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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 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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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3-28 13:08 조회26,492회 댓글97건

본문

이송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우리 예쁜이 랑토야~ 엄마왔어~ 오늘은 엄마가 비누장미꽃으로 우리 랑토 액자 예쁘게 꾸며줬어~ 랑토도 마음에 들까?? 그리고 오늘은 베란다를 청소하면서 갑자기... 너무 랑토가 보고싶고 그리워져서 울컥했어..... 다 치우지는 못하고 일단 급한것들만 치웠어 랑토야... 우리 아가....내일 아니면 일요일에 이제 우리 랑토 뿌려주러 갈텐데... 우리 아가...... 보고싶은 우리 랑토.... 랑토 보낼 준비가 아직 덜된건지 엄마는.... 초도 켜놓고 꽃도 꽂아놓고... 싱싱한 당근이랑 브로콜리도 주고,, 물도 갈아주고 하는데... 우리 랑토 다 알고 있을까..? 오늘 정말 우리 랑토가 많이 보고싶었던 날이야.. 늘 보고싶지만 오늘은 더더욱 우리 랑토야..... 문득문득 슬퍼질때가 있고,, 또 우리 귀여운 랑토 생각하며 웃음지을때가 있어... 사랑하는 우리 랑둥이 랑토야...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아가... 랑토 뿌리는 날은 정말 날이 좋았으면 좋겠다.. 요즘 다시 추워져서 왜그런지 모르겠어.. 벚꽃은 정말 예쁘게도 피었던데.... 우리 랑토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오늘은 미니 종이액자가 왔어.. 이제 상자까지 오고나면 우리 랑토 납골당처럼 예쁘게 집에 꾸며줄거야.. 다음주쯤엔 양재꽃시장에 들려서 예쁜 조화도 몇개 사려고 생각중이야~ 우리 랑토집 꾸며주려고... 우리 랑토가 엄마옆에 있었을때 진작 이렇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걸 그치 랑토야?,,, 사랑하는 우리 랑토 많이 보고싶다 랑토야..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우리아가... 며칠 뒤면 보내줘야할 우리 랑토야... 오늘은 유독 랑토 생각이 많이 나는 날이야... 덤덤해졌나 싶었는데... 오늘은 새로운 꽃 사다가 랑토집에 꽂아두었어.. 우리 랑토 마음에 드니..? 그냥저냥 그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 우리 랑토 마지막 날이었던 그날의 기억들이 자꾸 떠올랐어.. 나도 모르게... 날 마주하며 지긋이 바라보던 우리 랑토를 엄만 잊을 수가 없어.... 병원 갈 때마다 내게 꼭 달라붙어있던 우리 아가.... 자길 지켜줄 사람이 나라는 걸 알아서인지 랑토는 엄마에게 꼭 붙어있곤 했잖아... 그런 우리 랑토를 무섭고 차가운 병원에서 혼자 떠나보내게 한게 엄마 너무 슬퍼서.. 아직도 그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해... 우리 애기.. 랑토야...... 너무나 보고싶다 랑토야..... 한번 더 쓰다듬어 주고 한번 더 안아주고 싶고 한번 더 뽀뽀할수 있으면 좋겠어...우리 아가 랑토야..... 랑토가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은 날이야..... 내 소중했던 랑토야.... 랑토야.. 사랑둥이 랑토야... 보고싶은 랑토야.... 주말엔 날이 좋겠지..? 너무 오래 우리 랑토 붙잡고 있는것도 좋지 않겠지..? 랑토야 사랑하는 우리 애기...... 엄마가 많이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어제 쓴 글이 오늘 ㅠㅠ 저장됐네.... 우리 예쁜이 랑토... 오늘은 보고 꽃이 많이 시들었다 싶으면 새 꽃으로 바꿔줄게... 엄만 요즘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아직 실감이 안나는건지,, 아님 이젠 받아들여진건진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오늘은 엄마 취업준비도 하고 하려고~ 날은 좋아지고 분명 봄은 봄인데 아직 추운 느낌이야.. 이번 주말엔 따뜻해야할텐데..... 요즘들어 비소식이 반갑지가 않아~ 진이누나도 동훈이 형도, 그리고 울 엄마아빠도 다 잘지내고 계셔~ 다들 종종 랑토얘기도 하면서 말이야~ 엄마는 회사 법회할때 회사사람들이랑 같이 우리 랑토 좋은 곳 가게 해달라고 그러셨대~~ 아빠는 회식하고 오셔선 우리 랑토 얘기를 자주 하시지~ 동훈이 형은 말은 안하지만 그래도 많이 보고싶어해~ 진이누나도 얼마전에 랑토 사진이 담긴 예쁜 포토카드사진을 엄마에게 선물해줬어~ 다들 덤덤한 듯 말없이 잘 지내지만 마음 한구석으론 다들 우리 랑토 추억하고 기억하고 있어 랑토야~ 우리 랑토 잘 보내줘야하니까 주말엔 부디 날이 따뜻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랑토야~~ 엄마 이따 또올게~~ 사랑해애~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45 작성일

  랑토야~ 우리 랑토 떠난지 2주째야… 어제는 괜히 랑토가 너무 그리웠는데.. 생각해보니 엄마가 힘들 때, 슬플 때 누구보다도 좋은 친구였던 우리 랑토가,, 엄마에게 정말 많은 위로가 되어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괜히 힘들 때 랑토 사진 한번 더 보면 울컥하는 것 처럼… 우리 랑토가 엄마한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느꼈어… 이번 주말엔 날이 좋아서 우리랑토 가는 길 따뜻했으면 좋곘다.. 꼭… 요즘 너무 비가 자주와서 걱정이야… 오늘은 엄마 또 취업준비도 하고 하려구~ 엄마 꼭 이번년도에 취업할 거야~! 원래.. 우리 랑토가 있었을 때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반대로 엄마가 취업했다면 우리 랑토랑 함께하는 시간은 적었겠지 랑토야? … 엄마가 집에 있어서 우리 랑토 아픈 것도 캐치하고… 병원도 가고 그럴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늦었긴 했지만.. 엄마 그래도 작년부터 올해까지 우리 랑토와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  조금 더 잘해줄걸.. 좀더 맛있는 것도 많이 주문해주고,, 산책도 함께 자주 좀 나가고 집도 더 예쁘게 꾸며줄걸 하며… 그런 생각들을 해…. 우리 랑토가 그렇게 급작스럽게 떠날줄은 정말 몰랐으니까 랑토야..
우리 애기.. 보고싶다 랑토야.. 너무나도 예쁜 우리 사랑둥이 랑토야… 그립고 또 그리워 우리 아가…  병원 치료 받느라 고생이 많았지 우리 랑토야…. 엄마 그래도 힘들지 않았어.. 오히려 건강해지는 랑토보며 안도하고 기뻤어….. 랑토가 입원했다 퇴원한 날은 엄마 너무 신이 났었어..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고 기뻤는데… 퇴원한지 10일만에 우리 랑토가 별이 되었어.. 미리 알았던 이별이라면,,, 그 10일을 엄마 헛되이 보내지 않았을텐데.. 우리 아가 랑토야…. 어디가 얼마나 아팠던거야.. 랑토가 그립고 또 그리워….. 짹짹이는 랑토집을 바라보고 있을때가 많아~ 엄마 짹짹이도 신경써줄수 있도록 할게… 사랑하는 우리 아가 랑토야… 사진속의 랑토는 너무나 예쁘구나~ 랑토야~ 점심시간이다~ 밥 맛있게 먹어 알았지? 랑토야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 왔어~ 글이 또 날아가버렸어 ㅠㅠㅠ..... 힝.... 쓸때마다 날아가버리니 너무 슬퍼... 휴.... 그래도 침착하게 다시... 오늘 엄마 드디어 치과치료가 끝났어 랑토야~ 치과 근처에 우리 랑토 함께 산책하던 곳에도 오늘 잠시 다녀와봤어~ 벚꽃도 목련도 예쁘게 피었더라~ 랑토 산책하던 곳은 저번에 갔을 때보다도 토끼풀도 많이 자라고 예쁜 보라색 꽃도 피었더라구~ 우리 랑토 가는 길 즐거우라고 예쁜 꽃들이 마구마구 피어나나봐~ 이번주 주말쯤 가족들과 가서 우리 랑토 잘 가라고 뿌려줄거야 랑토야~ 오늘 집에 오는 길에는 꽃집에 예쁜 화분이 팔길래 랑토집에 놓아주려고 사왔어~ 애기별꽃이랑 엑사콤이라는 꽃인데 애기별꽃은 이름 그대로 별처럼 생겨서,, 우리 랑토 별이 된 날이 떠올라서 사오게 되었구 엑사콤이란 꽃은 오늘 랑토 산책하던 곳에서 본 보라색 꽃과 비슷해 보여서 사오게 되었어... 우리 랑토집에 놓아두었는데 랑토 마음에 드니? 랑토가 있는 곳이 향기로웠으면 좋겠다 랑토야... 집이 좁아져서 싫은건 아니지? 랑토가 있었으면 꽃들은 남아나지 않았을텐데 말이야 ㅎㅎ 우리 랑토가 다 먹어버렸을텐데...  그래도 진작 랑토있을때 이렇게 예쁘게 꾸며주고 할걸.. 엄마가 또 미안해지는 순간이었어.. 그리고 길가다가 꿈나라 달인형도 사서 우리 랑토 사진옆에 놓아두었지~ 눈을 지긋이 감고있는 달표정이 너무 평화로워보여서 랑토 옆에 놓아두었어... 우리 랑토 간지 2주째야 랑토야... 300시간이 넘은 시간이야... 막연히 울기도 많이 울고 슬펐는데 요즘엔 우리 랑토가 그곳에서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마냥 슬프지만은 않고 그저 랑토가 보고싶고 그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우리애기.. 아직 집에 있는거 맞지? 엄마가 챙겨주는 과일, 야채들이랑 꽃향기도 다 맡고 갔으면 좋겠는데 우리 랑토야.... 집에 있는지 아님 벌써 떠난건지 잘 모르겠네... 엄마가 식물 키우는거엔 영 소질이 없어서 좀 걱정이지만 화분에 꽃들은 예쁘게 말려 보도록 할게~ 그리고 시들은 꽃은 잘 말려서 나중에 압화 캔들 만들거야~ 너무나 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 랑토야.... 늘 보고싶고 늘 그리운 우리 랑토야...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주말에 날이 좋기를 랑토도 같이 빌어줘~ 사랑해 랑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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