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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4-16 16:44 조회43,250회 댓글167건

본문

배미경

배미경님의 댓글

배미경 아이피 172.♡.211.82 작성일

아줌마 넘 오랫만에 왔다구 그런건지..  편지가 자꾸 없어지네.. ㅎㅎ
울코코 많이 서운했었나..? 
명절도 있고.. 여러가지로 바쁘게 보냈어..
코코야..  아줌마는 매일 매일 울이쁜이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래...
이즈음 계절이면 밤이면 이불 들치고 춥다고 같이 자자고 들어오구 할때인데...
울이쁜이 그곳에서 신나게 뛰어놀구..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어...
아줌마 또 올께.. 
보고싶다..  울코코..  사랑해~~

배미경님의 댓글

배미경 아이피 172.♡.211.82 작성일

코코야~~  아줌마 왓어~ 
울이쁜이 잘 있는거지..? 
이젠 날씨가 제법 시원해져서.. 아침 저녁은 참 좋으네..  같이 산책 다니던 생각두 많이 나구.. 
울코코 신나서 뛰어다니던 모습도 눈에 선~  하구.. 
이즈음이면..  진드기 때문에 엄청 신경쓰이구 했었는데.. 
코코야..  울이쁜이 좋아하던 맛난것두 맘껏 먹구..  안아프구 잘놀구 있는거지..?
옆에 동물병원에 친구들 아파 치료받을때 아프다구 짖는 소리 들으면..  울코코 마취두 못하구 수술하고 했던 생각나서..
맘이 더 아프고 그러네.. 
울이쁜이 참..  많이 아프고 했는데..  그래두 얼마나 착하던지..  무던히 잘 견녀내주고..  수술 받고 아파서 거의 일주일을
잘 못움직이고..  밤마다 아파.. 아줌마 부채질 해주구 했었는데..  아프지 말구 잘 자라구..  아줌마 해줄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어서...
아줌마가 코코 무지무지 사랑하면서두..  그래두 어쩌면 울코코에 대해 너무 잘 몰라서..
그래서 울이쁜이가 더 힘들었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코코야..  미안하고..  사랑해..  한번 꼬옥 안아보면 좋겠는데..  착하고 이쁜 울코코...
울코코 잘 놀구 있어..  아줌마 또 올께..  사랑해..코코야~~

배미경님의 댓글

배미경 아이피 172.♡.211.82 작성일

울이쁜이 코코야~  이젠 해가 일찍 지고..  빨리 어두워지네.. 
날도 많이 선선해져서..  산책하기 정말 좋은데..  울이쁜이 뭘하고 있을까..?
아줌마..  쉬다가.. 울이쁜이 생각나서.. ㅎㅎㅎ
이젠 밤에 잘때 추우니.. 울코코 생각이 더 많이 나지.. 
아줌마 옆에 딱 붙어서 같이 자고 그랬었는데..
울코코 외롭고 그런거 아닌가 모르겠네.. 
코코야.. 아줌마 울코코 많이 많이 보고 싶어..  혼자 아니니..  외로워 하지 말구.. 
아줌마 맘속에 울코코 항상 함께야..
사랑해 코코야~~

배미주님의 댓글

배미주 아이피 172.♡.211.10 작성일

코코야~~~ 착하고 이쁜...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은 코코야~~ 뿌우 아줌마 너무 오랜만에 왔지? 그래도 항상 매일 코코 네 생각해...좀전에도 네 생각나서 사진이랑 동영상봤어... 정말 많이 보고싶고 안고싶고 쓰다듬어주고싶은데.. 과자누나랑 오느 네얘기 했어. 정말 착하고 똑똑하고 잘생긴 코코였다고.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비도 많이오고 습해서 코코가 힘들어했을것같아.. 할머니집에 동이라는 고양이가 몇달전부터 와서 같이있는데 볼때마다 코코 네가 생각이나는건 어쩔수가 없네.. 울 코코도 있었음 넓은 거실에서 창밖으로 하늘도 보고 했을텐데. 좁은 집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싶기도하고.  뿌우아줌마 집도 좁아서 힘들었을것같고..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프네... 그곳에선 잘있지? 잘 지내고 있을거라믿어. 많이 보고싶다 코코야~~~ 뿌우~~~ 아줌마 또 올게.  뿌우~~~ 가자 코코야~~~

배미경님의 댓글

배미경 아이피 172.♡.47.54 작성일

울코코 잘 있는거지..?  여기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다가 말다가 몇일째 계속 날씨가 덥고 습하네..
울코코 있었으면 짜증났을거 같어.. ㅎㅎ 
오늘도 그렇게나 비가 오다 말다 하더니.. 이젠 해가 비치네.. 
울이쁜이 뭘하고 지내구 잇을까..? 
오늘 형님이 올라온다네..  방학내내 공부하느라 힘들었다고 잠시 좀 쉬러 온다는데..
울코코 있었음 ..형님 무지 좋아했을텐데.. 
집에 고양이가 한마리 왔는데..  어찌나 별난지..
아줌마 밤에 잠을 잘 못자네.. 
이쁜 코코 생각이 더 많이 나.. ㅎㅎ
아줌마 코코 보고 싶어서..  잠시 왔다 가~~ 
울이쁜이 잘 놀구 있어..  아줌마 또 코코 보러 올께..
사랑해..코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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