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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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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139.22) 작성일16-04-08 13:30 조회42,748회 댓글213건

본문

초롱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엄마야
잘지내고있나?
엄마 찾으면 안돼..나중에 엄마가 갈께 그때 만나..
근데 니가 체리로 환생을 한것같아 아무래도...
8개월뿐이 안됐는데도 엄마를 엄청 밝히는것보니까..ㅠㅠㅠ
엄마가 어디를 체리두고 못가겠어
엄마만 안보이면 엄청 짓어대니말이야..ㅠㅠ
엇그제는 지머리끈을 먹어서 괜히 엑스레이 찍느냐구
5만원 버렸어. 다행한일이지만...
응가로 두번에 걸쳐서 나왔단다
몇시간만 일찍 나왔으면 안 찍어도 되는데..ㅠㅠ
암튼 대책이 없는 체리여..ㅠㅠ
앞으로는 잘 살피고 조심시켜야되겠어
아무거나 먹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초롱아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안녕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엄마가 또 걱정이 생겼단다
체리가 머리에 묶는 리본을 먹어버렸단다
분명 입속에서 가지고 놀았는데 엄마가 뺏으려고하니까
삼킨것같어.ㅠㅠㅠㅠ
여태 잘가지고 놀았거든..던지기도하고 말이야
근데 좀 컸다고 그걸 꿀꺽한것같어
좀전에 응가 한방울 했는데 안나왔어
 낼 아침까지 기다려보구 병원에 전화를하던가 가서 물어봐야될것같아
아주 엄마속을 썩이고있어 체리가..ㅠㅠㅠ
초롱아가 좀 체리좀 혼내줘.
울초롱이는 넘 착하기만하고 엄마속도 안썩였는데...
병든거야 너나나나 어쩔수없는 선택이였고..ㅠㅠ
암튼 엄마가 체리를 계속 주시하고있는거야
제발 응가로 나오길 바라면서...
그럼 초롱아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안녕
울애기 많이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초롱아
엄마가 새해 첨으로 울애기 만나러왔지?
올해는 제발 걱정거리좀 없었으면 좋겠어
우리가족 건강도 아빠직업도 엉아여친도
두루두루 탄탄대로였으면 좋겠어
주님의 믿음안에서 거듭나는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구...
울예쁜 초롱이도 기도해줘 알았지?
그럼 엄마 담에 또 올께 울애기 많이
엄마가 사랑해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울애기 초롱아
오늘이 올해 마지막날이야
몇시간만지나면 이해도 다 간단다
잘지내고있는거지?
엉아야는 아침에 보따리보따리 매고 스키장으로 떠났단다
내년인 일요일날 와..
엉아혼자만 신났어.
엉아라도 신나야지 영 신나는게 없네ㅠㅠㅠ
울애기나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
두달되어서 엄마품으로 와서 10년을 다 못채우고 별이된것같아
15년은 살다가 가야되는데 둘리도 너도 참 생각만해도 속쌍하단다
초롱아
내년 새해에는 엉아도 여친이 생겨서 또다른 즐거움으로 생활하게
되길 바라고 아빠도 새직장 힘이 덜드는직장 생기고 성당일도
열심히 하고 엄마는 만성질환 잘 관리하면서 남은 체리랑 본이랑 잘 돌보면서
장사도 더 잘되고 우리본이랑 체리도 너처럼 큰병걸리지않고
명 다 할때까지 엄마랑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
엄마 소원이여
초롱이도 하늘나라에서 기도해줘 알았지?
그럼 엄마 내년에 다시 너한테 찾아올께 안녕 사랑해 울애기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울애기 초롱아
엄마왔어. 잘지내고있니?
거기에서는 엄마찾아도 아직은 없으니까 둘리엉아랑 미미랑 같이
잘 다니고 놀아.알았지?
울애기 가끔씩 울초롱이생각이 난단다
요즘 겨울이라 체리가 니옷을 물려받아서 입히려고할때마다
울초롱이가 생각나서 냄새를 맡아보면 아직도 초롱이냄새가
남아있는것같아 엄마가 만히 슬퍼
정말 착하고 예쁜울애기 엄마가 꾸며주는데로 늘 가먄히 있었지
귀찮았을땐데도 꼼작도 안하고 엄마눈쳐다보면서
나 잘하고있지엄마 하는것같은 눈망울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단다
초롱아
올해도 이제는 내일 하루밖에 남지않았단다
니가 별이된 올해는 아빠도 넘 힘들었고 엄마도 널 보내고 넘 힘들어서
우울증 걸리뻔한 과정에서 의사선생님이 다시 너랑똑같은 강아지를
다시 키우는것이 우울증을 예방하는거라하여 니가 별이된담날
태어난 체리를 데리고왔어. 마침 니가별이되어서 환생한것같아서..
초롱아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든동물들은 어자피 한번은 별이된단다
단지 그 시간이 빠르고 늦을뿐이야
울애기 잘 참고 있으면 엄마도 언젠가는 너한테로 가겠지?
그때는 우리 헤어지지말고 꼭 붙어서 살자 초롱아
그럼 오늘도 잘 지내고 엄마 낼 다시올께 안녕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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