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잘잤어?
엄마두....
누나가 얼굴을 땡기고왔네ㅠㅠ
이틀짼데 에휴 곰보같기도하고 맞은거같기도하고....
엄마하고 같이 가지고 슬쩍 비쳤는데......
에이고 안가길 잘했다싶네
엄살쟁이엄마는 그런거 못할거같네....
누나 얼굴이 빨리 자리잡았음좋겠어
ㅋ아빠한테는 비밀.....
이삼일 날씨가 안좋아서인지
산이는 계속 설사를하고...
둘다 컨디션들이 안좋네
좀 있음 비도 많이 오는 게절도올텐데
벌써부터 걱정이야.....
오늘은 날씨가 흐리지않으니까
운동 다녀오자마자 애들 산책 일찍 시켜주려구....
오늘도 우리 재밌는 하루 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강이 잘잤어?
엄마두....
오늘 아침 햇살이 굉장히좋네...
비 온다해서 찌푸둥할줄 알았는데....
일어나보니 아빤 운동을 나갔고.....
엄만 좀 있다가 맛사지받고올꺼구
별다른일은 없네....
ㅋ늘 그러하듯이.....
오늘 날 잡아 애들 목욕 시켜야할듯....
오늘은 강이를 옮겨주려고했느데 누나가....
담주안으로 옮기도록할꺼.....
오늘도 열심히 재밌게 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강이야 비온다....
오늘 비소식이 있어 새벽부터 애들하고 강제로 쉬하러 나갔었어
루비는 안걸을라고하고.....
 오후가되니까 습관처럼 나가자고 막 졸라대고....
낼까지 약간의 비는 온다고하니까.....
요새 엄마는 아침 저녁으로 스피닝을타는데 어제부턴 약간 힘들더라고ㅠㅠ
비가 오려고 그레서그런건지....
아무튼 무리하지말고 놀아야지 ㅋ
지금 벌써 샌드위치 먹고 운동갈 준비하는중....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강이 잘잤어?
엄마두.....
그 센타를 그만둔거 너무 잘한일인것같아
오늘같이 맘이 안좋은날 혼자 뚱하고싶은 날에
궂이 밝은척하지않아도되니말야....
아침부터 기분이 엉망이야
이럴때마다 엄마를 질책하고 책망하고....
다 내탓이라고 돌려도보지만 ㅠㅠ
맘이 업되질않고있네.....
이러다가 결국은 그렇게 되는거아닌가? 하면서도
또 금방 잊어버리고 매일을 사는것같다.....
엄마가 삶에 미련이 많은거같네 너무나도.....
이 우울을 떨어버리고 오늘하루도 잘 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강이야....
이곳 사이트가 이상한건지 컴퓨터가 이상한건지
매일 접속이 안되네ㅠㅠ
어제는 왼종일 비가 내렸구
지금까지도 흐려있어....
그레도 엄마 마음은 늘 업.....
애들하고 산책 나가려다가 강이랑 대화좀 나누느라고....
요새 엄마 미친건지 홈쇼핑 자꾸하네
병이 도진거가 확실해....
이제부터 모든 하지마!!!!!
엄마좀 말려줘요 제발....
남은 시간도 즐겁게....
마니 마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