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똘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4-22 13:03 조회286,731회 댓글2,567건

본문

서옥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95 작성일

  나의 기쁨 나의 영원한 삶의 기쁨인 우라기 똘이공주...밤이야...마당에 어둠이 내려앉고 하늘엔 별도 달도 하나도 보이질 않는 이 시간...난 잠시 스트레스가 쌓였어...꼬미엄마랑 카라를 바깥에 내어놨잖아 그런데 꼼엄마는 이해를 하겠는데 이젠 카라까지 나 바라기를 하네...스트레스지...그래서 다시 불러들였다...5월 중순까지는 밤에 잠은 안에서 재우려고...낮엔 마당에서 이리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95 작성일

  똘이야~오늘은 널 보내고 처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멈출것 같은 기쁨을 맛보았어...내일 이모가 오거든 그래서 남들이 다~따가고 지꺼기라도 자연산으로 이모한테 대접하려고 두릅을 따러갔었어...그곳은 우리가 자주 아니 아주많이 두릅을 땄던곳이거든 ...오토바이를 타고 다 늦은 저녁 시간에 잠시만 따오겠다고 갔었어...그런데 두릅을 한개 . 꼭대기에 한개를 따려고 지팡이를 걸면서 잠시 눈길이 땅으로 떨어졌는데 ...우~~와~~~~~~~~...그곳에는 더덕이 지천으로 널려있는거야...어둠이 몰려올것같은 시간이라서 가지고간 지팡이로 대충 캐서 왔는데 자그마치 4~50뿌리는 캔것같네...아직도 너무 많이 남아있는데 어둠이 몰려오는것 같아서 그냥 왔어 내일새벽에 운동가면서 다시 캐 오려고...야산인데 ...사람들이 칡도 캐러오고 두릅도 아주 많은데 어찌 그 많은 더덕이 나에게 ...하나님의 선물인거지...감사합니다를 연신 해 대면서...아직도 그 기쁨의 희열이 가시지 않는구나...세상에~~~~~~내가 자연산 더덕을 거의 50뿌리나 캐고 내일 새벽에 운동가면서 또 캐면 50뿌리 이상 더 캘텐데...그렇게 많은 더덕이 ...캐가지고 집에와서도 기쁨이 가시지 않아서 나 혼자 큰소리로 웃었어...이웃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겠지? 그래도 괜찮아...똘이야...하나님이 사랑하시면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주시는구나...난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야겠어...하앙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오늘 더~그런 생각이 드네...똘이야~어찌 산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들도 아닌것이 야트막한 야산에서 그렇게 많은.더군다나 그렇게 자주 다니면서 두릅을 땄는데 오늘에야 눈에 띄이는지...내일 이모 환갑해 줄거그던...올해가 이모 환갑이야 요즘은 환갑 같은거 안하지만 이모랑 나랑은 그런 사이가 아니야...이모한데 40년 넘게 난 받아만 왔거든 그래서 환갑을 작게나마 해 주고 싶어서...그런데 어디서 자연산 더덕을 그렇게 많이 대접을 할수가 있겠니? 다~하나님의 은혜지...똘이야~너에게도 감사한다...고맙고...똘이야~사랑해~우라기~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95 작성일

  똘이 즐거운 시간보내는거지? 난 오늘이 장호원5일장이라서 오토바이타고 장에 다녀왔어...요즘은 장이 온통 묘목과 모종으로 일색이란다...나도 모종을 제법 사왔어...씨앗도 많이 사다가 심었는데 날씨가 가물어서그런지 발아가 되지않아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새로사온 모종은 그래도 물을 자주주고하면 자라겠지?...26~27일부터는 저수지에 물을 뺀다니까 내가 심어놓은 모종에는 물을 실컷 줄수있을거야 나만 부지런떨면...흠~~~무슨 모종들을 사왔는지 기억이나 다 하는지 나열해 보자꾸나...우선...붉은 파프리카.노란파프리카.노란색대추방울토마토.굵은토마토.일반방울토마토.꽈리고추.오이.단호박.약초두가지(이름이 생각안나네).양배추.브로컬리.에구에구 아직도 많은데 다 기억하지 못하겠다...첨이라서 이것저것 심어보고싶은게 많아서 사다보니 많이도 샀네...그래도 정식으로 살땐 고구마순도 사야하고 가지도 사야하고 고추도 사야하고...암튼 사람이 먹는것도 많아...요즘은 부추도 직접 베어서 먹고 상추도 따서 먹는단다...앞으로 가을까지는 땅에서 온갖것들을 다 공급해줄것같아...이렇게 좋은시절이 나에게는 조금밖에 즐겁지가 않아 너랑함꼐라면 좋았을텐데말이야...똘이야~내 눈에 보이는 널 닮은아가들은 가슴을 아리게 한단다...니 생각으로...보고싶고 그리운 내 사랑똘이공주...똘이야~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95 작성일

  햇살이 좋다하기는 너무 덥고 ...그러나 날씨는 너무 화창하게 좋긴 좋구나...똘이야~한낮인데 뭘하고 지내니? 오늘은 집안 대 청소를 했어...꼬미엄마랑 카라 바깥에 집지어서 내어보내고 하우스로 밭으로 들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돌아다니느라 너애게 오는 시간도 일정치 못했는데 오늘은 맘먹고 집안 청소를 했어...청소마치고 참깨볶아놓고 땅콩도 좀 볶고...점심먹고나니 나른하네...내 머리속엔 오로지 어여뿐 우라기 똘이공주생각밖에 없는데...새벽에 운동가다가 배가 아프더니 장이꼬이는것 같이 아파서 그냥 들어왔어...이따 저녁때쯤 운동다녀오려고...지금 마당에는 카라.꼬미엄마가 햇살에 일광욕 잘 하고있어...우라기도 그 아픈몸으로 힘들어할때 난 그것도 모르고 널 일광욕시킨다고 이불을 바깥에 푹신하게 깔고 양지쪽에 뉘여놓았던 기억이 나네...보고싶다아가...널 만날수 있다면 인생을 접어도 만나러 가고 싶은데...어디에서도 니가 나에게주었던 기쁨. 행복은 없구나...이제 여기서도 싫증이 난다 사람에게서 싫증이 난다고...삶이 이상한것 같고...모든게 편치가 않아...그냥 자유스러움뿐이야...그러면서도 구속되어있는것 같고...이럴떄 니가 내 곁에 있다면 어떤 환경도 다 그냥 좋을텐데...삶에 미련이 없어...똘이야~만나자...우리...사랑해~우라기~이뿐넘...

서옥희님의 댓글

서옥희 아이피 183.♡.29.95 작성일

  똘이야 늦은 저녁시간이네...요즘은 새벽에 운동을 다니는데 새벽운동 다녀오면 바로 하우스로가서 볍씨 물주고 집에 돌아오면 바로 밭으로 나가는일이 많다보니 시간이 별로 안나네...오늘도 밭에가서 고추심을 밭 일구고 고구마심을 두둑을 만들고...논둑에다가 콩 심을려고 잡초뽑고...쑥 삶아서 말린것 방앗간에가서 빻아오고...하루가 어떻게 가는줄을 모르겠어...꼬미엄마랑 카라가 새로지어준 집을 별로 들어가지 않으려해서 거기다 신경쓰고...아참 ...똘이야 꼬미엄마가 새로사다준 사료를 고기안섞고줘도 잘 먹는단다 너 떠나고 처음으로 맨밥을 먹네...놀라운 일이지? 이제 새로 만들어준 집에만 적응하면 좋겠어... 똘이야 26일날은 이모가 내려오신다네...어제는 꼬미랑 카라가 볍씨가 이뿌게 싹이 나오는걸 마구 짓밟아놨어...오늘보니 그래도 다 일어서지 못했더구나...그래도 너무 이뿌게 싹이나와서 고맘더구나...난 이렇게 매일매일이 바뿌네 그러나 언제나 우라기랑은 같이하지...사랑한다 우라기 이뿐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