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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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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5.♡.139.22) 작성일16-02-17 19:06 조회80,776회 댓글458건

본문

임소신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98.♡.32.1 작성일

아가야.. 우리 멜리야.. 오늘 드디어 누나꿈에 나와주었구나ㅜㅜ 너무나 고마워 애기야
우리애기랑 어디 펜션같은데 놀러갔는데 방안에서 우리애기 낑낑거리며 의사표현하길래,
응가마려워 나갈까 ? 했는데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쉬야하고, 응가하더라구,, 기특한 우리 멜리.
그래서 누나가 칭찬해주면서 닦아주고 그랬어.. 참 짧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다.. 좀 더 길게 나와주면 좋으련만 ㅠㅠ
내가 너무 긴장? 해서 네 꿈꾸면 '멜리다. 멜리가 꿈에 나왔어' 이런 생각을 너무 해서인지 바로 깨버려,, 휴,,
좀 더 오래 같이 있고, 안아주기도 하고 그러면 좋으련만..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네 응가를 똥꼬 닦아주려고 해서 내가 한다고 그랬어. 또 멜리는 화장실나오자마자 바로 나한테 왔고..
귀염둥이 멜리. 너도 나 아니면 아무도 싫은거지? 다 알아~
그런데 꿈 속에서의 우리 멜리는 뭔가 어려진 느낌이었어. 털도 뽀송뽀송하고, 목소리도 애기목소리였어..
우리 애기 아픈데 싹 낫고 어려진건가? 싶다.. 기분 좋아.. 한편으로는 맘아프지만..
그래도 누나 잊지않고 가끔 이렇게 꿈 속에 나와줘서 누나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아가야..
우리 멜리.. 누나 없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 누나 조금만 기다려주면.. 누나 금방 가서 우리 애기 안아줄게.. 알았지?
사랑해 멜리야.. 눈물이 또 막 난다.. 멜리야.. 너무 보고싶다..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98.♡.44.81 작성일

멜리야.. 밤마다 문득문득 생각나서 이렇게 들어와 편지를 써..
참 이상하리만큼 괜찮게 잘 지내는거 같은데.. 아직도 핸드폰에 네 사진을 똑바로 못보겠어..
보다보면 너무 울컥해서.. 진짜 힘들다.. 이건 아마 괜찮아지지 않겠지.. 영원히,.,
우리 멜리 너무 보고싶고 그리울땐 진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우리애기도 그곳에서 누나 그리워할때가 있을까?
얼른 다시 만나야하는데.. 시간이 너무나 안간다..
사는게 사는것도 아니고, 사는 낙도 없고.. 그 전엔 우리 애기 하나만 보며 살았는데..
우리 애기 지켜주고, 돌봐주느라 그 책임감으로 살았는데.. 이젠 정말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거 같아..
멜리야.. 누나 조금만 기다려줘. 금방 갈게. 알았지? 사랑해 애기야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98.♡.32.1 작성일

멜리야.. 우리 아가 그곳에서 외롭지 않은지, 너무 걱정이다..
누나가 얼른 우리애기 따라서 가야할텐데.. 누나가 우리멜리 지켜주고 보호해 줘야하는데..
누나가 우리애기 항상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해.. 오늘은 그 날 중 하루일 뿐이고..
누나가 멜리한테 편지쓰러 못온다고 멜리 생각 안하는거 아니야..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애기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래.. 그건 우리 멜리가 더 잘알지?
우리는 서로서로 잘알고 있으니까.. 우리애기도 누나가 보고싶고 그립고 그렇지? 미안해 아가야 누나가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얼른 만나자.. 너무나 보고싶다.. 애기야.. 사랑한다. 우리 멜리..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98.♡.32.1 작성일

멜리야 아가야.. 우리애기 잘지내고 있니? 누나꿈에도 요즘 나오질 않고.. 너무 보고싶다 멜리야..
오늘은 강사모에서 어떤 애기말티즈를 보았는데 이름이 멜리 인거 있지. 신기했어..
멜리라는 이름이 절대 흔한이름이 아닌데, 유니크하고 흔하지않은걸로 누나가 우리애기한테 딱맞는걸로 지어놓은건데.. 멜리란 애가 또 있다니..
우리 애기 얼굴보다가 그아이 얼굴보니까.. 정말 우리 멜리가 진짜 잘생겼었구나 싶더라..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넘나 이쁜얼굴, 잘생긴 얼굴이지~~
우리 멜리 누나의 최고의 자랑이자, 사랑이었는데.. 아니, 지금도 그래.. 아가야..
누나한테 넌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고, 또 영원히 잊지못할 내 가족이야. 알지 잘알고 있지?
멜리야.. 누나가 언제쯤 널 안을 수 있을까.. 누나가 빨리 가야할텐데 말이야..
우리 멜리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워서 미치겠다 정말..
멜리야.. 누나 기다리면서 잘 지내고 있어야해. 알았지? 사랑한다. 멜리야.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98.♡.44.81 작성일

멜리야.. 우리아가 너무나 보고싶다..
아직도 네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핑돌고, 목이 메인다..
우리 애기 보내던 날이 너무나 생생해서.. 미치도록 힘이 들고 슬프다..
누나 힘들까봐 고생 안시키고 너무도 빨리 허망하게 떠난 너.. 뭐가 그리 급했니..
누나는 네가 투병생활을 하건, 치매에 걸리건, 병원비를 수백 수천을 들어간대도 아무상관없이 그저 너 하나 내 곁에 있는걸로 만족했을텐데..
바보같이 착한 것.. 누나 힘들까봐.. 우리 딱한 멜리..
꼭 다음생에도 우리 이렇게 가족으로 만나자. 꼭.. 이번 생애 다 못준 사랑도 다 줄께..
우리 멜리.. 잘지내고 있지? 꿈에서라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누나 꿈에 나와주렴 애기야..
사랑해 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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