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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28 17:44 조회704,236회 댓글2,594건

본문

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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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6.81 작성일

강이 잘잤어?
엄마두.....
등쪽 통증이 아직도네....
근육쪽의 통증이라나?
느닷없이 왜???
덕분에 엄마 좋아하는 스피닝도 아침에만했어
오늘부턴 아침 저녁 가능할지 오전 타임 해보구....
오늘도 잔뜩 흐리네....
엄마가 잘못한건 없는데 이번엔 산이가 설사를 넘 심하게해서
병원다녀왔어
설사는 멈췄느데 원장님이 약은 다 먹이라고 ㅠㅠ
그레도
산이가 많이 순해져서 약도 잘 먹고
어제 또 엄마가 가위로 다듬어줬는데 잘 인내하더라고....
에고
엄마 큰 욕심 없는데 엄마가 즐겁게 운동할수있고
동생들 엄마랑 같이 사는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거......
ㅋㅋ아빠랑 누나.....
욕심이 많은건가????
오늘도 아주 행복한 날 보내도록 즐겁게 보내야지.....
아빠가 프리렌서ㅋ로 엄마랑 너무 많이 붙어있는데
이 정도로 살면 만족해야겠지?
오늘도 아빠랑도 재미나게 보내도록 노력할께.....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6.81 작성일

강이 잘잤어?
엄마두....
ㅠㅠ밤새 식탐 부렸던 산이는 응가를 너무 많이 햤고
루비는 여전히 생리 중이고.....
아침까지도 설사를 한 산이는 기운이 없는지
엄마옆에 엎드려있어
나이가 나이인지라 식탐보다는 루비에 대한 질투를 너무 많이 하더라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똑같은거같아.....
오늘은 엄마 운동 안가고 쉴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6.81 작성일

강이야....
오늘은 정말 간만에 누나가 집에 있었어....
지금은 꿀잠자고있고.....
이제는 해가 너무 많이 길어저서 지금도 대낮같아....
살림해야하는 엄만 오늘 냉동실에 볶음밥 잔뜩 사다놨어....
ㅋ아빠랑 둘이 그냥 아무거나 먹는거같아
그냥 편하게 사는게 정답인듯....
이러다 다 인스탄트만???
낼은 아침 운동안하고 일찍부터 염색이나 하려고...
요새 갑자기 등쪽에 통증이 오더라고
핑계낌에 운동좀 쉬어보려고
그래봤자 하루 더 쉬느거겠지만.....
아빤 오늘도 골골해
또 감기에 걸려서ㅠㅠ
어쩌냐 저 약골을.....
엄마라도 건강하련다
ㅋㅋ이러다 벽에 응가칠할때까지 사는건.....
하루를 살아도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야지
모두에게 민페안끼치고말야....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6.81 작성일

강이 잘잤어?
엄마두.....
오늘 아침 햇살은 장난 아니게 눈부시네...
많이 더울것같지?
운동갔다오자마자 애들하고 쉬하고 와야할듯....
루비는 생리를해서 컨디션이 그닥 좋지않은것같구
산이는 나이에비해 오늘도 컨디션은 짱입니다요....
어제 먼저 센타사람의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다고 톡이와서....
엄마도 그 심정 알자나
강이가 첫정이라 엄마가 너무 많이 힘들어했었던....
그레도
살아가지더라고
지금처럼 여전히 그것도 아주 자알.....
엄마가 매일 이렇게 행복하게 산다고
강이 화나는건아니지???
강이 어렸을때는 엄마도 직장을 다녀서.....
그레도 우리 많이 행복한 시간들이었지?
ㅋㅋ엄마만 그랬을까???
우리 믹스견들 다른 명품 애들 안부럽게 키웠었는데
루비는 비싼 몸이라....
ㅋㅋ그레도 다 사랑하공......
오늘도 행복한 하루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49.♡.78.17 작성일

강이 잘잤어?
엄마두....
오늘 비 살짝 온다고 해선지 등쪽이 너무 쑤시고ㅠㅠ
컨디션이 좀 그저그래....
약골 아빠는 감기에 또 걸린거같구.....
요새는 엄마가 왜케 또 입맛이 살아났는지...
먹어도 너무 먹어 걱정이야.....
생리가 나올땐거 같은데 안하던 루비는 어제부터 약간씩 하더라고...
사람처럼 똑같이 컨디션이 그런가봐....
기운이없어 하더라고.....
찌뿌둥한 하늘을 보니 더 찌뿌둥해지는거 같네....
그레도
하루 감사하며 시작하고
행복하게 보내자구....
마니 마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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