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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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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10-19 17:05 조회27,596회 댓글93건

본문

김보람

김보람님의 댓글

김보람 아이피 211.♡.101.253 작성일

  장군아~ 안녕! 누나 진짜 오랜만에 왔다 그치?ㅜㅜ 장군이 잊은거 아니고.. 그냥 시간이 안났어 미안미안..맨날 오기로 누나혼자 다짐했었는데 미안해.... 어제는 비가 진짜 많이와서 누나 운전하고 오는데 진짜 무서웠어ㅜㅜ 막 중앙선도 안보이고ㅜㅜ 그래서 거북이운전으로 걍 집에 바로 들어왔어~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네 어제 비가 많이와서 많이 추워질줄 알았는데..따뜻해 누나 회사 추울까봐 겉옷가져와서 입고 있는데 등에서 땀이나 ㅋㅋ 이거만 쓰고 벗고 있어야겠다..우리 장군이 떠난지 벌써 한달이 넘었어 그치? 벌써 그렇게나됐다니 누나는 아직도 조금 믿어지지가 않는다 ㅜㅜ 그래도 적응을해서 많이 괜찮아졌어... 장군아 장군이 마지막때 누나 집밥백선생보고있었잖아? 근데 누나 그이후로 그 프로그램을 못보겠다 ㅋㅋ 걍 보고있으면 장군이가 계속 생각나고 그래... 이제 우리 장군이 24일날 상담받고, 29일이면 49제네 진짜 장군이 유골함도 묻어줘야되고.. 떠나보낼준비를 해야되겠지?ㅜㅜ 누나가 어제 인터넷에서 본건데 강아지들은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젊어지고 살아서 아팟던곳도 안아파진대 그거 보고 나니깐 정말 다행인거야ㅜㅜ 그치? 우리장군이 떠나기전에 많이 아파서 힘들었을텐데... 하나도 안아플꺼아냐~ 우리 장군이 언능 건강해져서 누나 꿈에 나타나고... 놀러와줘야해... 진짜 보고싶어~누나 입술옆에 물집이 생겼는데..너무아퍼ㅜㅜ 약을 바르고 있는데 약이 계속 입속으로 들어와서 입도 쓰다ㅜㅜ 밥먹을때 입벌리면 계속 찢어지고 나을만하면 찢어지고 그래서 지금 계속 안낫네ㅜㅜ 언제쯤 나을라나... 에휴~ 장군아 누나는 이제 그만쓰고 일하러 가야지...우리장군이도 늦었지만 행복한 오후되길! ㅋㅋㅋ 사랑하고! 또보자 장군아~

김보배님의 댓글

김보배 아이피 112.♡.111.66 작성일

  장군아 안녕? 일어났어? 아님 늦잠 자려나? ㅎㅎ
아침부터 기분이 구리다.. 어디 터 놓을곳도 없고 ㅋㅋㅋ
답답해.. 저번부터 계속 나아지지 않네 ㅠㅠ 에효
집에만 처 박혀 있어서 그런가..? ㅠㅠ
그냥 모든것에 회의감.. 허무함도 들고 하.. 말로는 표현이 안돼..
힝.. 장군이 보면 힘이 날거같은데 꿈에 나타나지도 않고ㅠㅠ
뭐가 그리 바쁜거야~ 왜 나 자체를 몰라주고 인정해 주지 않을까 ㅋㅋㅋ
내가 정말 헛 산건가? ㅋㅋㅋㅋㅋ 아니겠지..? 힘들다 장군아ㅠㅠ
미안해 좋은얘기만 하고 싶은데ㅠㅠ
누나 빨리 기운차려서 즐거운 마음으로 장군이한테 편지 쓰러올게..
장군아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사랑해~❤

김보배님의 댓글

김보배 아이피 112.♡.111.66 작성일

  장군아 누나 왔어! 누나 아까 되게 길게 글 남겼는데ㅡㅡ
등록이 안됐어 짜증나ㅠㅠ 그래서 다시 써.. ㅠㅠ
누나가 매일 매일 쓰러 못 와도 이해해줘..? 넌 착해서 이해해주겠지만..
장군아 누나가 요 몇일새 기분이 영.. 안좋아ㅠㅠ 계속 다운되는거있지..?
그냥 다 싫더라고.. 무기력 하기도 하고ㅠㅠ 후..
인간관계에서도 회의감..?도 느끼고.. 몰라 그냥 다 다운이야ㅠㅠ 축 축 쳐지네..
펑펑 울어도 가슴이 답답한게 풀리지가 않고.. 장군이가 보고싶어서 그런건가..?
마음 좀 풀리자고 집에갔는데 어째 더 다운되고 짜증나고 우울해져서 왔네 ㅋㅋㅋ
장군아 미안해~? 에휴.. 몸도 안좋아서 그러는건지 뭔지.. 몸도 마음도 다 축 쳐지는구나.. 힝
이럴때 장군이한테 터 놓고 위로 받고싶은데.. 위로해줘~~
잠이나 잘까봐.. 그럼 누나 꿈에 놀러와 위로 해줘..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풀릴거야 나는!
후.. 장군아 꼭 놀러와줘? 알았지?? 누나 이제 자야지 장군이 만나러! 근데..
할 일이 산더미야ㅜㅜ 빨래 청소 설거지.. 후.... 하나 하나 해야지 천천히^^ ㅋㅋㅋㅋ
마음이 쳐져서 몸도 쳐지는건지 뭔지 ㅋㅋ 다 귀찮고 무기력해서 말야..
아무튼 장군아 누나한테 힘 좀 줘~? 누나 또 올게..
내일은 낮에 날씨가 엄청 좋아서 장군이가 마구 마구 뛰어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
장군아 너무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함께 한다는건 알지만.. 꿈에 놀러와야해..? 사랑해 장군아!!!❤️

김보람님의 댓글

김보람 아이피 223.♡.229.250 작성일

  장군 누나야! 지금은 누나 밖이야ㅋㅋ누나친구들 기다리고있어..누나앞에 수지누나있어ㅋㅋ수지누나 누군지 기억해?ㅋㅋ그래도 수지누나는 집에와서 몇번보고 그랫었는데ㅋㅋㅋ오늘은 비가 하루종일오네...우리장구니 산책도 못하게ㅜㅜ 낼아침까지 비온고 오후부턴 그친다니깐 낼오후에 실컷놀아..알겠지?ㅋㅋ이제 비그치면 완전히 겨울이겠다 그치? 올해도 얼마 안남았어..누나 이제 28살이다ㅋㅋㅋㅋ우리 장군이 첨만낫을때가 16살이엿는데 시간참빨라 내년에도 우리장군이랑 같이잇을수있을줄 알았는데ㅜㅜ 누나 꿈에도 놀러와 누나외롭지않게..ㅜㅜ사랑해장군아..낼또쓸게 보고싶고 사랑해..♡♡♡

김보배님의 댓글

김보배 아이피 223.♡.173.250 작성일

  장군아 누나왔어! 자주 자주 못 오는 기분이야ㅠㅠ 미안해 그래도 이해해줘ㅠㅠ
널 잊은게 아니라는건 니가 더 잘알거라 생각해!
누나는 어제 귀가 너무 아파서 12시에 반차 쓰고 퇴근해서 병원갔어ㅜㅜ
이비인후과 갔는데 귀에는
문제가 없대 ㅋㅋㅋㅋㅋ 악관절장애???? ㅠㅠ 그거같다고 하더라ㅠㅠ
임플란트 하래 ㅋㅋㅋㅋㅋㅋ 청천벽력 ㅋㅋㅋㅋㅋ 해야지ㅠㅠ
돈 나갈일만 남았어.. 치과 다녀야지ㅠㅠ 장군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우리
장군이 산책을 했으려나 모르겠네? 밥은 잘 먹고 있겠지? ㅋㅋ 누난 약 먹어야대서
밥 조금 먹고 약 먹었엉 ㅠㅠ 아파서 밥도 잘 못 씹겠는데 ㅋㅋㅋ 배는 드럽게 고프더라고 ㅋㅋㅋ
일요일에 집에 가볼 생각이얌! 그날 만나 장군아!!! ㅋㅋ
장군아 너무 보고싶당 후.. 장군이가 너무 그리워 ㅠㅠ 우린 다시 만날거니까
누나 잘 참을게!!! 사랑해 장군아 누나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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