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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12-09 10:14 조회12,461회 댓글69건

본문

강경리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39.♡.11.190 작성일

  애기야 우리쉐끼 ~ 누나 왔어 뭐하고 놀았어
누나는 오늘도 잠이 안오네
울애기 자다깨서 누나 킁킁댈 시간인데 그치
목응 안말라? 쉬야는 안하고싶고?

잠들어보려고 다시 누웠어
누나 만나러 안올래?
우리 이쁜놈 너무 보고싶은데...
요즘은 아빠가 심기가 안좋아...
이럴때 울애기 있으면 아빠한테 위로가 될텐데

우리 이쁘고 착한놈 그치...
애기야 누나 이제 잘수있을거같아
와서 팔베고 코 자자
울애기 잘자 누나가 또올게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10.♡.26.86 작성일

  애기야 울애기 누나 오랜만이지?
컴터가 고장났어
그래도 울애기 누나가 안잊고 매일 간식도 주고
사진으로 눈도 맞추고 했으니까 서운해하지마 알았지?
누나가 주말내내 잠도많이 잤는데 오지고않고 섭섭하게 이놈자식
누나안보고싶어?
누나는 사진도 보고 동영상도 보고 유골함도 쓰다듬고
지금 이렇게 편지도쓰고 하는데...
울애기는 아빠랑 누나들 보고싶을때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해 애기야
그러니까 놀러와줘 놀러와서 네얘기 들려주면 좋고
아님 얼굴이라도 보여줘 애기야
누나 정말 너무보고싶어
니가 가고 없는 지금도 너무 사랑해
진짜야 그러니까 찾아와줘 애기야 우리이쁜놈..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15 작성일

  우리쉐끼 누나 왔어~<BR>잘 있었어?<BR><BR>아침잠 많은 울애기 한참 코골때네 그치<BR><BR>애기야 우리는 너한테 어떤 가족이었을까...<BR><BR>잊을만하면 한번씩 나쁜 사람들이 동물학대했다며 뉴스에 보도가 되곤 해.<BR>그럴때마다 너무 화도나고...<BR>울애기는 우리 식구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BR>우린 적어도 너에게 나쁜 사람은 아니었을거라고 믿어.<BR><BR>나쁜사람들 만나서 힘들게 떠난 아가들 혹시 만나거든 잘해줘 애기야.<BR>울애기는 착하고 이쁘니까 그치~<BR><BR>오늘부턴 다시 추워진대.<BR>따숩게 지내야해 알았지~<BR>씩씩하게 아프지 말고 알았지<BR><BR>우리 이쁜놈 보고싶어죽겠어 누나는 정말...<BR>이쁜 우리 강아지...<BR>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애기야~<BR>뽀뽀하고 얼굴 부비고 꼭 껴안고 막 귀찮게 하고싶다 울애기...<BR>귀찮다고 으르릉할거야?<BR><BR>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15 작성일

  울애기~ 누나왔어..<BR><BR>누나가 좋아하는 비가 그쳤네.<BR>애기는 비오고 눈오면 산책할때 힘들어했는데...<BR><BR>작은누나 일본 친구네 강아지도 오늘 아침 떠났대.<BR>한국에 나와있어서 가보지도 못하나봐...<BR><BR>그런그런 비슷한 상황의 얘기들을 들을때마다...<BR>그리고 니가 보고싶어 울때마다...<BR>다시는 강아지 안키워야지 다짐을 하곤 해.<BR>또 다시 겪을 자신이 누나는 없어 애기야.<BR>너한테 쏟았던 사랑만큼 다른 아이한테 줄 자신도 없고.. 그러고싶지도 않고..<BR>아빠도 아들은 울애기 하나뿐이라고 늘 말씀하셔 ㅎㅎ<BR><BR>그치만 널 만나고 함께 지낸 시간은...<BR>누나 인생의 반도 넘어.<BR>너무 많이 행복했고 사랑했고... 감사한 일 투성이라...<BR>울애기 너무 고맙고 이쁘고 기특하고 착하고... 너무 사랑해.<BR>남들이 보면 우리 가족이 너한테 너무 유난스럽게 잘해줬다 하지만...<BR>알고보면 네가 있어서 우리 가족이 늘 따뜻하게 웃을수 있었어.<BR>애기가 우리한테 준 사랑이 더 크고 많아 그치...<BR><BR>새삼스럽게 고마워 애기야 너무너무 사랑한다.<BR>언제 어디에 있든지 우리 잊지마 알았지?<BR>기다려줘.<BR>우린 매일 만나는거나 같아. <BR>그리고 언젠가 만나게 되면 우리 또 행복하게 살자.<BR><BR>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15 작성일

  울애기~잘 자고 있어?<BR><BR>주말내내 안춥고 괜찮았지?<BR><BR>울애기 꿈에라도 보고싶다 했더니... 뭔 모르는 고양이만 나와서는 에잉...<BR><BR>울애기는 안나오고 너 이놈자슥... 누나도 보고싶은데 왜 안와..<BR>만나면 꼭 껴안고 귀찮게 할까봐 안와?<BR>작은누나랑 애기 보고싶다는 얘기하고 그러는데... 함 놀러와 얼굴도 보여주고 해야지<BR><BR>누나도 맘좀 잡고 더 열심히 지내야 하는데<BR>울애기 자꾸 보고싶고...<BR>아직도 울컥울컥 사진보면 눈물나고 그러네...<BR><BR>우리 착한놈~ 조만간 누나 꿈에도 놀러와 알았지?<BR>누나가 한번만 안아볼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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