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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5-28 17:44 조회704,213회 댓글2,594건

본문

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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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작년에는 더웠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올해도 잘 견뎌내고있는중이야
35라도 온도는 낯설기만한대 앞으로도 자주 듣게될 소리같다
이번여름은 많이 길고 많이 덥다고하더라고...
어제 루비가 더위를 먹어서인지 배탈이 나서인지 먹순이가 도통 먹지않더라고
오늘 아침에도 사료 한알 줘봤더니 얼굴을 돌려버리네
오늘 기다려봤다가 병원 데려가봐야하나ㅠㅠ
산이가 떠나고 루비가 첨으로 아픈건데 이젠 겁이나
루비는 오래오래 엄마랑 있다가게
오빠들이 지켜주기바래
강이오빠처럼 12년도 좋고 산이오빠처럼 14년도좋고
더 오래오래 엄마랑 지내게 오빠들이 루비 지켜주기바래
알았지??
신종플루 맞고와서 이삼일 목욕시키지말라했는데 삼일만에 목욕시켜서그런거????
아무일아니기 바래야지
단순 과식해서 어제 먹지못한것임좋겠네
오빠들이 루비 잘 지켜줘
오늘도 많이 더운날인데 좋은 하루 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무더운 아침이네 그래도 굿모닝이야.....
어제 아빤 새벽에 약간 추워서 이불덥었다고하는데
엄마랑 루빈 너무 더워서 새벽에 두세번깼어
오늘부터 더 덥다고하는데..........
산이야 어제 까미엄마랑 해피아빠가 산이 왜 안보이냐고 묻더라고
그분들을 거의 한달만에 만났나봐
까미는 11살인데 걱정을 안하시는데 해피는 6살인데도 걱정을 너무하시더라고
해피딸이 지금 한살인데 해피가 떠나면 방울이 어쩌냐고ㅠㅠ
벌써 왜 걱정을하시냐고 말하려다 그냥 말았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언젠가 일어날 이별을 한번씩은 생각하니까
해피아버지는 혼자 해피 방울이랑 사시니까 더 걱정이 되시나봐
산이가 하늘나라로간지 한달이 다되어가네
시간은 정말 빠르다 그치?
엄마한테 나가자고 루비랑 산이가 조르던때가 어제일같은데ㅠㅠ
며칠간은 깨끗해진 집에서 무더위랑 싸워야하네
아니다 앞으로 한달간은 무더위라고 하더라
싫어하는 여름 잘 버티어봐야지
오늘도 좋은 하루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엄만 모처럼 대청소하는중이야.....
아빠가 다행히 집에 없어서 엄마 혼자 콧노래 부르며 치우는중이야
아빠랑 하면 ㅠㅠ
대강대강해도 간만에 깔끔해지니까 너무좋다
둘이사는데도 아니 루비랑 셋
넓게 안느꺼지는건 지저분한 이유였어
오늘 조금 시원해보인다
기분까지 업되는 느낌이야
오늘도 밖에 나갔다와야할것같은데 너무 더워서....
산이때 의무적으로 나간것이 엄마의 습관이되어버려서
엄마도 산책을 안나가면 안되는것같네
이 더운 날씨에.....
오늘도 많이 덥긴 덥다
마무리 청소하고 얼른 아점 먹어야겠어
오늘도 좋은 하루로 마무리하도록하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오늘도 여전히........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어젯밤에 많이 더웠나봐 엄마나 루비나.......
자고일어났더니 허리까지 아프더라고
앞으로 몇주간 고생해야할것같아
작년에는 어땠었는지 기억이 안나....
어젯밤에 운동하고와서 찬물로 간단한 샤워를한게아니고
찬물을 퍼맞았다고해야하나????
몸 식은담에 ㅋ컨디션이 떨어지더라고....
나이가 있지 어디서 찬물폭타은 맞고있어 그치????
엄마 맛사지 하러가
주말에 찜통 더위라는데 잘 견뎌보자규
좋은 하루보내자
마니 마니 사랑해...........

허숙영님의 댓글

허숙영 아이피 121.♡.19.47 작성일

강이 산이야..........
해결도 안되는일을 가지고 며칠간 고민을했고 지금도 맘은 편하진않아
하지만 어쩌겠어 마냥 기다려야지
엄마가 엄마발등 찍은거지
노답.....
어젠 루비 예방주사 맞고왔어
산이도 맞는 날이었었는데.....
종합백신하고 인플렌자 두대 이주있다 한대 더 맞아야해
요새 생리할때가되서 짜증을 많이내고있는데
근육주사도 잘 참고 맞더라고
아픈주사라고 깽하고 소리지를줄알았는데
병원서부터 안고왔어
혹시 힘들까봐......
지금은 잘자고있어
어젯밤에 많이 더웠는지 계속 헥헥거리더라고ㅠㅠ
선풍기도 켜주고 시원하게....
상전이야.....
오늘도 돈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말고 잘 해결되도록 통화는해봐야지
아들들
엄마 잘 좀 지켜줘......
좋은하루보내자규
마니 마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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