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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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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4,262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37 작성일

  똘이야~오랫만에 새벽부터 니 생각에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즘은 너 떠난지 일주년이 되는때라서 그런지 니 생각이 더욱 간절히 나네...맣이 보고싶단다...내 사랑 어여뿐 똘이공주...똘이야~너랑 운동갔다가 다 저녁에 꽃파는아저씨가 꽃을 잔뜩 실고 팔지도 못하고 있는거 보고 . 똘이야~오늘 어버이 날이니까 우라기 꽃 하나사줄거지?~하면서 수국두 그루샀더랬잖아 그 꽃이 작년엔 너 떠나고 없어도 수북히 꽃을 피워서 날 울리더니 올해는 꽃샘추위에다가 여기는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삼일동안 서리가 내렸단다 마지막날 서리에 올라오던 새순이 다 얼었나봐 고개를 숙였어...그 수국만 보면 난 우라기가 어버이날사준꽃인데~하면서 즐거운데 ...죽지는 안겠지? 내년부턴 4월중순 넘어서 내놔야겠어...꽃샘추위에 화초들을 다 얼려죽인다더니 내가 그 모양세야...오늘도 부지런히 쑥캐러갈라고...벌써 마당이 훤~하게 밝아오네...요즘은 꼬미엄마가 밥을 잘 먹는단다..그리고 얼마나 건강해졌는지...운동나가도 이제는 안고오는일이 거의없어 혼자서도 잘다녀와...2시간정도를 혼자서잘 다녀온다니까...카라는 물론 잘다녀오고...오늘은 봄바람이 좀덜 불련지...바람이 너무 많이불어 이렇게 봄바람이 쎈지는 몰랐는데 여기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야...날씨가 맑고 기온도 어제보다좀더 올라간다니까 부지런히 다녀와야지...똘이야~사랑해~어어뿐~우라기~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37 작성일

  똘이야~오늘은 어떻게 지냈을까? 우라기...밤이야...아침엔 나무하러 갔더랬어...몇일있다가 간장 담근것 끓일려고...나무를 겨울에 호박 삶아먹다보니 많이도 해 뒀는데 벌써 다 땠어...재미로 불때댔는데...올해부터는 나무도 더 많이 해야겠어 불때서 지질려고 황토로 찜질방 비슷한것 만들려고...오늘하루도 들판을 누비며 쑥캐고...암튼 오늘하루도 바쁜하루였단다...쑥캐면서 난 니 생각으로 많이 아팠어 마음이 ...똘이야 보고싶어...니 떠나기 하루전에 몸이 뻣뻣하게 굳어가는 널 바라보면서 안락사 시키러 가려고 차 대기했을때...그때 니가 날 바라보던 그 눈을 난 잊을수가 없어...너무 초롱초롱해서 난 널 데리고 나갈수가 없었단다...그렇게 넌 나에게 말했지...하루만 기다려 달라고...그래서 난 너의 눈망울을 바라보다가 엉엉 울면서 안락사 못시킨다고 절대로 안락사 안시킨다고...똘이야!그래서 난 너를 너 수한을 마칠수 있게 ...그래서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지않아도 되게 ...그렇게 넌 나에게 떠나면서까지 배려해준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똘이야~머리가 정리가 되지않는다...난 그냥 똘이너만 내 곁으로 돌아와주면 좋겠어...절대로 안되는일이지만 난 그럴수 있었음 좋겠다...내가 바라는일 한가지만 말하면 우라기만 내 곁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똘이야~어여뿐 내 사랑 똘이공주...사랑한다 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76 작성일

  똘이야 하루종일 널 혼자 놀게 했구나 기다렸지?...아침부터 뭔 일이 그렇게 많은지 두릅따러 안가보던 길도 가보고 산마늘도 캐어다가 심고...이모네가게손님 겨울에 끓여 드리라고 민들레꽃도 따오고 저녁반찬거리 하려고 민들레 여린잎. 곰보배추. 돌미나리등을 캐왔어...저녁에 쌈싸서 먹었네...요즘은 이렇게 들에 나가면 지천으로 널린 보약들을 가져다가 먹는단다...지금 막 저녁 마치고 너한테 온거란다...어제 동네 어르신이 밭에 잡초 뽑는데 도와 달라고 하시기에 거들어 드렸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오늘도 오토바이타고 들판을 다니는데 목뒷쪽이 서늘하더니 감기가 걸렸나봐 요즘은 바람이 장난이 아니야...바람이 많이 불어서 감기걸리는 사람들이 ㅁ낳아...내일아침 일찍 병원가서 주사맞고 와야겠어...똘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지? 요즘 꼬미엄마는 밥을 잘 먹는다...어제는 꼬미엄마털만지다가 얼마나 많이 빠지던지...너 보내고 그렇게 털이 많이 빠지더니 그래도 널 가슴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지냈나봐 나같이...왜 아니겠니...너 떠난지 일년되는것도 아나보다 니 엄마가...똘이야 우리는 널 영원히 잊지못하지만 니 엄마야 얼마나 더 하겠니?넌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였어 도저히 내려놓고 살아갈수없는 귀한존재...똘이야 많이많이 사랑한다...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123 작성일

  아가~우라기 이렇게 니가 내 곁을 떠난지도 일년이 지나가 버렸구나...작년 오늘은 나에게 가정 슬픈날이였어...널 가슴에 안고 니가 뛰어놀던 곳을 다~돌아보고...부등켜안고 울고...다독거려도 보고 얼굴도 쓰다듬어보고...그래도 넌 떠났더구나...이뿐 내 사랑 똘이공주...너무나 씩씩했던 내 사랑 똘이장군...우리 영원할순없지만 그렇게 빨리 훌쩍 떠나버린 니가 너무 아쉽다...내 삶속 어디에도 니가 다 있는데...삼년동안 넌 내 삶의 전부였었거든 ...어여뿐 똘이공주...보고싶다 ...안아보고싶다...부르면 달려오던 니 모습이 그립구나...똘이야~똘이야~~~니 루비스톤을 쓰다듬으면서 그리워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이 많이 보고싶구나...어제는 감자탕 권사님 왔다갔어...꼬미엄마보더니 니 생각이 나는지~...우리 상계동 있을때 너 때문에 니 엄마버려졌을떄 바로 데려왔잖아 그리고는 너랑 너무 잘 지냈고...니가 꼬미엄마를 무척이나 사랑했는데...엄마 사랑해요~하라면 어쩌면 그렇게 햘는지...사람도 그렇게 엄마에게 못할거야...넌 효녀중에 효녀였어...니 덕분에 꼬미엄마 늙으막에 온갖 호강 다 누리고 살잖아...요즘은 기운이 넘쳐...불러도 말도 잘 안들어...온~동네야옹이들 쫒아다니느라...동네에서 꼬미엄마 세상이야 암튼 여기와서 꼬미엄마 많이 건강해져서 좋아...오늘도 즐겁고 행복하렴...그곳에서 이뿐 아가천사들이랑 잘 지내지? 군기도 잘 잡고...^^...사랑한다 우라기 ~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123 작성일

  똘이야~밤이네...지금 이 시간이 작년오늘 너가 떠나던 바로 그 시간이네 ...내 곁을 떠나던 바로 그시간...난 니가 떠나던 그 시간에 널 지키지도 못했고 떠나는 널 잘 가라고 인사도 못했더랬어...아주 많이 미안해...똘이야 지금은 아무른 생각이 안나네...머리속이 하얗게 된것 같은 느낌...숨이 턱턱 막히구나...똘이야 이뿐넘...똘이야 카라가 어쩌면 그렇게 많이 물렸을까? 인삼밭 아가들은 고라니들도 잡아다 먹고 그러는데 주인이 먹을것을 안주는지 날짐승들을 잡아먹는 그 사나움으로 카라를 물고 흔들었어니 그 상처가 얼마나 큰지...많이 아팠을거야 지금도 상처부위근처는 만지지도 못하게 해...가서 혼내주고 오고싶은데 그 아가들도 불쌍하잖아 카라가 견뎌야지...오늘은 장호원 장날이라서 오토바이타고 장에가서 묘목을 사왔단다...자두나무도 두그루 사고 구찌뽕나무도 두그루 사고 장미도 사고 보리수나무 묘목도 샀어...여기저기 심고 블루베리나무묘목도 다섯그루나 심었단다...몇년있음 우리집에 들판에 여기저기 과일나무랑 꽃들이 만발할거야...이곳에서 너랑 같이 행복하게 살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이곳이 아니라도 시골은 너랑나랑 같이 지내야 할곳이였는데 ...이렇게 혼자남았구나 똘이야 보고싶다 너무...사랑한다 우라기 이뿐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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