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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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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5.♡.139.22) 작성일16-02-17 19:06 조회80,621회 댓글458건

본문

임소신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리야.. 우리 아가야.. 생일 축하해요.. 우리 애기 열네번째 생일....
누나가 옆에서 케익이랑 소고기랑 해서 축하해줘야 하는데.... 이렇게 되버렸네....
미안해... 미안해 ...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서 힘들다....
오늘 저녁에 이따 승기형 오면 케익사갖고 온다니까... 누나가 미역국도 끓일꺼야...
소고기도 먹고, 케익도 먹고 하자.. 꼭... 꼭... 와야해.. 알았지?
어젯밤에 자기전에 혹시 우리애기 생일이니까 누나 꿈속에 나와줄까 싶었는데... 안나왔네... 오늘 밤에는 나올까?
우리 애기 너무 보고싶은데... 누나가 예전에도 얘기했잖아...
생일이니까.. 오늘만큼은 꼭 와서 누나옆에 있어줘... 맛난것도 먹고... 알았지 애기야...
사랑한다.. 멜리야.. 생일 축하해 우리 아가.. 멜랑이...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리야.. 오늘따라 우리 애기 사진이 더욱 똘망똘망해 보이네..
아가야.. 누나 생일이야.. 축하해줄꺼지? 매년 누나 생일을 2003년부터 우리 멜리랑 함께했었는데...
이젠 누나곁에 멜리가 없네... 가슴아프다... 그치만... 누나는 믿고있어...
보이지않아도 느낄 수 있어... 항상 누나옆에 있다는거... 영혼은 이어져있다는 말... 믿고있어...
멜리야... 너무나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고... 그립다... 사랑하는 멜리야...
사랑해.. 너무 많이 사랑해...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리야.. 우리 아가야..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이틀후면 누나 생일이고, 또 그 후 삼일 후면 우리 애기 생일이야..
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안나고, 내생일 기분은 더더욱 안나고..
우리 애기 생일 다가오는데.. 내 곁에 우리 애기는 없고..
계속 우울해.. 연말이 되니 더 우울해.. 눈물나네.. 또 갑자기...
우리 애기 없는 우리 애기 생일.. 어떻게 보내나 싶고...
누나가 잘못만 하지 않았어도 우리애기 집에서 따스하게 지내며 소고기랑 치즈케익이랑 먹고 열네번째 생일 축하받을 수 있었을텐데..
다 누나 잘못이야.. 그치.. 미안해.. 애기야... 누나가 어떻게해도 이 죄를 떨쳐버릴 수가 없어...
미안해.. 우리 멜리야... 우리 애기 어디있니... 누나한테 다시오면 안되는걸까...
내가 가야지... 내가 갈게.... 애기야.... 누나 금방 갈게.... 사랑해 멜리야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리야.. 우리 멜랑이.. 멜아가..
꿈에서 만난지 얼마 안된거 같으면서도.. 또 보고싶다.. 매일매일 꿈속에서 만날수는 없는건가.. 누나 욕심일까..
왜 그 전에 누나 옆에 멜리가 있을때 순간순간을 고마워하고 소중해하지 않았던걸까...
막연하게.. 우리 멜리 떠나면 많이 힘들겠지라는 생각만 했지.. 그만큼 더 소중히 하지 않았던걸까...
누나는 우리 멜리 사랑해주려고 최선을 다했던거 같은데.. 우리 멜리가 어떻게 느꼈었을지 모르겠다..
부디 누나랑 승기형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만을 바래..
멜리야.. 이제 열흘정도후면 우리 멜리 생일이야.. 괜히 떨리고 긴장된다..
우리 멜리 다녀가려나 싶고.. 보고도 싶고.. 그래...
멜리야.. 곧 만나자.. 진짜로 만나자.. 사랑한다 애기야.. 우리 멜리...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리야.. 오늘은 누나꿈에 멜리가 두번이나 나왔어요.. 너무 행복하다..
꿈을 두번 꿨는데 두번 다 우리 멜리가 나왔어요..
첫번째 꿈은 멜리가 친구를 데리고 온거 같아.. 갈색 푸들여아였는데.. 누나 대학교 운동장에서 같이 끈메고 산책했어..
우리 멜리는 그 친구랑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어..
두번째 꿈은 누나랑 승기형이랑 멜리랑 어딜 놀러갔는지 밥을 먹으러 갔는데.. 멜리도 식탁에 앉았어..
근데 음식이 제육이 나와서 매우니까 우리애기 물로 씼어서 먹이려고 하고있었는데.. 멜리가 계란후라이를 잘 먹었어..
우리 애기 누나랑 형이랑 같이 밥먹고 싶었구나..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꿈이 좀 길었고.. 또 우리 멜리 얼굴도 자세히 많이 들여다보고 그랬었어..
우리 애기 얼굴 여전히 이쁘더라구.. 똘망똘망하구..
우리 멜리.. 형이랑 누나가 글쓴거 보고 누나꿈에 나와주었구나.. 멜리야 고마워..
친구들도 많이 사귀네.. 그렇게 사교성 없던 녀석이.. 좋은데서 좋은친구들 많이 만나니.. 고맙고 기특하고.. 대견하다..
우리 멜리가 너무 착해서 주인없는 친구들 데리고 같이 누나한테 오는건가봐..
누나는 항상 네가 친구데리고 오면 아무런 꺼리낌없이 멜리랑 그 친구랑 같이.. 돌봐주고 그런다.. 꿈에서..
멜리야.. 그렇게.. 친구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어.. 누나꿈에도 나와주고 이렇게..
고마워.. 애기야.... 우리 멜랑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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