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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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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5.♡.139.22) 작성일16-02-17 19:06 조회80,618회 댓글458건

본문

임소신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리야.. 우리 멜아가야..
장식장속에.. 우리 애기 유골함이랑.. 도자기인형.. 그리고 목걸이.. 산책끈.. 인형..
우리 애기 목걸이에서는 항상 우리애기 꾸수꾸수한 냄새가 났었어.. 가끔 맡고는 했는데..
어제 맡았더니 냄새가 거의 안나는거 있지.. 어떡하면 좋니...희미해지고 있어...
너무 슬프다.. 속상하고... 우리 애기 냄새 항상 기억하고 있었는데...
우리 애기 목소리도 잘 기억이 안나.. 어떡하면 좋지...
누나가 나쁜걸까... 내가 이해가 안되네...
우리 애기 누나 꿈속에 나와서 목소리도 들려주고,, 꾸수꾸수한 냄새도 맡게 해주면 안되겠니..
누나 욕심일까... 엄마랑 동생들이랑.. 또 친구들도 사귀고 잘 지내고 있는 널.. 자꾸 꿈속에 나와달라고 하면.. 내가 나쁜걸까..
멜리야.. 행복하게 지내.. 누나 잊어도 되니까.. 누나한테 안와도 되니까.. 부디 꼭 행복하게 지내야해.. 알았지
그거면 누나는 바라는게 없어.. 보고싶다.. 사랑한다.. 우리 멜리.. 멜랑이.. 멜아가....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아가야.. 사랑하는 우리 멜아가야.. 잘지내고 있니...
어찌어찌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가고 있네.. 덧없이...  네가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
이제 한달여후면 우리애기 기일... 휴.... 우리 애기 이번에는 누나한테 꼭 다녀갈꺼지.. 그치.. 그렇게 믿고있어...
한번만 더 꿈속에서 안고 우리 애기 느껴보고싶다.. 체온.. 냄새.. 포근함.. 따스함....
우리 애기 너무 보고싶어... 어떻게 이렇게.. 그냥 저냥 지내고 있을까..
아직 누나는 누나 자신이 용서가 안돼.. 우리 애기는 용서했겠지.. 착해서...
좋았던 기억만 하자.. 우리 둘다.. 행복했던 기억만 떠올리고... 사랑했던 기억만.. 간직하자...
지금도 물론 사랑하고 있어.. 알지 우리애기야...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간직하고 있자.. 사랑한다.. 우리 멜리..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아가야.. 오늘 누나가 우리 멜리 꿈을 꾼거 같아..
신기하지.. 어젯밤에 누나꿈에 나와달라고 편지를 썼었는데..
우리 애기가 그거 듣고 나온건가.. 근데 꿈이 꿈같지 않고 짧고 우리애기도 나온거 같지 않아..
근데 느낌은 확실히 남아있어.. 우리 애기 다녀간걸로.. 느껴져..
말도안되게 아빠가 멜리를 다른데 갖다줘서 누나가 열받아서 찾으러 가는 그런 꿈이었어.. 휴.. 말도 안되지 정말...
즐거운 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우리 멜리 안고.. 뽀뽀하는 그런 꿈...
그래도 우리 애기 다녀간 느낌이 있어서.. 깼을때 멜리를 느낄 수 있었어.. 고마워 애기야...
우리 애기 누나 얘기듣고 왔구나.. 고마워.. 너무 고마워..
다음번엔 길게 행복하게 즐거운 꿈으로 나와주렴.. 아가야.. 사랑한다..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리야..  우리 애기 요즘 누나꿈에서 보기가 힘드네..
어쩐일인지.. 걱정도 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런다.. 우리 애기 아무일없는거지?
혹시라도 시간되면 누나꿈속에 나와줄래.. 우리애기 너무 보고싶어..
새해도 밝았는데.. 우리 멜리 어찌 지내는지.. 눈도 마주치고 싶고.. 뽀송한 털도 안고 싶고.. 그래..
우리 애기 누나꿈에 좀 나와줘요.. 알았지 부탁할게..
우리 애기.. 조금있으면 기일이 되네..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나봐..
우리 애기 소풍떠난지.. 항상 누나곁에 있으면 좋으련만... 누나 욕심일까...
이 편지가 백번째 편지래.. 백번이 아니라,, 천번,, 만번이 되도록.. 누나는 우리 애기 생각하면서 편지 쓸게..
우리 애기 잘 들어줘,, 알았지... 누나 꿈에 나와서 .. 가끔 대답도 해주면 정말 좋겠다...
사랑한다.. 우리 멜리야... 너무 보고싶다.. 우리 멜랑이.. 멜아가..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아가야.. 누나 어제 우리 애기 생일파티 저녁에 했는데... 우리 애기 다녀갔니?
꿈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랬는데.. 못봤네... 누나 정성이 부족했을까...
케익이랑 미역국 소고기랑 준비했었는데.. 우리애기 유골함도 꺼내고.. 근데 우유를 깜빡하고 못사서.. 너무 미안했어..
다음 기일에는 꼭 우유도 준비할께. 애기야..
그러고 우리애기 맘속으로 생일축하한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했는데.. 우리 애기 들었니? 느꼈어?
누나는 또 바보같이 울었어.. 우리 애기 너무 보고싶어서.....
그러고 밤에는 잠이 안오더라고.. 그래서 핸드폰 속 우리애기 사진이랑 동영상을 한참 봤어...
우리 애기 너무 그리워서.. 꿈에서 보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애기야.. 그래도 우리 애기 꿈에는 안나왔지만.. 다녀갔을꺼라 믿어... 아니.. 꿈에도 다녀갔는데 내가 기억못하는 걸 수도 있겠지...
애기야.. 다시한번 생일 축하하고... 많이 사랑한다... 곧 만나요.,. 우리 멜아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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