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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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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5.♡.139.22) 작성일16-02-17 19:06 조회80,620회 댓글458건

본문

임소신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144 작성일

우리 멜리.. 잘있었니? 누나가 계속 여기 들어오려고 했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계속 안열렸어.. 그래서 이제서야 편지를 써..
싸이트가 막힌건 줄 알고.. 놀랐어.. 그럼 여태 우리 애기한테 썼던 편지들 못보는건가 하면서.. 막막하더라구..
그래도 다시 열려서 천만 다행이다.. 휴..
엊그제는 우리 멜리 꿈을 꿨어.. 언제나처럼..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
근데 네가 다녀간 걸 느껴.. 느꼈어.. 확실히.. 널 봤어.. 우리 멜리...
우리 애기 잊지않고 누나한테 다녀가줘서.. 너무나 고마워.. 기특한 우리 멜리.. 항상 고마워.. 멜리야..
이제 며칠 후면.. 우리 애기 기일이네.. 착찹하다... 어떻게 일년을 보냈는지.. 참 .. 내가 싫다...
우리 멜리.. 아가야.. 주말에 만나자.. 꼭..꼭.. 누나한테 와야해..
와서 누나도 보고 형아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가고.. 또.. 누나 옆에서 자고 가.. 알았지 애기야..
꼭 그래줘.. 누나 이렇게 부탁할게.. 아가야...
사랑한다.. 우리 멜리.. 멜아가... 사랑해...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49 작성일

멜랑아. 우리 멜랑이.. 우리 멜리.. 사랑하는 우리 애기... 잘지내고 있었어요?
조금있으면 우리 애기 기일이네.. 참.. 시간이 어찌 이렇게 허망하게 지나가는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널 보내고 일년을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겠어.. 우리 애기가 없는데도 내가 이렇게 또 살아간다.. 참 밉다.. 내 자신이...
내가 이러고 있는거 우리 멜리가 보면 속상하려나? 우리 멜리는 착하니까..
멜리야.. 우리 애기 기일에 뭐 먹고싶어 누나가 다 준비해줄게.. 꿈 속에 나와서 말해줄래 먹고싶은거?
우유랑 육포랑 소고기랑 소세지!! 빵도 먹고싶니? 우리 애기 빵 참 좋아했는데.. 멜빵이라고 누나랑 승기형이 부르곤 했잖아..
일요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누나랑 앉은 자리에서 미니롤케익 빵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던거 생각난다.. 그치?
우리 애기 빵좀 사줘야겠다.. 멜리야.. 멜리야.. 우리 사랑하는 멜리야.. 누나한테 다녀가.. 알았지?
항상 보고싶고 그립고 그래.. 진심은 통한다니까.. 우리 애기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지..그럴꺼라 믿어...
멜리야.. 사랑한다.. 얼른 다시 만나자.. 사랑해 멜리야...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49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멜아가야.. 누나가 우리 애기 안부인사 전하러 왔어요...
우리 아가 잘 지내고 있니? 너무나 보고싶고,, 또 궁금한 네 소식..
절대 우리가 영원히 헤어진거라 생각하지 않아.. 그저 잠시 다른곳에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렇게 누나는 멜리한테 와서 편지로 안부전하고,. 우리 멜리는 누나 꿈속에 나와서 안부 전하고...
서로 이렇게 하다가 조금만 더 참으면 둘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누나는 그렇게 믿고있어...
그래서 그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고.. 잘알지 멜리야..
그래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운건 어쩔 수 가 없구나.. 널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그랬어...
근데 이제는 조금은 편해진거 같아... 우리 애기가 누나 꿈속에 나와 보여줬던 편한 얼굴,, 그리고 마음이 전달되었거든..
그래서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참고 기다릴 수 있을꺼 같아.. 우리 멜리도 그렇지?
사랑해 멜리야.. 얼른 시간이 지나가서 만날 날이 왔으면 좋겠다.. 우리 사랑하는 멜아가.. 조금만 참자 우리.. 사랑해 멜리야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우리 애기 편지 쓴지 벌써 5일이나 되다니.. 이런.. 누나가 미쳤나보다...
우리 애기 누나 기다렸어? 그래도 누나는 항상 네 생각하고.. 네 사진 보고 있고.. 네 유골함 바라보고 있어.. 알지?
누나한테는 네가 온리 원이야.. 굳이 말안해도 우리 애기가 더 잘알겠지...
매일 꿈에서 널 보는거 같아.. 굳이 말하지않아도.. 너 인거 알아.. 느낄 수가 있어..
네가 다녀가는걸.. 느껴.. 그냥 마음으로 느껴..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
모르겠어.. 우리 멜리가.. 누나를 많이 사랑하는걸 알게되서.. 기뻐..
멜리야.. 고마워.. 모든 게.. 다... 2002년에 누나한테 와줘서.. 14년간 누나 곁에서 잘 있어줘서...
그리고 지금도 누나 잊지않고 사랑해줘서.... 너무나 고마워....
누나가 받은 게 너무 많다... 우리 애기... 우리 멜리... 누나가 많이 많이 사랑했던거...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거....
누구보다 네가 잘 알지? 많이 사랑해 멜리야.. 우리 사랑하는 멜랑이.. 얼른 다시 만나자.... 사랑해 멜리야.

멜리님의 댓글

멜리 아이피 149.♡.78.1 작성일

멜리야.. 누나 꿈에 나왔구나 우리 애기 그래서 너무 좋아서 이렇게 또 편지를 쓰러왔어요..
근데 어제 꿈은 나름 생생하게 기억이 나긴 하는데.. 좋은 꿈은 아녔던거 같아...
악몽중에 꾼건데.. 누나가 집에 오는길에 엄마가 멜리 끈메고 데리고 마중 같이 나왔었어..
그래서 누나는 멜리 보고 너무 기뻐서 우리 멜리 누나 마중나왔냐며 막 이뻐라하고 좋아했는데.. 멜리는 좀 시큰둥했어..
왜 그랬을까... 누나가 매일 편지에 누나꿈에 나와달라해서 우리 멜리 또 착하니까 거절할 수 없어서 나와준건가..
바쁜데.. 우리 멜리 누나 땜에 억지로 나와준거 아니지.. 아니지...
아니길 바래.. 그럼 누나가 너무 미안하잖아.. 애기야...
우리 애기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멜리 진짜 엄마랑.. 동생들이랑.. 또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즐겁게 노느라고..
누나한테 안오는거.. 꿈에 안나오는거면 진짜 누나는 괜찮아.. 하나도 안 슬프고 속상하니까..
절대 누나때문에 억지로 나오지 않아도 돼.. 알지 멜리야??
누나 마음 잘 알잖아...
우리 멜리 너무 착해서.. 누나 슬퍼하는거 싫어서 나와준건가..그런건가봐.. 그래서 더 미안하고 맘이 아프다..
누나야 멜리 봐서 좋았긴 하지만..그래도 누나는 멜리가 행복한거.. 멜리가 즐거운게 제일 좋단다.. 알지 누나 맘?
사랑해 멜리야... 사랑한다 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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