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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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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12-09 10:14 조회12,277회 댓글69건

본문

강경리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75.♡.2.114 작성일

  애기야 누나왔어 우리 강애기
오늘 누나 음식 만들면서 울애기 생각 엄청 했어
누나 밑에서 눈 빤딱거리면서 올려다보고 화내는 얼굴이 너무 그립네
예전에 뭐라고 해서 미안해 애기야
걸치적거리게 뭐가 그리 궁금해서 좁은데 자꾸 와 킁킁대냐고 ...
누나가 맴매할거니까 아빠한테 가라고 그런거
시늉만한거 다알지 ? ㅋㅋ 귀여워서 누나가 더그런거야
오늘 갈비랑 딸기랑 맛있었어?
내일도 울애기 맛난거 많이줘야지
우리이쁜놈 우리쉐끼..
설이니까 울애기 꼬까옷도 입혀주고 해야하는데
이놈자슥 ..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09 작성일

  우리애기~ 누나 왔어.<BR>오랜만에 왔지 애기야 미안해.<BR>누나가 요즘 바빴어. <BR>그래도 울애기 누나가 늘 생각하고 있어. 알지<BR><BR>낼모레는 설날이래. <BR>울애기 떡국에 고기 좋아했는데 그치?<BR>누나가 맛있게 끓여서 울애기 꼬기 줄게 좋지?<BR><BR>주방에서 음식준비하면 궁금해서 늘 발치에서 올려다보며 달라고 졸랐는데 <BR>그 얼굴이며 살랑살랑 만들어 달아놓은것처럼 예쁜 꼬리며 <BR>다 생생하네..<BR>울애기 생각 많이 하고 있을께~<BR><BR>와서 떡국 같이 먹쟈 애기야~<BR>이쁜 우리애기 누나 또올게<BR>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09 작성일

  애기야 누나 왔어~<BR>컴터 잘 고쳐져서 오늘 집에 왔어.<BR><BR>울애기 서운할까봐 <BR>집에서 맨날 사진으로 눈맞추고<BR>유골함 똑똑~하고 쓰담쓰담 하고 한라봉도 주고 과자도 주고 빵도 주고 그랬는데<BR>다 알고 인사하고 맛있게 먹고 했지 그치?<BR><BR>우리애기 너무 보고싶다.<BR>누가 안부를 물어서 누나 또 대답을 못하고 목이 메었어.<BR>물어본 사람 난감하게 누나 바보같지..<BR><BR>너무 보고싶으니까 그렇잖아 이놈자슥...<BR>아빠 영양제를 주문하면서...<BR>강아지들 줘도 되는 영양제 종류도 누나가 알던것보다 많더라구...<BR>진작 더 많이 알아보고 공부했으면 <BR>울애기 더 도움될지도 몰랐는데... 누나가 미안해 애기야...<BR>이런것들 알게 될때마다... 너한테 너무 미안해 애기야.<BR><BR>눈이 엄청 많이 왔어. <BR>올겨울중에 제일 많이 온것같아.<BR>울애기 또 발시리다고 안걷겠다고 안아달라고 올려다 보겠지?<BR>이놈자슥.. 그 표정 선하다 내쉐끼...<BR><BR>이제 컴터 왔으니까 누나 또 자주자주 와서 <BR>울애기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고백할게 <BR>잘 자고 잼나게 놀고 있어?<BR>자장자장 토닥토닥 해줘야 잘자는데 울애기 <BR>보고싶다 애기야 좋은 꿈 꿔~<BR><BR>

이종숙님의 댓글

이종숙 아이피 59.♡.53.10 작성일

  안녕 하세요~ 애기 누님님~!!<BR><BR>추운날씨에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BR>전 독감은 아니고 순진이 땜에 맘조리다 긴장이 풀려선지 좀 힘들었네요..<BR>순진인 보름 입원했다가 퇴원해서 지난주에 남은 실밥 다 뽑았어요..<BR>글구.. 지금은 예전처럼 폴짝폴짝 침대도 뛰어 올라오고 해요..<BR>관절에 무리 갈까바 올려 준데도 지가 올라오고 그래요..<BR>근데요.. 정말 귀가 안들려서 그런지 잠을 많이 자네요...<BR>옆에서 굿을해도 잘 몰라요.. 그럴땐 좀 맘이 짠하네요..<BR>그래도 의사쎔께서 타고난 건강체질 인거 같다 하네요...<BR>나이에 비해서 다른건 다 건강 하다구요,,<BR>치아도 안 빠졌거든요.. 백내장도 없고.. 관절도 좋고..<BR>아직은 건강한데.. 차츰 하나씩 망가져 가겠죠??ㅠ<BR>그래도 지금에 넘 감사해요.. 무엇보다 어려운 고비 잘 넘겨줘서 대견해요..<BR>지금 이대로만 옆에 있어 줬음 좋겠어요.. 영원히....<BR>아직도 실감이 안날때가 있어요.. 울 순진이가 맞나 싶기도 하구요... <BR>자다가도 다시 한번 보게돼요.. 넘 신기해서...ㅎㅎ<BR>참~!! 애기 49젠 잘 하셨어요???<BR>아직도 눈에 선 하실텐데...저도 그랬거든요.. 지금도 그렇고...<BR>암튼 고마워요... 순진이 안부도 물어 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고마워요..<BR>종종 소식 전할께요..<BR>애기 누님도 가끔 들리셔서 글 남겨 주세요..<BR>무엇보다 애기땜에 넘 아파하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BR>그래야 애기도 그곳에서 편할테니까요..<BR>아마도 순돌이와 칭구가 되지 안았을까 생각해봅니다..<BR>우리.. 애들을 위해 홧팅!! 합시다요... 홧팅~!!

강경리님의 댓글

강경리 아이피 124.♡.156.242 작성일

  강애기 우리강아지 누나 왔어.<BR>잘 자고 있어?<BR><BR>날씨가 많이 따뜻했대...<BR>길거리에 유난히 강아지와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BR>울애기 유난히 보고싶은 하루였어. <BR>그사람들 너무 부럽고 그랬어 애기야.<BR><BR>울애기도 산책 잼나게 잘 했는데.. 그치..<BR>오늘같은 날 같이 걸으면 좋았을텐데...<BR><BR>길가다 강아지를 마주치든... TV나 인터넷으로 강아지들 보든...<BR>저 아이들 모두 떠나는 날까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해 애기야.<BR>친구들은 많은지 모르겠네 울쉐끼.. <BR><BR>애기야 늘 재밌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알았지?<BR>언젠가 만나면 누나한테 많은 얘기 들려줘야지.<BR>행복한 모습도 보여주고 알았지<BR><BR>보고싶은 우리애기...<BR>정말 자려고 누울때마다 네 촉감이 생각나...<BR>털 빠진 민둥한 등...보드란 살결 네체온까지.. 다 생각나...<BR>다시 만날때까지 하나도 잊지 않고 있을께.<BR>누나가 정말 많이 사랑한다 또 올께 애기야. 우리 이쁜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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