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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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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12-09 10:14 조회12,426회 댓글69건

본문

강경리

이종숙님의 댓글

이종숙 아이피 110.♡.44.162 작성일

  안녕 하세요

애기누나님 저순돌 엄맙니다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저도 애기누님 생각과 같은 생각입니다
허나 상태가 넘 안좋은 지경이라 낼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안락사보단 되든  안되든 해보는게 날거 같아서요
지금것 수술도 할수없는 상태라 그냥 버텨왔는데
보넬때 보네더라도 혹이라도 떼어 보네고 싶습니다
부디 잘견뎌주길 바랄뿐입니다
생과사의  갈림길에선 아가를보니 넘죄스럽습니다
부디 좋은소식 갖고 애기누님께 전할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애기도 평안하길 바랍니다
Ps 핸폰으로 올리는 글이라 글이 정열이 안되네요
양해  바랍니다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15 작성일

  <BR>강애기 누나 왔어~<BR><BR>새해가 됐어.. 내일이면 울애기 간지도 한달이 되네...<BR>시간이 흐른다는게 이렇게 무섭고 슬프고 한편으론 다행이기도 하고...<BR>참 잔인하구나.<BR><BR>새해에도 울애기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 지내자고 인사하고싶었는데...<BR><BR>울애기 나이를 먹고나서부터는<BR>항상 네 건강이 1순위였는데.. 그런 식구들 맘 알고 오래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BR><BR>할머니 제사라고 누나가 맛난거 많이 했어.<BR>아빠가 애기 접시에 고기랑 전이랑 젤 큰 딸기랑 올려주셨어 뷔페처럼..<BR>맛나게 먹고 울애기 새해엔 그곳에서 더 편안하고 행복해. 우리 잊지말고~<BR><BR>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애기야.<BR><BR>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15 작성일

  <BR>애기야~~ 누나 왔어~<BR><BR>식구들이 퇴근하고 집에 올때마다 문열면서 하는 말인데 요새 못하네 누나가...<BR>이렇게 말로 하면 니가 꼬리치고 나와서 왜 이제왔냐고 웡웡해줄텐데. 그치 <BR><BR>어제 눈이 많이 오고 오늘 너무 추웠어.<BR>누나 오늘 너무 바빴어. <BR>아빠는 잇몸이 부어서 식사도 못하고 작은 누나는 감기로 골골거리고...<BR>새해엔 다들 건강해야 할텐데...<BR><BR>낼모레면 울애기 열아홉살이니 스무살이니<BR>늙었네 울애기 늙었어 우리 애기옹 영감님..<BR><BR>그래도 의사쌤이며 누나 친구들이며 다들 울애기 동안이라고 했었는데<BR>이렇게 이쁜데 늙었네...했는데<BR>이렇게 이쁜데 가버렸어 이놈자슥...<BR><BR>낼은 할머니 제사야 누나가 맛있는거 많이 하고 <BR>할머니 다 드시고 나면 울애기도 맛난거 놔줄께 좋지?<BR><BR>보고싶은 우리쉐끼...<BR>기특하고 이뻐 뽀뽀하고싶은데 진짜 누나꿈에 안올래<BR><BR><BR><BR>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15 작성일

  울애기 뭐해~ 누나왔어.<BR><BR>올겨울엔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겠다.<BR>누나는 눈이 싫어. 울애기 산책할때 발시려 그치? <BR><BR>어제 딸기케잌 선물 받았는데 울애기 너무 생각나더라.<BR>달라고 눈반짝이며 쳐다볼 얼굴이 선했어. 울 이쁜놈...<BR><BR>오늘은 할머니 제사준비땜에 장보러 갔다가 <BR>연어랑 스테이크랑... 울애기 너무 생각났어.<BR>다 사다가 먹이고싶은데 이놈자식이 없어...<BR><BR>추우니까 누나 팔베고 토닥토닥 하면 좋겠는데 말이야...<BR><BR>애기야 하이디한테 안부를 물어도 될까?<BR>정말 네가 대답해주나...<BR>누나 마음을 전달해줄까... 제대로...<BR>그러고 나면 좀 나아질까...<BR>이런 저런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마음이 힘들다.<BR><BR>보고싶어 애기야. 식구들 마음속에 늘 있어. 기억해줘 알았지?<BR>얼마나 사랑하는지 잊으면 안돼<BR><BR>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15 작성일

  <BR>애기야 우리 강아지~ 잘 자고 있어?<BR><BR>코 디롱디롱 골면서 한참 꿈속을 헤메고 있을 시간인데 울애기?<BR><BR>할머니 기일이 다가와서 어제 코스트코에 장보러 가려다가 말았어.<BR><BR>울애기 죽재료 사러 일주일에 한번씩 가던 곳인데<BR>가면 연어랑 단호박 고기... 울애기 먹이고싶은게 널렸을텐데...<BR><BR>그래도 할머니 제사 지내려면 장을 보긴 해야하는데 누나 마음이 힘들다.<BR><BR>울애기는 조금 기다려 49제 되는날 누나가 애기 좋아하는거 다 차려줄게? 알았지?<BR>다 알고 있지? 울애기 몸에 좋은거 애기가 좋아하는건 누나 안먹고도 준거 기억하지?<BR><BR>이도 없는데 누나가 끓여준 죽 열심히 쨥쨥 맛나게 먹고 <BR>누나 얼굴 쳐다보면서 트림할때 너무 이쁘고 고마웠는데 우리쉐끼...<BR><BR>먹보 돼지가 한참을 죽만 먹느라고 많이 지겨웠을텐데 기특하고 착한놈...<BR>아프면서도 집에서 쉬야 안하고 나가서 하겠다고 울고...<BR>니가 집에서 실수해도 다 괜찮았는데...우리애기가 이쁜짓만 하고 그치..<BR><BR>울애기는 이뻐서 하늘나라에서도 이쁨 받을거라고 아빠가 그러셨어.<BR>편안하게 잘 있는거지? <BR><BR>보고싶다 울애기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뭐라도 할것만같은데 <BR>울애기는 누나꿈에도 한번 안나오고 바쁜거야?<BR>뭐가 그렇게 바빠 이놈자슥...<BR><BR>사랑해 애기야...<BR>절대 잊으면 안돼 알았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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