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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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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3,634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우리이쁜초롱이 보고싶다.
오늘은 아침에 체리 첨으로 미용을 맡겼어.
눈물자국이 장난이 아니여서 큰일이여
미용을 해도 여전히 지저분하게 남아있네.ㅠㅠㅠ
울애기도 엄마가 첨엔 깨끗해서 다행이다했는데 나이가 먹으니까
울초롱이도 눈물자국이 있어서 수술했는데
울애기 마지막 갈때보니까 눈동자가 구멍이 나있었지 완전 노랗게 되고..
그래서 엄마가 수술을 해서그런가하고 체리는 절대 수술을 안시키려고 하는거야
6개월밖에 안되었는데 저렇게 심하니원...
앞으로 없어지려나 모르겠어. 물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명다할때까지 엄마랑 살다
가는것이 제일 우선이긴하지..
암튼 두고봐야지뭐...
울애기는 애기때 저렇게 꺠끗하고 이뻤는데...ㅠㅠ
울애기 엄마 꿈속에 나타나주렴
그럼 울애기 잘지내고 있어 안녕 사랑해초롱아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우리예쁜초롱아
어제휴일은 잘 보냈어?
엄마는 모임갔다가 밥만먹고 커피 잠깐 마시고 걍 왔어 일찍
본이랑 체리때문에 어디 오래못있어
말썽꾸러기체리도 체리지만 본이 목욕을 시켜야되서..
언릉 본이엉아가 피부병이 나아야될텐데..걱정이야
엄마는 예전부터 너희들때문에 매일 걱정을 안고살아
근데도 널 보내고 또 체리를 입양했네..ㅠㅠ
엄마 업보인가봐..그래도엄마는 좋아
우리초롱이를 엄청 이뻐했던 방울이엄마도 오늘왔는데
초롱이 생각뿐이 안난데..니가 별이된게 아니고 어디 잠시
간것같다고하네..ㅠㅠㅠ
그렇게 생각이든다고..엄마도 니가 긴 여행을 떠났다고 생가하기로했어
그래야 엄마맘이 편하니까..ㅠㅠㅠ
초롱이도 잠깐 엄마랑 떨어져있다고 생각해
나중에 엄마가 찾아갈께
그럼 울애기 오늘도 둘리엉아랑 미미랑 잘지내고있어
엄마 낼 다시올께 울애기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오늘은 토요일이야
지금 엄마 맛사지하는중이라 편지못써
월요일날와서 편지할께 잘지내고있어
울애기 많이 사랑해
오늘은 맛사지손님이 집까지 태워주기로했거든...
울애기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낮에는 좀 더운듯하다가도 아침저녁으론 꽤 쌀쌀하구나
그곳도 그러니?
엄마가 가보질않아서 그곳 또한 걱정이구나
좀전에 울애기 막 수의입기전 염할때 모습을 엄마가 또 봐버렸단다
어찌하다보니 손가락이 거기로 가는구나
그렇게 귀엽고 이뻤던 울애기가 염할때보니까 참..ㅠㅠㅠ
살람이나 동물이나 갈때는 다 똑같다더니만..ㅠㅠㅠ
하지만 엄마는 울애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랑한단다
지금 옆에서는 본이가 체리맘마를 열심히 빼서 먹고 있는중이란다
울애기 신부전일때 엄마가 일일이 아침점심저녁을 꼬박한알씩 입에다 넣어줬지?
생각나지 초롱아?
그렇게라도 오래살아줬으면 했는데..ㅠㅠㅠ
아무쪼록 그곳이라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다가 엄마만나자초롱아 응?
그럼 오늘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고있어
울애기를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98.♡.43.17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어제 휴일은 잘지냈니?
이곳은 여전히 체리가 말썽을 피우고 본이는 피부병때문에 좀전에 병원가는날이라서
아빠가 데리고갔단다.
오늘도 영 손님도 없구..ㅠㅠㅠ 점점 하기가 싫어지는데 어쩜좋니?
여유있는사람들은 얼마나좋을까? 만날 돈돈돈 하다가 가는것이 인생인것같구나
걍 내가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다가면 이또한 엄청난 로또를 맞은것같겟지?
엄마한테는 그런날이 안오려나보다..
엄마가 하고싶은건 걍 너희같은 아이들 한 5마리쯤 데리고 살면서 하루하루
너희들하고 재미있게 사는것인디..
여행도 싫고 귀찬고 몸도 안따라주니까 걍걍 엄마가 좋아하는 강아지들이랑
살면서 즐겁게 지내는건데 이또한 욕심인건지 안되는구나ㅠㅠㅠㅠ
언제나 이루어질려나 모르겠어. 예전 할머니말로는 엄마가 말년에 복을 타고났다는데
갈수록 몸도 안좋아지고 병은 하나하나 늘어가니원...
그래도 그때를 기다리면서 열심힘 살려고해
그럼 울초롱아 엄마 낼 다시올께
잘지내고있어. 울애기 항상 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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