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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4-16 16:44 조회44,161회 댓글167건

본문

배미경

배미경님의 댓글

배미경 아이피 149.♡.78.41 작성일

코코야~~  아줌마 왔지롱...
날이 추워~  울 코코 잘 있었지?
얼음이 조금씩 얼고..  낮엔 덜해두 이젠 겨울이네..  울코코 멀리 떠나고 두번째 겨울인데...
같이 산책하던 길을 걸으면 아직도 힘이드네.. ㅎㅎ  울코코 ...
아줌마 일하다 잠시..  코코 보고 싶어서 왔다 가~~
코코야..  신나게 놀구..  맛난거 먹구.. 
사랑해..  보구싶어~~울이쁜이~

배미경님의 댓글

배미경 아이피 149.♡.78.41 작성일

코코야~  아줌마지롱...  울 이쁜이 추운거 아닌가 모르겠네.. 
한번 꼬옥 안고..  쓰다듬구 .. 그럼 좋겠는데..  이쁜 코코야..  겨울이 왔어..
몇일전 낮에 눈도 제법 오구..  지금집이면.. 울이쁜이 창밖보구.. 신나 하구 할텐데.. 
눈오면 울이쁜이 생각이 더 많이 나~..   
마취두 못하구 수술을 몇번이나 했었는지..  어휴..  얼마나 아팠을지..  아줌마 동물병원옆을 지나다..
그 생각이 나니..  아직도 눈물이 핑~  돌데..  착한 울코코.. 
지금은 안아프구..  신나게 잘 뛰어 놀구..  그런거지..? 
사랑해.. 코코야..  무지무지 보구싶어..    삑~ 삑~~

배미주님의 댓글

배미주 아이피 149.♡.76.17 작성일

코코야~~~ 이쁜아~~~~ 뿌우 아줌마 왔어~~ 오늘은 이상하게 하루종일 코코 생각이 나네.. 늘 생각은 하는데 유난히 말이지... 아줌마 넘 오랜만에 왔네. 울동네 낙엽이 수북히 길위에 쌓인걸보니 곧 눈이 올것같아...어느새 후딱 가을이 갔네. 울 코코 눈오면 신발 착하게 잘신고 걷다가 미끄러진 공원 내리길막길.. 오늘 퇴근하며 한참을 그곳에서서 네 생각했어. 참 많이 보고싶다. 울 이쁘니 코코.... 추워지면 이불안에 들어와 꼭 붙어 자던 녀석 ㅎㅎ 덕분에 나도 따뜻하게 잤는데.. 코코야~~ 춥다고 넘 이불안에서 잠만자면 안돼~ 맛난거 먹고 밖에서도 놀고 해야해~~ 울 이쁜이 뿌우 아줌마 또 올게~ 코 잘자~~

배미경님의 댓글

배미경 아이피 149.♡.76.49 작성일

코코야~  아줌마 왔어..  아직은 그래두 다닐만 한데..  조금 더 있음 이제 정말 겨울이 올거 같으네..
코코는 뭐하고 있을까..?  가끔은 울이쁜 코코 편히 쉬게 아줌마가 자주 찾으면 안되는데..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두 아직은 아줌마 울코코 너무 많이 보고 싶네..  기온이 내려가면 이불 속 파고 들구.. 
언제나 옆에 와서 누워서는 잠들고 했었는데.. 
아줌마..  힘들고 우울하고 그러네..  울코코랑 같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같이 산책하고 장난치고.. 그러다 보면 웃고 힘도 나고 할거 같은데.. 
울이쁜이 참 보고 싶어..  사랑해 코코야~~

배미경님의 댓글

배미경 아이피 149.♡.76.49 작성일

삑삑~~    코코야~  울이쁜이.. 아줌마 왔어...
도깨비 날씨두 아니구.. 해났다 흐렸다..  하루 종일 날이 그러네..  코코는 뭐하고 있니..?
아줌마 토요일인데.. 사무실 혼자 앉았다가..  이쁜이 보고 싶어서... 
같이 있었더라면..  일 그만하고 같이 산책 나가자고 아줌마 조르구..  옆에서 기다리구 했을텐데..
생각해보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 수는 없겠지만..  그래두 아줌마 조금만 더 울코코 생각하고
피곤하고 힘들고 해두 조금 더 챙겨주고 했었더라면 ..  하는 후회가 많이 되네.. 
울이쁜이 늘 바쁘고 힘든 아줌마 옆에서 서운했던적 엄청 많았을거 같아.. 
코코야..  아줌마한테 울코코 참 많이 많이 소중했었는데.. 
너무 아파하는 모습과..  떠나보내는게  두려워서 머물러줬으면 하는 마음 사이에서 아줌마 참 많이 힘들었었어..
지금도 울코코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 맘 아프고 하지만.. 
그래두 그렇게나 아파하던 코코가 이제는 안아프고 자유로울거 같아서..  ㅠ.ㅠ
코코야...  보고 싶어....  그리구..  많이 많이 사랑한다..  울코코..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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