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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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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4-16 11:27 조회353,004회 댓글2,223건

본문

김해연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60.♡.45.116 작성일

흰둥아..
드디어 막날 끝났어.. 이제야 좀 쉬겠다..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집에 오면 계속 뻗었어...
미안해 아가... 나랑 있으면 우리 흰둥이 재미 없겠다...
내일 쉬는데 뭐 할지도 모르겠고...
다들 주말에 쉬는데 난 주말에 일해서 어디 시간 맞춰 가는 것 도 힘드네...
쉬는 날이 쉬는 날 같지가 않아...
조금 울적한데...
우리 흰둥이랑 놀러 자주 다니고 싶어...
그런데 돈도 벌고 싶어... 아이고...
아가.. 자다가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려서 또 잘게요...
우리 또 꿈에서 얼굴 봐요..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203.♡.151.116 작성일

흰둥이야.. 엄마 이제서야 왔어..
아이고... 요즘 다이어트하는데 배고프고 힘이 없어... 피곤해...
계속 이 통통한 몸 유지할 거라는 저주 무시하고 열심히 살뺄거야....
그런데 먹고 싶은게 너무 많다...
피곤해.... 어제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일 갔더니 너무 힘들어...
아들... 비도 오고.. 너무 쳐져... 엄마는 일찍 침대로 왔어요...
흰둥이도 엄마랑 같이 뒹굴뒹굴 하자...
이따 잠들면 꿈에 우리 이쁜 흰둥이 얼굴 보여줘...
잘자 내 사람..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203.♡.151.116 작성일

흰둥이야..
금방 자다가 우리 흰둥이 꿈꾸고 일어났어..
어디였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다른 집으로 옮긴 것 깉아...
우리 흰둥이 어찌나 똑똑한지 안고 화장실 데려가서 쉬야 쉬야 했는데 거기서 쉬야도 하고..
어쩔 땐 너무 똑똑해서 깜짝 놀라곤 했었는데...
지금은 알지... 우리 흰둥이가 엄마보다 훨씬 똑똑하고 훨씬 낫다는거....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흰둥이한테 잘 한게 맞나... 회의감 느껴...
내 몸뚱아리 하나 간수하기도 힘들었는데....
일하는데 흰둥이 데려가 신경도 못 써주고... 못 볼거 보게하고.... 정말 미안해...
그래서 이번에 꿈에 흰둥이가 나온건지....
아니면 이번 꿈읗 꾸고 돌이켜 생각해보고 반성하게 되는건지....
이유야 뭐든... 우리 흰둥이 진짜 많이 보고싶다...
꿈에서도 흰둥이 안고 다니고 그랬어...
흰둥이가 나를 따라 다니기도 했고...
그런데 어떤 고양인지... 갑자기 나타나서 왜 우리 흰둥이를 공격한데....?
쫓아내긴 했는데.... 아무리 꿈이지만... 기분 나빴어...
또 찾아와 우리 흰둥이한테 또 그러는 건 아닐지...
그 고양이 또 나와서 흰둥이 때리면 엄마가 우리 흰둥이 지켜줄게...
위험한땐 항상 엄마한테로 와... 알았지....?
엄마가 꼬옥 안아줄게... 내가 대신 위험으로부터 막아줄게...
엄마한테 와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203.♡.151.116 작성일

아들...
자다가 깨서 흰둥이한테 편지쓰러 왔어..
온 몸이 찌뿌둥하네... 언제 마사지 받으러 가야하나...
우리 흰둥이 잘 쉬고 있지...?
요즘 친구가 멍멍이를 분양받고 싶어해서 열심히 말리고 있어...
우리 아가 보내고 너무 많이 힘들었거든...
못 해준거.. 내가 잘 못 한거... 많은 것들이...
그 때는 내가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고...
내가 틀렸고... 내 생각이 짧았었어...
난 준비된 엄마가 아니었어...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후회로 가득해...
아들... 엄마가 미안해... 더 사랑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흰둥이 마음 몰라 줘서 미안해...
아가.. 엄마는 다시 잠들거에요...
우리 이따 꿈에서 이쁜 얼굴 보자....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흰둥아...

흰둥이엄마님의 댓글

흰둥이엄마 아이피 203.♡.151.116 작성일

흰둥이야.. 잘 자고 있어 우리 아가...?
엄마는 금방 자다가 깼어...
막 내용도 말도 안 되고 정신없는 꿈이었어...
이번주 부터 일이 엄청 바빠졌어...
일요일도 근무하게 되서 한동안 우리 흰둥이랑 놀러도 못 가겠네... 미안...
일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일해야지...
엄마는 또 꿈 나라 갈게...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렸어..
흰둥이도 잘 자고.. 좋은 꿈꿔 아가... 사랑해...
사랑해 내 아들.. 사랑해 휜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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