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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28 17:44 조회704,225회 댓글2,594건

본문

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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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오늘하루는 방 치우는 첫날이자 마지막날로 정하기로했어
어제 압축팩에 이불넣고 압축했고 오늘은 방청소해야해
아빠랑 싸우면서 한번 해볼까나????
서로 자기 주장만 내세우기때문에 큰소리가 안날수가없어
그치??
오늘은 맛사지 다녀올동안 아빠가 혼자 다 해놓음 땡큐고
안해놨으면 오후에 열심히 같이 하면되고......
누나가 다음달에 집에 오니까 깨끗이 치워놔야겠지???
오늘은 즐건 맘으로 일하는날로......
좋은 하루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굿모닝이야.......
어젯밤 운동다녀와서 갑자기 단게 땡기는거야 쵸코렛을 얼마나 먹었던지
늦은시간에 운동하고와서 바보같은짓을.....
맛있는거 땡기는거 맘껏 먹으려고 운동한다고는하지만 어젯밤은 너무했어
조금있음 누나 아기도 태어날텐데.....
건강하게있다 건강하게 세상으로왔음좋겠어
물론 그럴테지만
누나빠인 강이가 늘 누나 지켜줄꺼지?
엄마빠인 산이는 엄마 힘내라고 엄마 지켜줄꺼고......
루비는 이도저도아냐
개성이강하고 타협에강해 자기옆에있는 사람이 최고라할까????
언니오면 자지러지게 좋아하고
엄만...음.........
엄만 많이 좋아하는거같으면서도 자기 주장이 너무강해
ㅋ버릇을 잘못드린것같아
그레도 엄마의 십육년전부터의 너희와의 만남이 시작되면서부터의 행복감은
말로 다 못하지
만남서 헤어짐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이 사랑했고 많이 행복했었어
지금은 루비만 남은 상황이지만..................
가슴에있는 강이 산이도 엄마랑 늘 같이 산다고생각해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더욱더..........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오늘은 비안온다고했었는데 와도 너무 많이오네
루빈 생리할때가되서그런지
엄청 앙탈부리고....
엄마가 어젠 안고오다고 때렸어ㅠㅠ
이젠 빗질도 못하게해
꼬리쪽만 빗기려해도 앙앙거리고ㅠㅠ
사람들이 엄마가 학대하는줄알거야
엄마가 얼마나 짜증났는줄알겠지?
산이도 떠나버렸기에 루비한테는 더 잘하려고하는데
너무 잘해서 루비가 엄말 우습게 보는거같아ㅠㅠ
그래서 어젠 따끔하게 혼도 내주고 때찌도하고
너무 살살 때려서 더 우수운꼴이되었나싶기도해
그래도 혼나는걸 아는아이가 또 저러고하니까 답없어
털을 안빗길수도없고......
오늘도 빗질을 거부하지않게하기위해서 노력해봐야지
희뿌연 하늘이지만
오늘도 좋은하루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햇살이 눈부신 아침이다
어제 비가 많이 내리더라고 그와중에 루비는 몇번을 나갔다왔어
산이가 엄마한테 효도하려고......
당분간은 비가 안온다고하더라고
엄만 비를 싫어할듯해
왜그런진 말안해도알지?????
찜통 더위가 시작하고있나봐
어젠 가만있는데도 뚝뚝 땀이 장난아니었어
운동할때도 나중엔 진이 빠지더라고
너무 운동 심하게하면 안될것같은.....
오늘도 화이팅넘치는 하루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우리 아들들...........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굿모닝이네......
태풍이니 모니하고있는데  햇살이 간만에 너무도 눈부시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비입고 쉬하러다닐까봐
산이가 엄마위해서 장마오기전에 떠난건가.......
오늘은 날이 눈이 시릴정도로  너무 좋아서  좋다
계속 우울해있었는데 오늘부턴 좀 많이 나아지겠지?
엄마 캐릭터대로 밝고 씩씩하게 화이팅할께
오늘부터 노력해서 그럴꺼야 알았지 아들들????
오늘도 좋은하루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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