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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 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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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3-28 13:08 조회26,545회 댓글97건

본문

이송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절에는 내일 가기로 했어,, 내일 아침에~~ 우리 랑토 오늘은 엄마와 진이누나가 랑토 그동안의 사진들과 영상들 다 깔끔하게 정리했어~ 사진이 많은것같으면서도 생각보다 적은것같기도 하고 그래,, 디카에도 사진 많이 찍어놨을텐데,,, 다 그때 그때 인화하지 못한게 엄마 너무 후회가 돼.. 그래도 사진 정리 다했으니 우리랑토 예쁜이 사진 골라서 엄마가 예쁘게 장식해줄게~~ 랑토야~~ 우리랑토 어느곳에 뿌려주면 좋을까 엄마 늘 고민해~ 예전 산책하던 곳이 좋으려나? 하늘공원이란 곳도 있는데 의미도 좋고 풀도 많다길래 그곳도 고려해보고 있어,,, 어디든 우리 랑토가 맘편하고 좋은곳이라면 엄마는 좋겠다~~ ^^ 즐거운 점심되자 랑토야~ 이제 랑토 밥바시간이지~~!!! 사랑해~~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굿모닝~ 오늘은 비가 오려나봐.. 원래는 우리 랑토 평소에 잘 뛰어놀던 곳에 랑토 유골 뿌려주러 가려했는데,,,, 사실 엄마는 아직 풀도 다 자라지 않은 것 같고 날도 조금은 쌀쌀해서 아직은 보내주고 싶지 않았어 랑토야... 랑토 생각은 어떨까.? 랑토도 그곳이 좋긴하지?? 랑토 예전에 거기서 잘 뛰어놀았는데,,,,, 4월 조금 지나면 아마 풀들이 자라지 않을까 싶어~ 그때 따뜻한 봄날일때 우리 랑토 좋은 곳에 뿌려줄게 랑토야,, 가족들 모두 네 생각을 많이 해,,, 랑토 꿈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멀리서 보여준 뒷모습 이후로 나오지 않아 엄마가 조금은 서글퍼,,, 그래도 잘 지내고 있으니 그런거겠지? 랑토야 보고싶다 랑토야,,, 늘 눈을 뜨면 랑토 니가 이불 위에 앉아있었는데,,, 밥주면 달려나오고,,,,
우리 예쁜이 랑토 너무나 보고싶구나 랑토야,,,,,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싶어 랑토야,, 우리 애기~ 예쁜이~~ 예전 집에선 비오는 날이면 랑토 집에 물이 새서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 랑토,,,,, 비가 오니 또 생각나고 많이 보고싶어 사랑둥이 랑토야~

랑토가족님의 댓글

랑토가족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안녕 형이야 갑자기너가 그렇게 우리곁을 떠날거라고는 상상도못했는데 그때 누나랑같이 택시타고 갔으면 너를좀더볼수 있었을텐데 후회가 많이되 병원가던 그날밤에 너는 병원에가기싫었는지 아님 너가 알고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누나가 옷입으려고하니 갑자기 책상밑으로 갔을때 가기싫어서 그런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었었어..그래두 우리가 할수있는최선이 널병원에데려가는거였었어.매번 괴롭히고 장난장난쳐서 미안해 내딴엔 애정표현이었는데 아마랑토너는 싫어했을거야 너가 핥아줄때가 난기분이 제일좋았는데 내등에 올라와서 똥싸거나 오줌을싸도 형은좋았어 하늘나라에서는 친구토끼들도많이 만나구 여자친구도만나보구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하늘나라나라에서도 우리가족 많이응원하고 지켜봐줘 잊지못할거야 랑토야 내진심이 하늘까지 닿았으면 좋겠다 랑토야 사랑해 ^-^♡

랑토맘님의 댓글

랑토맘 아이피 121.♡.74.216 작성일

  랑토야 우리애기~ 밤이 되니까 또 랑토 생각이 많이 나네~~ 우리 랑토가 엄마의 행복이고 즐거움, 기쁨이었는데,,,, 랑토가 없으니 엄마가 자연스레 우울해지나봐... 그래도 그럼 우리 랑토가 싫어하겠지? 오늘은 어떤 뉴스기사를 봤어.. 어떤 정신나간 할아버지가 토끼가 말안듣는다고 토끼를 옥상에서 던져버렸대.... 어떻게 그럴수 있지...랑토야..
우리 랑토만 봐도 토끼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동물인지,,, 엄마와 얼마나 깊은 교감을 나눴는지,, 엄만 다 알수있는데,,,, 아직도 소동물에 대한 인식수준이 낮은것같아서 엄마는 조금 불만이야.. 그 토끼도 우리 랑토와 같은날 무지개 다릴 건넜더라,, 랑토야,, 따뜻한 토끼나라에서 만나면 같이 뛰어놀고 거기선 행복하고 그래야해 알았지?
그냥,, 밤중에 그런 기사를 보니 기분도 싱숭생숭하고 우리 이쁜 랑토생각도 많이 나서,,,, 랑토야....자꾸만 랑토가 엄마 옆에 있는 것 같아,,, 내 방에 아직도 있는 것 같아 랑토야...
랑토야 보고싶어,, 우리애기,,, 많이 사랑해~~ 잘자구~ 내일 또 보자 랑토야~~

변지석님의 댓글

변지석 아이피 175.♡.214.130 작성일

  랑토야~ 난 랑토를 많이 보지도 못하고 송이를 통해서만 랑토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최근에 같이 병원에 갈 때나 보곤 했었는데
랑토처럼 이쁜 토끼는 처음 봤어~~
솔직히 송이가 랑토 이야기 할 때마다 가끔 '송이는 나보다 랑토를 더 좋아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로 질투도 났었지만
그만큼 랑토가 지금처럼 송이를 밝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항상 고맙고 나도 랑토보다 더 송이를 행복하게 해줘야지
하고 생각했었어~~
좀 더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 좀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다니 믿겨지지가 않아....
바로 전 날에도 병원에서 괜찮다고, 많이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었는데....
난 솔직히 송이만큼 너를 많이 본 것도 아니었고, 송이 말을 통해서나 너에 대해 들었으니 송이만큼 널 좋아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최근에 같이 병원을 가면서 너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
송이랑 같이 널 데리고 병원에 가면서 추운 날씨랑 바람, 널 태우는 버스의 흔들림, 데리고 가는 길의 시끄러운 차소리...전부 너 하나만을 신경쓰면서
가는 길이었지...짧은 순간이었지만 너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항상 너만 걱정하는 순간이었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을 때 제대로 진단해 주시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하셔서 참 다행이다 생각했었는데....
너랑 같이 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고 믿고 있었어...

늦었지만 그동안 송이를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높은 곳에서 송이를 항상 지켜봐 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 곳은 너에게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 곳이었으면 좋겠어.
내일 너를 생각하면서 송이랑 같이 절에 가기로 했어.
그 곳에서 너를 많이 생각할께. 그리고 나도 널 생각하며 항상 기도할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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