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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28 17:44 조회704,186회 댓글2,594건

본문

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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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
좋은 아침이네
산이가 엄마한테 효도하고 가서 엄마가 괴로워하지않고
일상을 보내고있어......
우리 착한아들........
엄마 걱정할까봐 끝까지 엄마 좋은쪽으로만 해주고갔네
엄마 아들들로 또 만나자
엄마 너희둘 보내고 루비랑 잘 지내다 더이상은 안키우려고
같이 살땐 너무 좋고 행복한대 떠나보낼때의 이 마음때문이라도......
그래도 강이 때보다는 너무도 일상에 빨리 돌아왔고
더 많이 편안해
강이 서운한건 아니지?
강인 아프다 떠났고 산인 편안한 모습으로 떠나서.......
오늘도 엄마 화이팅 넘치는 하루보낼께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
어제 산이 보내고 멍때리고 일을했어
그리고 엄만 스스로에게 산이가 편안하게 갔다고 위로했어
진짜로 자고 있는줄 알았으니까
산이가 어디가 아팠었니?
매일 산책을 다녀도 좋아라하고 따라다니고
공원 아이들과도 짖지안고 잘놀고 아니 논게 아니라
산이는 애들 노는걸 쳐다본거였었지
엄마 지켜주느라 닥크한테 계속 짖고
산이가 좋아하는 모찌
산이가 이유없이 싫어하던 까미......
매일을 애들하고 만나니까 너무도 친해지게되어버려서
어제 달이 엄마와 이모부 고누 엄마 아지엄마
산이는 왜 안데리고 나왔냐고....
하늘나라로 갔다고했더니
너무도 갑자기라고 엄마만큼은 아니겠지만 모두 멘붕이라고.....
매일을 와서 얼굴도장을 찍어서 다들 서운해하시더라고....
모두가 산이가 좋은데로 갔다고하네
거기가 진짜로 좋은데인지
나중에 만나서 얘기해보자규
첫날은 꼬박 새다시피하고 식어가는 산이 몸 주무르고 살피고.....
근데 어젠 잘잤어
미안하리만큼......
근데 강이한테 그랬던것처럼 산이한테도 엄마 가슴에 묻었기에
엄마 또 밝게 살아갈꺼야
엄마 아들둘다 엄마 맘 이해해주리라믿어
어젠 운동을 완전쉬고 하루를 보냈는데
오늘부턴 운동 다시할께
언제가될진 모르지만 다시 만나자고 꼭.......
그때 너희둘이 엄마 알아보고 와줘......
엄마 아들들로 살다 가서 너무 행복했어.........
오늘부터 다시 최선을다해 화이팅하는 하루 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옆에 있는것처럼...............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야 산이 만났어?
산이 강이 있는곳으로 보내고왔어
둘이 사이좋게 지내고있어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마니 마니 사랑해............
우리 아들들......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야ㅠㅠ........
어제 산이가 강이있는곳으로 갔어
엄마 운동다녀왔는데 산이가 자고있는거야
엄마 왔는데 아는척도 안하네?
그러면서 엄마는 씻고 들어왔지
운동복세탁하고 로션바르면서 말시키는데 미동이없는거야
보니까 응가도하고 토도하고ㅠㅠ
아닌것같은거야
오후에도 신나서 놀았고
공원에서도 다른 날과 똑같았었어
놀다 들어노는길엔 산이가 네발로 걸어서 거기있던 사람들에게
자랑까지하고......
걷기 싫어하길래 루비랑 산이 같이 안고들어왔고
와서도 낌새도없었어
엄마가 운동 다녀온시간이 10시10분이었는데
10시 전후로 떠난거같더라고
새벽 두시쯤되니 머리쪽이 식어가더라고
지금은 다 차가워
일주일전에 미용하고왔는데......
오늘 아침에 장례해주러가ㅠㅠ
실감나지않아
엄마가 오래오래 살다 갈때되면  아프지말고 자듯이가라고 말했던것처럼....
사람들이 다 똑같겠지?
이별할때맘은.......
오늘 산이 만나면은 잘해줘
호상이라고 말해주신분 말대로 편안해보였어......
차례차례 가고
엄마가 나중이네......
엄만 루비까지만 키우고 더는 안키울꺼야
같이 사는동안에는 너무 행복하지만
헤어짐은 역시 힘드네.......
산이 행복했었냐고 물어봐줘
엄만 행복했었다고......
오늘도.........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야.........
엄마 어제 더워서 잠 못잤어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야
루비보다 더 더위를 타나봐
산이 설사가 끝나기도전에 어젠 루비가 설사를하더라고
영양제를 너무 많이 먹었나?
아님 산이밥까지 먹더니 안좋았나???
어제 나가서 설사를 확하고나더니 뭔가 조금은 먹었어
오늘은 건강하게 밥잘먹길바래
누나 아기가 탄생할날도 얼마남지않았네
시간이 진짜 빠르긴빠르다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가 태어나길 바래봐
누나바라기 강이가 화이팅하라고해줘....
오늘도 좋은 하루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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