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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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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3,643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6.25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오늘은 날씨가 춥네..아침에 콜도 안와서 정문까지 나가서도 한참을 기다렸단다
추운겨울에는 정말 어떻게 와야될지모르겠어.
언제나 엄마는 집에만 있을까...살림만하고 말이야
어제는 서울모임 갔다가왔어. 강아지할아버지가 안나와서 사료랑 간식이랑
걍 들고왔어. 무거웠단다
밥만먹고 언릉왔어. 본이랑체리때문에...
오늘은 체리옷을 완성해서 입혔단다
추우니까 언릉 입혀야된다는생각에 쉬지않고 짜지엄마가..
입히니까 이쁘네..울초롱이도 입으면 이뻤을건데..ㅠㅠㅠ
좀전에 명희이모가 왔다가갔어.이그..엄마장례식장에서 형제끼리
싸움이 벌어졌었는데 아직도 끝나지않았단다.언릉 해결되야되는데..ㅠㅠ
엇그제 엄마는 급체를 하고 119오구 난리가났었단다.
25일 금요일에 말이야
엄마 태어나서 첨으로 이렇게 아파보긴..ㅠㅠㅠ
다행하게도 토하고나서 좀 괜찮아서 걍 아저씨들 가라고 했어
또다시 그런 고통이 올까봐 걱정이여
초롱아
엄마 낼 다시올께 잘지내고있어 알았지
울애기 항상 엄마가 사랑해 울애기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6.25 작성일

울애기 초롱아
엄마왔어. 집에 별일도 없구 어찌다보니까 날이 많이 갔네
잘지냈지? 엄마 많이 보고싶을거여 울애기..
엄마도 니가 많이 보고싶거든...
아침에 나올때면 니가 엘리베이터문을 득득 긁기도 했던일도 생각나고
니가 지나던길도 생각나고
택시 콜 해놓고 놀이터에 앉아 있는모습도 생각나고
산책했던길도 생각나고...ㅠㅠㅠ 어휴...다 울애기 흔적이네
그래도 울애기는 늘 엄마 가슴속깊이 간직해놓은 추억이 있기때문에
엄마는 참고 살아갈수있단다
지금은 그자리를 체리가 대신하고있긴한데 요놈이 어찌나
짖어대는지 정말 큰일이여
엄마한테만 꼭 붙어있을려구만 하니 원...
어쩌면 좋으니 초롱아...
너랑은 판이하게 틀리니원...
그러고보니까 울초롱이는 정말 착하고 손님 맞이도 짱으로잘하고
그래서 울애기를 기억하는 손님들이 넘 많단다
정말이지 울애기같은 아이는 없는것같구나
언제 체리도 너처럼 교육이 됢까..ㅠㅠㅠ 심히 걱정이여
그렇다고 집에다 놓고 올수도 없구...
암튼 나아지는날이 오겠지 초롱아
그럼 울애기 잘지내고 엄마 또 올께 울애기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6.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잘지냈어?
오늘은 아까 맛사지하는데 체리가 얼마나 짖어대는지
맛사지고객한테 미안해서 혼낫단다
왜케 짓어대는지..목소리도 엄청커
사료도 먹지도 않고...ㅠㅠㅠ 이제는 엄마가 아무것도 안주려고..
너도 사료안먹어서 애를 태우더니만 체리도 또 시작이네..ㅠㅠㅠ
어떻게 버릇을 들여야 짓지않을까..그렇다고 집에 놓고 올수도없구..ㅠㅠ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했더니 기미가 안보이네..
어젠 엄마 엄청 속쌍했던날이야 초롱아
난생처음이야.. 장사하면서 말이야
이걸 계기로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단다
그럼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울애기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6.17 작성일

우리초롱이 엄마왔어
둘리엉아랑 잘 지냈지?
엄마도 나름 어제도 바빳단다. 울초롱이가 이따금씩 생각나기도하지만
엄마는 항상 울애기 엄마옆에 있다고 생각이들어..
니가 보내준 체리를 보면서 너를 항상 안잊고 있으니까말이야
울착한초롱이...
너를 생각할때마다 엄마는 미안하고 죄지은기분이야
아픈너에게 미용도 강제로하구 물도 들이고 밖에 자꾸나가자고해서
구박도하구...짜증도 내고 엄만 항상 너에게는 죄인이여..ㅠㅠㅠ
그렇지만 울애기 누구보다고 더 많이 사랑하고 엄마가 살아가는 이유의
첫번째였던건만은 사실이란다
울초롱이를 기반을 체리는 정말 잘 키울께 많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해서
체리한테는 정말 잘 보살필께 초롱아.
그럼 울애기 잘 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울애기 엄마가 많이 사랑해 울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6.17 작성일

초롱아..엄마야
잘지내지? 오늘이 또 토요일이네
낼은 본이랑체리낭 놔두고 결혼식에 가야된단다
둘이서 요즘 좀 친해져서 괜찮겠지?
본이가 요즘 오줌을 아무데나 싸서 걱정이여
안그랬는데 나이먹어서 그런것같기도 하구
요새바짝 더 그런단다
피부병은 완전히 나았는데 또다른문제가 발생했네
그래도 아픈것보단 나아
엄마가 해결하면되니깐..
초롱아 엄마 월요일날 또 올께.울애기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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