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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28 17:44 조회704,231회 댓글2,594건

본문

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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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6.81 작성일

강이야...
엄마의 근거없는 자신감 ㅋ어쩔꺼양.....
루비 털 한번 밀고나선 성질 더러운 산이얼굴도 도전해봤어
아주 쬐끔 잘라줬는데 너무나 만족이야.....
이따 산책 나갈때 조금 더 다듬어 주려고해....
ㅋㅋ그러다 물리면 어쩌지????
십삼년동안 집에서 다듬어준적이 없어서 많이 설레였던거같아.....
우리 강이도 해줬으면 우리강이는 어땠을까????
앙 하고 물어서 엄마 손에 피가 주루룩......
우리강이도 한 성질했었지......
시간이 잘도 가네......
우리 다시 안올 오늘 행복하게 보내볼까나.....
잘 놀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8.17 작성일

강이 잘잤어?
엄마두....
어젠 루비 미용을 엄마가 마무리했어
완전 귀여웠어
일요일에 몸을 했는데 ㅋㅋ너무 만족한거야
그레서 어젠 머리 부분을 다듬어줬거든?
루비도 얌전히있었고 엄마가 너무 만족해서.....
구경하던 질투쟁이 산이는 귀정도만 다듬어줬어
난생처음한일에 완전 만족해서 미용하러 자주 안가도되겠어
ㅋㅋ이번에 털이 제대로 자라준다면
담에 또 한번 해주는걸로....
오늘도 무슨 좋은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기대하고 좋은 하루되자구.....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8.17 작성일

강이 잘잤어?
엄마두....
늘 반복되는 생활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는 생각하는데.....
어제부터 누나랑 대면대면해
엄마는 엄마의 시선에서 누나를보고있고 누나는....
그치만 누나 잘 되라고 잔소리하는거지 엄마를 위함은 아닌데...
살다가 살다가 나중엔 누나도 느끼겠지.....
그때까지 기다릴수없기에 엄마가 누나를  내려놨다고 하는게 맞을꺼.....
하루라도 빨리 가라고 했으니까
빨리 가겠지......
엄마의 하루는 시작되었으니까
누나랑 관계없이 열심히 즐겁게 보낼꺼....
우리 오늘도 좋은 하루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8.9 작성일

강이 잘잤어?
엄마두.....
엄마가 아침부터 기분이 많이 상했네.....
누나의 거짓말에 정말 넌덜머리가 날 지경이고
표정 관리가 안되는데......
내가 저렇게 키운거지 누굴 탓하겠냐고.....
진짜 인연 끈고 사는게 속 편할지도 모르지
빨리 시간이 갔음좋겠어
정리해버리고 털어버리고싶어
매주 반복되는 패턴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는일이고.....
왜 저러고 사는지
지 엄마에게 저런 몰상식한......
이젠 정말 내려놓을때인것같다
거짓말이 탄로났는데
다른 거짓말을 하는......
자식도 저 모양인데.....
왜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거지????
누구를 위해서
왜?????
내 자신에게 묻고 또 묻는다
왜냐고.........
오늘부터 다 내려놓기로했고
아는척 더는 안하기로하자
자꾸 감추려고하는 거짓말 알고도 모르고도 넘어가는....
아 더는 싫다.....
빨리 연말이되었음한다
아니 그보다 더 먼저 가기를바래본다
더는 싫다
나도......
엄마가  누나보다 너희를 더 많이 좋아했는지
너희들은 엄마한테 .....
에휴......
그레도 오늘도 열심히 보내야겠지????
오늘 일일이다......
엄마가 많이 화났어도 강이 산이 루비 사랑하는것은 변함없어.....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8.9 작성일

강이 잘잤어?
엄마두....
어젠 누나가 여행 갔다오는날인데
공항 서버에 문제가 생겼다나 모라나 몇시간씩 운행이 지연되는바람에
누나가 너무 늦게서야왔어
아빠 엄마 모두 피곤하고
누나 덕분에 루비만 새벽 공기 마시고 아주 나이스였을껄???
아빤 운동갔고
엄마도 조금있다가 갈껀데
왠지 리듬이 깨지는 기분이라.....
오늘 저녁엔 비소식이 있더라고.....
그레도 돌아다니는 시간대가 아니라.....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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