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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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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3,643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잘지냈어?
엄마가 어제 첨으로 체리를 할머니한테 선 보였어
할머니생신이라 안갈수도없고 엉아는 스키타러간다고
새벽에 나가서 본이랑 체리만 놔둘수가 없어서 걍 데리고
남양에 갔단다.다행히도 할머니가 반대하지않으셔서 걍걍 넘어갔어
반대해도 하기야 소용없지만말이야
그래서 무사히 잘다녀왔단다
그래고 수요일날 신부님이 우리집에 오신다고해서
엄마 요즘 엄청 대청소하는냐구 바빴단다.
오늘도 엄청하고 왔어 정수기도 새로 교환하고..기간이 다되어서
이온수기로 교환했어.엄마가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서...ㅠㅠㅠ
암튼 엄마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잖녀...
아침엔 시간도 없었지만 다리가 말을 안들어서 운동도 못했단다
지금도 오른쪽다리가 아파...ㅠㅠㅠ
초롱아 엄마 그럼 낼 다시올께
잘지내고 있어 응? 많이 사랑해 을애기..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엄마왔어. 잘지내고있어?
엄마도 걍걍지내..
이번주는 할머니생신이라서 남양에 갔다와야된단다
엄청 오랫동안 할머니를 못봐서 이번엔 가야될것같어
웬수같은 엄마형부때문에 안좋아서 여태 안갔어
아빠 일자리를 한순간에 그 인간때문에 잃고는 지금은 넘 힘든일을 아빠가 하고있어
생각같아서는 아직도 분이 안풀려서 가기싫은데 할머니때문에 가는거야
벌써 1년이 되었단다. 좋은데 취직시켜준다고 잘 다니고있는아빠를 그인간이
사표내라고해서 속아서 그 회사를 그만두고 중간중간 잘못된것도 알면서도
지가 말해놓은게 있으니까 자존심때문에 얘기도 안하고 결국은 요렇게 개고생을
한지도 1년이 되었네..그러니 가고 싶겠냐구..엄마가..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생각해도 기가막히고 코가막힐일이야
그래도 할머니가 그집에 있으니까 지금은 참고 있는거야아빠살아생전 처음으로 발등찍고 후회한 일이였어
엄마도 마찬가지고..
좀있으면 집에 퇴근이야. 엄마가 진열장불끄면 울초롱이는 벌써 가는줄알고
난리를 쳤지 좋아서 말이야
울애기 엄마 담에 올께 잘지내고있어.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울애기 잘지내고있어?
여긴 걍걍지내...
체리는 여전히 말썽만 부리고..맘마도 잘안먹고
자꾸 사람먹는것만 달라고하고..이그...
단단히 교육을 시켜야되는데 가엾어서 그러지도못하고있어
울초롱이는 엄마 잘아니까 엄마맘알거야
오늘은 날씨가 바람도 많이불고 낼은 정말 춥다고하네
좀전에 아빠가 본이엉아는 데리고 집으로 데리고 갔단다
울애기가 낼이면 별이된지도 ㅁ꼭 8개월이 되는구나
엇그제처럼 엄마는 생생한데말이야
엄마가 정말정말 목놓아 울었던거같어 너도 들었지
엄마한테 완전 불효하고 간거알어 지지배야?ㅠㅠㅠ
근데 엄마는 너랑 좋은기억만 하기로했어 아가야
왜냐하면 너대신 니가보낸 체리가 있으니까 말이야
체리는 아프지말고 고생하지말고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되는데 지금부터 가끔씩 걱정이되네
초롱이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줘 알았지 울애기?
그럼 오늘잘지내고 엄마 담에 또 올께 울애기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엄마
잘지내고있지?
오늘은 엄마가 엄청 바빴단다. 종일 맛사지했어
점심도 먹을시간도 없이 하다보니까 중간에 당이 떨어져서
엄마 손이 떨리고 가슴도 떨리고..어휴..하필 웬수같은 당이 와서
이고생이네...예전엔 배고파도 걍 참고 했었는데 당이있다보니까
언릉 당을 올려줘야되서 일단 초코렛으로 당을 올리고 맛사지 해놓고
언릉 밥먹고...체리는 오늘따라 왜또 잠도안자고 짖고 난리를치는지..
엄마 이래저래 스트레스받아 혼났어
맛사지도 왜 한꺼번에 와가지고 엄마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ㅠㅠㅠ
엄마 감기기운도 있구해서 오늘은 이만 쓸께
울애기 엄마가 많이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울애기 초롱아
잘놀고있었어? 엄마왔어
저렇게 이쁜 울초롱이가 엄마곁을 떠나서 엄마는 가끔씩
속이상한단다
오늘은 체리가 추울까봐서 니가 입던 옷들을 엄마가 하나도 안버리고
베렌다에다가 놔뒀었는데 그걸 뒤져서 몇개 입혀봣더니 아직은
체리가 8개월도 좀 안되서 옷이 크지뭐니
그래서 엄마가 털실로 옷하나 짜줬단다
울초롱이도 엄마가 엄청 짜 준것기억하지?
그거 그래로 체리한테 입힐거야니체취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체리가 킁킁거리지뭐니
니옷은 그대로인데 울초롱이만 없으니 참..ㅠㅠㅠ
그래도 체리를 울초롱이가 환생한것으로 생각하고
엄마가 열심히 보살피고있단다
그럼 초롱아 엄마 낼 다시올께 잘지내고있어
울애기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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