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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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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10-19 17:05 조회27,598회 댓글93건

본문

김보람

김보람님의 댓글

김보람 아이피 124.♡.17.249 작성일

  장군아 안녕~ 보람이 누나야! 방금 너랑 대화를 끝내고 왔어ㅜㅜ 누나는 대화하면서 많이 울었는데 우리 장군이는 상남자라서 눈물을 참았지? ㅋㅋㅋ 아 장군아 너 원래 매력있는거 알았는데 오늘 다시한번 느꼇어 ㅋㅋ 우리장군이는 진짜 성격미남이얌 ㅋㅋㅋ 누나는 그동안 가슴에 꽉막혀있던게 조금은 내려간 기분이야ㅜㅜ 누나 너랑 대화하기전에 진짜 엄청 떨려가지고 손이 덜덜덜 떨리고 막 배가 살살 아프고 그랬어ㅜㅜ 괜히 신청했나 설마 진짜 대화하는거냐고 의심도 하고 말야 ㅜㅜ 근데 대화를 할수록 진짜 우리 장군이랑 얘기하고 있는 기분이여서 막 울다가 막판엔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ㅜㅜ 우리 장군이 잘 무지개다리 길목에 있고 다리도 안아파서 하루종일 뛸수도잇다고 하는 소리듣고 정말 누나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 ㅋㅋ 얼마전까지도 우리 장군이 누나 옆에있었다고 하니깐 더 좋은 얘기해주고 사랑한다고 많이 해줄걸 후회도되고.. 장군이는 정말 눈에만 보이지않고 누나랑 함께있는거엿어 그치? 아까 집에 돌아오는길에 너무너무 슬퍼서 차안에서 조금 울었거든? 근데 이젠 안울수있을꺼같아ㅜㅜ 걍 누나는 장군이가 항상 함께있는거라 믿을게~ 보배누나랑 또 6개월정도 지나서 다시 신청하기로 했으니깐 그때도 좋은 얘기 많이해줘! 알겠지? 사랑해! 장군아! 오늘은 진쩌 누나 꿈에 놀러와~

김보배님의 댓글

김보배 아이피 112.♡.111.66 작성일

  장군아 누나왔어~! 좀 늦게왔지? 지금 장군이 자고있으려나..? 누나는 이제 자려고 누웠어~
어제 집에갔다가 오는데 비 오더니 오늘 아침에도 조금씩 오더라?
오늘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기분도 몸도 컨디션이 영 아니였어ㅜㅜ 장군이는 어땠어?
장군이도 왠지 비오고 흐려서 나가놀지 못 해서 기분이 별로였어?
걱정마! 날씨 곧 좋아지면 나가서 맘껏 뛰어놀 수 있을거야!
장군아 후.. 너가 떠난지 한달도 훌쩍 지났어.. 아직도 너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는데 또 어떤날은 너랑 함께한 추억들 때문에 웃음도 나기도 해!
그래도 아직은 슬픈게 더 커 ㅠㅠ 너가 옆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근데 육체만 옆에 없는거라 생각해.. 넌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믿어!
사랑하는 장군아 내일 애니멀커뮤니케이터분 한테 너의
얘길 전해 듣기로 했는데.. 꼭 굳이 전해듣지 않아도 전하지 않아도 넌 우리 마음 다 알고 또 우리도
니 마음 다 알잖아..? 그래도 그냥 뭐라고 설명은 어려운대 그래도 하고싶어서.. 아 누나 지금 너무
주저리 주저리지..? ㅋㅋㅋㅋ 미안 ㅜㅜ 그냥 결론은 내일 만나자구^^!
신청했을때는 와.. 아직도 많이 남았네..?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내일이다..
시간이 참 빨라.. 이렇게 시간이 빨리 빨리 흘러서 우리도 빨리 다시 만나겠지?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장군아 사랑하는 장군아! 누나 장군이 느끼러 또 집에 갈게 주말에! 일요일에
장군이 49제 날에~ 알았지? 장군아 너무 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누나 꿈에 놀러와줘? 알았지?
장군아 잘자 누나 또 올게~!

김보람님의 댓글

김보람 아이피 211.♡.101.253 작성일

  장군아~ 누나 진짜 오랜만에 왔다 ㅜㅜ 거의 일주일만에 왔네 ㅜㅜ 미안해... 우리 장군이는 항상 보고 싶은데 편지쓰는 시간이 잘 안생겨 ㅜㅜ 매일 매일 쓸라고 했는데.. 계속 못써서 미안해~ 장군아! 드디어 내일이야! 우리장군이 그거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신청한거 벌써 내일이다ㅜㅜ 참 시간이 빠른거 같아.. 장군이 떠난날도 한달도 훌쩍 넘고 29일이면 벌써 49일째되는 날이야ㅜㅜ 시간이 진짜 빠른거 같아.. 장군이 떠낫을땐 이제 장군이없이 어케 사나 걱정하고 맨날 울엇는데... 이제 누나 웃기도 하고 밥도 잘먹고.. 밥은 진짜 잘먹고있어..근데ㅜㅜ 누나 술버릇이 하나 생겨버렷어ㅜㅜ 이제 술만 먹으면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맨날 울어ㅜㅜ 진짜 왜 그러는지 막 눈물이 주르르르르 흘러 ㅜㅜ 우리 장군이 내일 누나들한테 하고싶엇던 얘기 실컷해줘 알겠지? 내일 보자 그럼~ 사랑해~

김보배님의 댓글

김보배 아이피 112.♡.111.66 작성일

  장군아!!!! 누나왔어! 오늘 쉬는날인데 새벽 6시에 일어났다... ㅋㅋㅋㅋ
일어나서 빨래 돌리고 널고 또 돌리고 그러는중 ㅋㅋㅋ
밀린 빨래 다 하고 이불도 빨고 하려고 ㅋㅋ
날씨가 괜찮아보여서 ㅋㅋ 장군이도 산책 좀 했으려나?
누나는 빨래 다 하고 청소도 하고 나서 씻고 집에 갈라고 ㅋㅋㅋ
아 지금도 집이구나.. ㅋㅋㅋㅋ보람이 누나한테 대릴러 오라고 해야지 ㅋㅋ
어제 누나가 장군이 먹으라고 고구마 놨는데 잘라서 놔줄걸 ㅠㅠ
그냥 큰거 통채로 놨네.. 누나가 센스가 없었당 미안!
장군아! 다음주면 장군이 49제구나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어..
다음주에도 갈거야 집에.. 장군이 그럼 진짜 떠나는건가? 갑자기 뭔가 마음이 이상하당?
장군이 우리랑 다시 만나러 가는거니까 누나가 좋아해야하는거겠지..?
장군아 장군이 우리 장군이 너무 보고싶어! 하늘에서도 우리 항상 지켜봐줘~ 우리도 항상
장군이 잊지않고 기억할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장군아 사랑해!!!!누나 또 편지 쓰러올게~!

김보배님의 댓글

김보배 아이피 223.♡.216.134 작성일

  장군아 누나 오랫만에 왔어ㅜㅜ 그간 좀 바쁘고 피곤해서 못 왔어 미안!ㅠㅠ
그래도 우리 장군이 잊거나 한거 아닌거 알지??
아으 너무 피곤하다 정말 그래도 내일은 쉬는날 ㅋㅋㅋ
12시 지났으니깐 오늘이구낭 ㅋㅋ 아무튼 그래서 집에 좀 가려고 생각 중이야
누나 집에 되게 잘가지? 장군이 있었으면 집에가서 장군이랑
많이 놀아줄 수 있는데..ㅠㅠ 에효.. 집에가면 니가 있는거 같아서 자꾸 가게되더라~
아직까진 집에 함께 있는거지? 그치? 누나 쉬는 날이 많아져서ㅠㅠ
자주가서 놀아줄 생각도 했었는데! 그전에는 정말 너무 바빳었거든 ㅜㅜ
그래도 짬짬히 쉬는날은 집에가서 장군이랑 있었는데ㅠㅠ
보고싶어 장군아! 장군아 누나 이제 들어가야겠당 ㅠㅠ 누나 또 올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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