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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 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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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3-28 13:08 조회26,505회 댓글97건

본문

이송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왔어~ 오늘은 저번에 꽂아두었던 스톡이 조금 시들시들해져가는 것 같아서~ 스톡은 예쁘게 책 속에 넣어 말리기로 하고 오늘은 튤립과 장미를 꽂아두었어~ 장미는 그냥 주셨다~!!! 향은 스톡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예쁘지? 마음에 드니 랑토야~~ 우리 아가~ 예쁜이... 오늘은 잠깐 밖에 나갔다 와보니 벚꽃들이 정말 예쁘게도 피었더라.. 따로 벚꽃축제 가지않아도 될 만큼 개나리랑 벚꽃이 예쁘게 많이 피었더라.,, 우리 랑토와 함께 산책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랑토가 생각이 났어.. 엄마 그래도 요즘은 씩씩하게 잘 지내지? 랑토가 그립지 않아서가 아니야... 늘 그립고 보고싶지만 엄마가 너무 힘들어만 해도 우리 랑토가 슬플거야... 그리고 우리 랑토가 좋은 곳에 갈 거란걸 엄마는 알기때문에 마음이 편해진건지도 몰라..우리 랑토야... 여전히 랑토 너와 듣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그리고 네가 잘 올라가던 악돌이를 보면, 그냥 방안 곳곳이 다 랑토 흔적이라 하루라도 랑토를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어 우리 아가... 엄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야~ 우리 예쁘고 또 예쁜 랑토야~ 우리 사랑둥이 랑토! 꽃이 마음에 드니? 랑토야~ 보고싶다 우리 랑토~ 안아주고 싶다 랑토야~~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글을 썼는데 날아가버렸네 ㅠㅠ ... 힝.... 오늘은 원래 우리 랑토 산책하던 곳에 랑토 유골 뿌려주러 가려던 날이었는데 비가 와서 가지 못했어~ 햇볕도 쨍쨍하고 봄바람도 좋은 날 우리 랑토 산책하기 좋아하던 곳에 뿌려줄게 랑토야~ 엄만 랑토랑 조금 더 있을 수 있어서 좋은데 랑토는 어떨지 모르겠다~  랑토집에 꽃이 조금 시들어서 내일은 엄마가 보고 다른 예쁜 꽃 사다가 꽂아주려고.. 우리 랑토도 좋아할까? 랑토도 기뻐했으면 좋겠다 랑토야..... 오늘은 강아지공장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한평생을 돈벌이 수단으로 번식만 하며 살다가 버려지는 강아지들에 대한 다큐멘터리였는데.. 그렇게 팔려간 강아지들도 불쌍하고,,, 강아지를 낳는 모견들도 불쌍하고 엄마가 너무 마음이 아팠어.. 세상 모든 고통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런 비인간적이고 양심을 팔아먹은 업체들도 사라졌으면 좋겠어.... 엄마 나중에 꼭 훌륭한 사람되서 가여운 동물들 돕는 것에 힘쓰는 사람이 되고싶어.. 우리 랑토 지켜봐줄거지? 모든 생명은 고귀하고 소중하니까.....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동물 복지도 좋아졌으면 좋겠다 랑토야..... 하늘나라에 있는 아가들은 모두 고통없이 행복하겠지..?  우리 랑토도 그 곳에선 먹고싶은 것도 잔뜩 먹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랑토야~ 우리아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사랑둥이.. 보고싶어 랑토야~ 짹짹이도 랑토가 보고싶은지 늘 랑토쪽으로만 향해있네~ 우리아가 랑토야.. 내일은 예쁜 다른 꽃 사다가 꽂아줄게~ 오늘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랑토야~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오늘은 편지를 좀 늦게썼지..? 오늘은 우리 랑토 주려고 샀던 건강식품이랑 남은 패드들,,, 다른 토끼 키우시는 분에게 나눔해드렸어.... 랑토 괜찮지..? 원랜 팔려고 했는데,,, 그냥 ... 나눔해드리는게 더 맞는 것 같았어.... 박스 포장하면서.. 괜히 슬펐어.. 이 모든 것들은 랑토를 위한 것들이었는데... 랑토를 위해 주문하고 랑토 생각하며 엄마가 산것들인데... 정작 우리 랑토는 먹지도 못하고.... 랑토한테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슬펐어... 그리고 오늘은 예쁜 랑토 액자가 왔어~ 랑토 사진 액자에 넣어서 랑토 집에 넣어줬어.. 우리 랑토도 봤을까? 액자에 랑토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엄마 웃음이 많이 났어... 내일은... 비가 오지 않으면 우리 랑토 뿌려주러 가야하는데 엄마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해.. 엄만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비오는 날에 흐린 날에 우리 랑토 보내고 싶지 않은데... 잘 모르겠어.. 아직 너무 싱숭생숭해 랑토야..  다음 주에나 날이 맑아진다는데.... 우리 예쁘고 또 예쁜 랑토... 엄마가 너에게 못해준것들만 생각나는 요즘이야,,,  참 오늘은 진이 누나가 또 지갑에 넣어다니라고 랑토 사진이랑 글귀가 적힌 포토카드를 엄마에게 선물해줬어.. 지갑에 넣어다니면서 항상 볼거야~ 랑토야,, 오늘은 랑토 끌어안고 자도 되겠지? 또 저번처럼 뒤집어질까봐 걱정이네 랑토야... 보고싶어 랑토야... 아직도 널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 아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데...... 랑토가 당장에라도 엄마 옆에 있을 것 같은데.... 덤덤했다가 울컥했다가의 반복이야..... 그래도 우리랑토 보내줘야겠지.... 내일은 부디 날이 맑았으면 좋겠다 랑토야.. 우리애기... 좋은 밤 되렴 랑토야~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45 작성일

  랑토야~ 오늘은 엄마가 밖에 나갔다 마침 꽃을 팔아서 비단꽃향무, 스톡이라고 하는 꽃을 랑토 집에 놓아두었어~ 꽃이 향기가 좋고 예뻐서 샀는데 꽃말도 좋더라고.. 스토크 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믿어주세요… 요렇게래~ 좋은 말들이지? 어제는 엄마가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캐릭터 이름을 지어줘야하는데,, 우리 랑토가 있을때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라 랑토 생각을 많이 했어… 캐릭터들 이름은 탐앤리로 지었는데… 우리 랑토 생각하면서,, 영원한이라는 뜻의 타임리스에서 따오게 되었어… 우리 랑토는 언제나 엄마에게 도움만 주는구나,,, 랑토야… 엄마 오늘은 포트폴리오 정리도 좀 많이 했어.. 사실상 막 뭔갈 한건 없지만 그래도 으쌰으쌰 했어 랑토야~ 엄마 꼭 좋은 곳에 취업할게 랑토야… 지켜봐줘 알았지? 엄마 랑토 생각하면서 힘낼게! 랑토 집에 랑토 사진을 걸어두니 우리 이쁜이 랑토가 더 보고싶다 랑토야…. 그래도 엄마 랑토 사진보면 귀여운 랑토모습에 웃음짓고 그래~ 우리 이쁘고 또 예쁜 랑토야… 벌써 랑토가 떠난지 10일째 되는 날이야.. 랑토없이 10일을 보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우리 애기… 그곳은 따뜻하니? 아니면 아직 집에 있는거니? 랑토야??… 꽃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우리 사랑하는 랑토야…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그래도 엄마 랑토를 생각하면서 힘내면서 지낼게 알았지? 랑토도 지켜봐줘… 랑토야 사랑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우리애기 랑토야~~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엄마와써~~ 어제는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날이 좀 차네? 엄마 컴퓨터며 핸드폰이며 바탕화면이며 모두 랑토 사진뿐이야.. 볼수록 우리랑토는 참 예쁜토끼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랑토가 여전히 많이 그립고 보고싶은데,,, 슬프기만 했던 감정을 우리 랑토와 함께 공유했던 즐거운 추억들로 ,, 생각나면 웃음지을 수 있게 예쁜 감정으로 바꾸려고 엄마도 노력중이야~ 우리 이쁜 랑토야,,,  우리 랑토 화장하던 날,,, 꽃 한송이도 놓아주지 못해서 엄마가 마음에 남아서 오늘은 보고 시간나면 꽃집에 잠깐 들러서 꽃 한송이라도 사서 우리 랑토집에 놓아줄 생각이야... 예쁘고 착한 우리 랑토야... 엄마는 여전히 랑토가 많이 그립다~ 우리 애기~~ 랑토가 있었어야 할 오늘도,,, 아직도 방안엔 랑토가 가득한데,,, 랑토야,,, 사랑하는 우리 랑토야,, 예쁜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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