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몽이 쎈이야 안녕~ 언니왔어 오늘도 하루가 시작했는데 언니 매장이 너무나 한가해서...ㅋㅋㅋ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겠다잉 언니 이제 근무한지 보름정도 되었는데 한달월급이나 나올까 걱정이야 ㅜㅜㅜㅜ
사랑하는 우리 몽이 사랑하는 우리 쎈이 어제도 편하게 잘잤지?? 향이 언니랑 뭐하고 있을려나?? 우리아가들하고
진짜 방에서 뒹그르르하고 싶으다 우리 몽이 쎈이 냄새 맡으면서 함께 있고 싶은 생각이 참 많아 몽아 쎈아 언니가
옥탑방에서 너무나 우리 아가들 산책도 잘 못시켜주고... 은둔생활을 한거같아서 지금도 많이 미안해... 보고싶다
내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몽이 쎈이

사랑하는 우리 몽이 쎈이야 언니왔다.. 그저께는 은경이 언니 결혼식을 드뎌 마쳤어 너무나 이뻐서 정말 새신부느낌에
많이 사랑스러웠는데 우리 몽이 쎈이 그리고 향이 언니랑 그곳에서도 잘지켜봤니?? 정말 이뻤지?? 이제 정말 새신부가
되는 결혼식 새신랑 새신부의 모든 일이 끝나고 지금은 신혼여행중이야... 몽아 쎈아 우리 몽쎈이가 있었면 언니는 우리
아가들도 함께데리고 갔을텐데... 그치?? 언니가 결혼한것도 아닌데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저녁 6시가 다되가도록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그리고 바로 또 일을 나왔는데 언니 요즘에 집에가면 쓰러져 잠들기 바쁘다... ㅠㅠㅠㅠ 6시 반되면 기상
그리고 매장에 오면 9시 50분 일마치고 칼같이 퇴근을 해도 저녁 10시쯤이야... 힘은 드는데 언니가 시작한지 일이니까 어째
열심히 일년해보고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몽아 쎈아 그래도 언니 매일같이 집에서 술먹는거보다는 낫지않을까?? 한달에
얼마를 벌지는 몰라도 뭐 차츰 좋아지겠지... 우리 몽이 쎈이는 언제쯤 볼수 있을까? 사랑하는 우리아가들 보고싶네.. 정말로~
언니가 일시작하기전에 보고왔는데도 그래도 그립다. 그곳에서는 우리 향이랑 몽이랑 쎈이가 더가깝게 느껴지니까 말야
그래서 언니가 갈시간 쯤되면 생각이 나고 보고싶어 우울해지나 모르겠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몽아 쎈아 언니 오늘은
매장에서 일 마치기전에 들렸어~ 이제 언니 매장이고 하니까 자주와서 우리 아가들한테 이런저런 얘기할께 많이 보고싶다
그리고 많이 사랑하고 그립고 냄새도... 어제인가 그제인가 우리 쎈이 꿈을 꾼거같은데 얼마나 꿈에서는 생생한지 언니가
아프지도 않았던 우리 쎈이가 꿈에서 아프니까 정말 어떻게든 병원에서 다시 살려보려고 애쓰고 울고 정말 생생한 꿈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아픈 꿈이였지만 잠시라도 우리 쎈이가 언니 곁에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다고 생각했는데 아픈거 꼭 낳게해야겠다면서
잠든 쎈이 모습까지 너무나 사랑스럽게 안고 그순간은 언니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했는데 꿈이였어... 몽아 쎈아 많이많이 언니가
사랑하는거 알지 그리고 많이 많이 보고싶은거 알지 그정도로 여전히 그리운 우리아가들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하렴 사랑해~

우리 사랑하는 몽이쎈이야 우와~~~ 2019년 3월이야ㅜㅜㅜ 시간이 시간이 너무나 빨리도  정말이지
잘간다 그치 몽아 쎈아 언니 우리 몽이 쎈이 이번에 보고 오면서 정말 이지 왜이리도 다른때랑 다르게
발길이 무겁던지 정말 마음이 아팠어.. 언니도 내일 부터 일을 시작하는거지만, 다짐도 크고 마음도 무겁고
그래서 그런가 우리 몽이 쎈이한테 그리고 향이 한테 언제가나 싶은게 참 가슴이 아프더라고... 몽아 쎈아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 우리 몽쎈이가 있는 곳은 항상 따뜻한 곳이라서 모르겠지만 언니가 있는 이곳은
이제 봄이 막 오기 시작했어 날씨가 따뜻하니까 그래도 좋은데 왜 마음은 더 춥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은경이 언니 결혼식도 벌써 13일밖에 안남았어 뭐 용석이 오빠야랑은 벌써 함께하고 있지만, 결혼식이란게;;;
참 형식인데도 웃기네 기분도 이상하고 말야. 우리 막둥이 결혼식.. 향이 언니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나너무나 크다 은경이 언니도 그럴거고 향이 언니까지 있었더라면 정말 더욱더 많이 좋았겠지?
그래도 그곳에서 몽이랑 쎈이랑 향이언니가 멀리서나마 축하해줄거라고 믿으니까 괜찮아....몽쎈아 오늘도
향이 언니랑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고 오늘도 언니는 우리 몽이쎈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해

사랑하는 우리 몽이 쎈이야 언니왔어.. 오늘이야 정말 마지막 덕정알바하는 날이야
언니 오픈 날짜가 정해졌거든 3월 5일 드뎌 언니 목동 행복한 백화점 오픈하는 날이야..
우리 몽쎈이 향이 언니랑 언니 기도 많이 하고 있니?ㅋㅋㅋ 언니는 무덤덤하면서도 정말이지 너무나 많이
걱정이 된다^^ 몽아 쎈아 일시작하면 우리 아가들한테 언제 가게될지 몰라서 내일 언니 병원에 들렸다가
몽이랑 쎈이 그리고 향이 언니보러가려고해~ 좋으지?? 언니도 좋다~ 언니는 항상 우리 몽이 쎈이 향이 언니
보러가는 날은 좋은데 다녀오면 하루가 다지나가서.. 언니가 좀 여유로우면 일주일에 한번 갈수 있으려나^^
아니 자동차만 있어도 정말이지 언니 일주일에 한번갈수 있을텐데 말이지 그치.... 미안해... 그리고 언니
일시작하면 정말 자주 예전보다는 자주 못온다고 너무 많이 서운해하지말고 언니 많이 응원해줘 알았지??
언니 올해는 계속 열심히 마음다짐하고 잘살아볼게 멀리서 우리 아가들이 그리고 향이 언니가 응원해준다는
생각으로 잘살아볼테니께 알았지 사랑하는 몽아 쎈아 그리고 향이야.. 날이 참 많이 풀려서 그래도 다행이다
봄옷부터 매장에 깔릴거고 그럴텐데 거리도 먼데 날씨까지 추우면 언니 추운거 싫어하는데 힘드니까 말이야..
몽이야 쎈이야 언니가 내일 가서 또 많이 얘기해줄께 마감하기 전에  언니 들렸어.. 오늘도 잘자고 언니 요즘에는
잠자리도 바꿔보려고해...웃기지??그런거 잘 안믿기는 하지만, 그냥 새로운 마음으로 자리도 한번 바꿔보고
그러려고.... 잘지켜봐줘 우리 몽이 쎈이가 지켜봐줘서 언니 힘내서 아자아자할께 알겠지
오늘도 몽아 쎈아 사랑하고 보고싶고 많이 그리워 잘자 많이 많이 정말 사랑한다...

사랑하는 우리 몽이 쎈이는 오늘 뭘하고 있으려나?? 언닌 오늘 덕정에 마지막으로 아르바이트하러 왔어
언니가 말일이면 다시 일을 시작한다고 했었잖아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알바하는날인데 우리 몽이 쎈이 그리고
향이 언니한테는 언제 갈까?? 내일은 언니 찜질방갔다ㅋㅋㅋ 목요일날 갈까??ㅋㅋㅋ 몽이야 쎈이야 잘된거 맞지
언니가 잘할수 있다고 믿지 우리아가들.... 오늘은 오랜만에 겨울눈이 온다 몽아 쎈아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보내고 우리 아가들 요번주에 언니가 보러갈께 향이 언니랑 즐겁게하루보내고 사랑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