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ㅊ | 초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2,757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울초롱아
잘지내고있는거지?
울초롱이가 이렇게 싸이버공간에서만 널 만날수밖에 없다는게 영 아직도 실감이 안나
왜냐하면 니가 갑자기 가버려서 말이야
니가 보내준 체리때문에 엄만 맘이 많이 편해졌단다
그럼 울초롱이가 삐질래나...ㅠㅠㅠ
슬라이드사진보니까 엇그제사진들같은데...어디서 꼭 나타날것만같은데...
울초롱이 정말 넘 빨리갔어
착하고 엄마말도 잘듣고 추워서 이맘때 옷입히려고하면
시체처럼 맘대로하세요하고는 가만히 있지 울초롱이가..
그런데 체리는 난리난리 그런난리도 없단다
큰일이여..언제나 훈련이 될려나몰라
손님만오면 짖어대고 맛사지를 하면 엄마한테 붙어서
못하게하고..그래서 엄마가 체리 업을려고 포대기도 샀단다
별종이 우리집에 왔어. 천사만 우리집에 왔었는데...ㅠㅠㅠ
암튼 잘 훈련시켜서 데리고있어야지
그럼 추운날 감기걸리지말고 잘지내고 있어 초롱아
나중에 엄마랑 꼭 만나자 울애기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메리크리스마스야
시내로 다들 빠져나갔는지 동네가 조용하네
그래서 엄마도 걍 일찍 들어갈려구
아빠는 성당일때문에 엄청바쁘거든...
엄마도 낼은 성당에 가야되니까...
초롱아 그럼 엄마 담에 또 올께 잘보내 많이 사랑하고..울애기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엄마
많이 기다렸지?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는지 몰랐지.ㅠㅠㅠ
저번 토요일날 오구 안왔네..엄마 많이 보구싶었지 울애기?
요즘 연말이라 아빠가 성당일때문에 바빠서 엄마를 일찍 데리러와서
걍걍 일찍 가다보니까 울애기한테 못들리고갔어
그래도 엄마는 울초롱이를 매일 보구 간식도주고 그러잖녀
울초롱이는 알고있지?
어제는 신부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체리제롱을 보구
뭣적은 분위기를 체리가 살려줬단다
초롱아
엄마 그럼 담에 또 올께 날씨가 많이 춥다네 그곳도 추운지 모르겠구나
엄마가 옷 태워서 너한테 보냈으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녀
알았지? 그럼 울애기 엄마 담에 올때까지 잘있어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우리이쁜아가 초롱아
엄마 왔어. 둘리엉아랑 미미랑 잘놀고있는거지?
울초롱이 엄마바라기인데 거기서는 안찾고 잘 있는지 엄마가
항상궁금해.
거기서는 이곳을 잊고 잘지내다가 엄마랑 나중에 만나야지 초롱아?
요즘 체리때문에 엄마가 큰일이여
울초롱이랑은 완전 틀리네..엄마만 찾는거빼고는...
애기라 그런가 엄마밖에 몰라.너처럼..
근디 울초롱이는 엄마가 맛사지하고있으면
얌전히 자고있다가 다 끝나면 와서 짓고 했었는데
체리는 첨 부터 계속 맛사지 끝날때까지 짓어대는 어쩜좋을지모르겠어
손님한테도 미안하고..ㅠㅠㅠ
엄마도 신경이 쓰여서 자주 체하곤한단다
걍 자다가도 맛사지와서 엄마만 안보이면 짓어대니까
영 그러네..ㅠㅠㅠ
지금생각하니까 울초롱이 참 착하고 엄마말도 잘듣고
그럤던것같어 단지 잘 안먹어서 그게 엄마를 힘들게 헀지
초롱아
니가 체리꿈속에서 나타나서 울엄마 신경쓰게 하지말랃고 말해줘
그럼 엄마 월요일날 다시올께 아가 잘지내고있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엄마가 다리가 아파서 요즘 한의원에 다니고있어
본이랑체리를 끌고 아파트 정문까지 나와서 택시타는일이 많다보니까
엄마힘에 부쳐서 다리가 고장이났어
이번주까지는 한의원에 가보고 효과가없으면 신경외과를 가야되나
어찌해야되나 생각중이야
한의원에서 걍 침맞고 부항뜨고 걍걍 나았으면좋겠는데..ㅠㅠㅠ
생전아프지도 않던 다리가 왜케 땡기고 아픈지..
요즘 운동도 못하고있어
엄마가 나이가 먹을수록 더 아픈데면 늘어나니원..ㅠㅠㅠ
초롱아
그럼 엄마 담에 또 올께 잘지내고있어 울애기 많이 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