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아 언니는 오늘도 이렇게 감정에 자제를 못하고 목놓아 너를 생각하며 운다.  왜 그렇게 일찍이 언니곁을 떠나간거니... 언니만 남겨두고서... 정말 잘견디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톡 건드리기만하면 분수대처럼 쏟아져나오는 눈물이 주체가 안되는구나 우리 사랑하는 껌딱지 쎈아 너의 흔적을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사랑하는 우리 쎈아...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우리 쎈이도 엄마와 같은곳에 분항소에 이렇게 글을 쓴다..... 잘지내니?? 언니 껌딱지 쎈 언니 안보고 싶어.??  우리 쎈이를보내고 언니는 이렇게 우울모드로 지내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떠나가버리면 어떻게 언니만두고서... 쎈아 우리쎈아 너만 생각하면 언니는 정알 가슴이  너무아파... 미안한것도 많고 우리 쎈한테는 고마운것도 많고 함께하고싶은 시간이 너무 많았는데 널보내고 언니 술이 더늘었잖아... 미워미워.... 미안해... 우리 천사같은 쎈♥  언 니고생 안시키려고 아파도 그렇게 티한번 잘안내고 갑작스레 떠나버리고 너의 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언니가 너한테는 정말 많이 모자라다... 쎈아 언니가 담생에는 이번생에 못준사랑 정말 다줄께 꼭 다시만나자... 쎈이도 기도하고 언니도 꼭 기도할께 많이 많이 사랑한다 우리 쎈 그립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