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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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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8-09 18:22 조회28,746회 댓글205건

본문

신지정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203.♡.46.34 작성일

  안녕 아주~<BR>닭고기 맛나게 먹었어~?<BR>우리아주랑 치킨먹고 싶어서 오늘 엄마가 반반치킨 사왔어~항상 같이 먹었던거라<BR>지금 아주는 없지만..그래두 엄마가 우리아주 생각나서 사온거니깐 맛있게 마니 먹도록해...ㅎㅎ<BR>너 먹으라고 살코기 발라서 놔두긴 했지만 ...엄마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ㅜㅜ<BR>같이 우리아주 한입.. 엄마 한입..하면서 얌얌 쩝쩝 먹던 기억이 떠올라 가슴이 울컥한다<BR>보고싶은 아주야~잘있니...?<BR>엄마 꿈속에 강아지들이 나왔는데 그중에 아주라고 하긴하는데..아주 얼굴은 아니었어~<BR>엄마한테 오다가 길 잃어버린건지..뭐 요런꿈을 꿨지,,,<BR>사랑하는 내아들 아주야~<BR>날이 갈수록 아주가 더욱더 그리워져만 가네..어찌된게...<BR>아주랑 지낸 시간이 엄마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엇던 같에~<BR>또한 우리아주 떠난 지금이 엄마생에 가장 우울한 시간이 돼버렸네~<BR>보고싶어도 볼수도 없고 만지고 싶어도 만질수도 없고...보고싶어서 기억하면 엄마 또 슬퍼지고...뭘 어떻게 해야되는지..<BR>같이한 시간이 조금만 짧았더라면 덜 슬플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BR>사랑하는 아주야~<BR>엄마 이다음엔 다시 만나면 다시는 헤어지는일 없도록하자~안헤어질꺼야~<BR>매일매일 뭐하고 지내는지 엄마 너무너무 궁금하다~<BR>등치큰 녀석들한테 기죽고 있진 않을까?밥은 잘먹고 있을까?아픈데는 없을까?.....<BR>엄마 걱정하지 않도록 우리아주가 엄마한테 한번 와줘~그래서 엄마.. 나 잘지내고 있다고 앙앙하고 한번 짖고 갔으면 엄만 소원이 없겠다<BR>아주야~우리아주야<BR>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엄마 만날때까지~<BR>사랑한다 우리 빠꼼아~<BR>오늘도 코 잘자거라~<BR>엄마 낼 만날때까지 안녕!!<BR>잘자!!아주야^^<BR>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203.♡.49.107 작성일

  아주야~<BR>ㅋ 이모 왔다가 갔네~우리아주가 다 좋아하는 과일들 갖다놓구 갔네..울아주 좋겠다 ㅎㅎ<BR>링쥬랑 사이좋게 맛잇게 먹어용~<BR>엄마 오늘 미용실가서 머리 더짧게 자르고 왔어~<BR>짧은머리 좀 길었다고 이렇게 더운데 예날에 엄마 긴머린 어떻게 하고 다녔나 몰라,, ㅋ<BR>나이먹으니깐 겉모습보단 일단은 내가 편하고부터 봐야되나봐..<BR>오늘하루도 신나게 뛰어놀았어~?개구쟁이 녀석..두발이 안보일정도로 치타처럼 뛰어다녔었는데..그곳에선 더 신났겠다~<BR>산책줄도 안맸을거아냐..얼마나 신나게 뛰어다닐까~엄마 안봐도 눈에 선하다~ㅎ<BR>오늘도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어~날씨가 좀 웃긴거 같에 비가 올라면 오든지 말라면 말든지~<BR>선선해지는거 같더니 또 더워지고~우리아주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행복한 곳에서 엄마 걱정 쬐끔 해주고 있나?<BR>보고싶은 요놈~신아주<BR>그리구 하나 남은 이빨은 어떻게.. 빠진거야...?아니면 아직도 남아있는거야..? 헤헤,,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봤어..<BR>울아주 이빨없어도 사료도 잘먹고 고기도 잘먹고 먹는덴 지장 없었지 그치...그곳에도 맛나는거 많이많이 먹어요~<BR>참 그리구 링쥬공주가 아주한테 잘해주지~? 가시네...여기선 너한테 앙탈쟁이였지만 잠깐 살았던 정이 있어서 아마 잘해줄거라<BR>엄만 믿는다..뭐~?너무너무 잘해준다고..ㅎㅎ 그럴거야~<BR>서로 의지하고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지내..아주,링쥬야^^사랑한다<BR>하루를 매일매일 우리아주랑  대화하면서 마감하니깐 엄마 너무 행복하다~<BR>울아주 있을땐 엄마 피곤하면 그냥 쓰러져 자곤 했는데..이젠 울아주랑 마주하면서 이런저런 예기하면서 하루를 정리하는 계기가되네<BR>고마워~생각하고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줘서...<BR>엄만~ 아주가 있을때나 곁에없는 지금이나..늘 똑같은 마음이야~ 울아주는 내아들이고 친구이고 애인이고 많은것을깨우쳐준 스승이고<BR>엄만 항상 그렇게 생각해~엄마한테 너무많은것을 알게해준 고마운 존재야...<BR>아주야~너무 고마워~사랑해!!<BR>울아주 이제 코 잘시간이네.. 벌써 자고 있는건 아니지,,,?ㅋ<BR>내사랑 아주군~코 잘자요..<BR>엄마랑 낼 또 만나~<BR>사랑해 사랑해 아주야!!!<BR>잘자^^<BR>

신영임님의 댓글

신영임 아이피 211.♡.40.137 작성일

  <EMBED style="WIDTH: 652px; HEIGHT: 456px" src=http://cfile219.uf.daum.net/original/190717144A6DA93A7D566D width=652 height=45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MBED style="LEFT: 8px; WIDTH: 0px; TOP: 29px; HEIGHT: 0px" src=http://cfs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URSQmdAZnM0LnBsYW5ldC5kYXVtLm5ldDovODc0Nzc3Mi8wLzI5LndtYQ==&filename=29.wma width=0 height=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showstatusbar="true"  loop="true" autostart="1"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BR>아주야!!<BR>울아주 천국생활은 잘 적응하고 있는거얌???<BR>링쥬가 있어서 많이 위안이 된다고...  그랴 하늘나라 생활이 어리둥절 할텐데 그래도 울아주는 링쥬가 있어서 참 든든하겠써!!<BR>니 엄마도 많이 위안을 받는거 같어....................... <BR>이모는 예쁜링쥬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1년이 넘게 하루도 안빠지고 징징짜고 다녔으니까~~~<BR>정말 많이 힘들었다 이모는...................<BR>링쥬가 이모곁 떠난지가 벌써 7년이 넘었지만 이모는 울링쥬 한번도 잊은적 없고 하루도 생각안해본적이 없거든...<BR>이제 이모야 처럼 엄마도 울아주 하루도 잊지 않고 울아주 많이 생각하면서 살아 갈거야!!!<BR>아주야!! <BR>하늘나라에서 엄마 많이 위로해 주고 엄마 많이 보살펴 주렴~~ 착한녀석~ 울아주...  많이 보고싶다.<BR>이모 또 눈물이 나네....... 울아주 생각하니까...... 힝 콧물도 나네~~ <BR>이모도 엄마도 많이 보고싶으니까 오늘 링쥬랑 손 꼭잡고 함 와주라 알았지~<BR>사랑해 울아주!!!  많이 보고싶다 울아주  이모 또 올께~ 예쁜아주 이모랑 뽀~ 쪽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203.♡.55.134 작성일

  사랑하는 아주씨~<BR>오늘하루는 뭐하구 지냈쪄여...?<BR>비가 오다가 말다가 그러네~아주가 있는곳은 항상 따뜻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이부는 행복한 곳이겠지...ㅎㅎ<BR>이번주에 할아버지한테 갈려구 했는데 일이있어서 못 가게됐네..<BR>우리아주 떠난지 벌써 열흘하고 하루가 지났네~시간 참 빠르다 한바탕 악몽을 꾼것처럼 힘들었는데..지금은 그래두 우리아주 부재를<BR>이제는 인정 할수 있을거같에~우리아주 이젠 숨도 안차고 행복한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 같아서^^<BR>근데 너무 너무 보고싶다~우리아주 자는데 엄마가 놀자고 귀찮게 하면 콧잔증 찌푸리면서 으르릉거리는 소리도 듣고 싶고<BR>이불을 요렇게 조렇게 만들어서 가장 편한자리 만들어서 드러눕는 모습도 보구싶고....모든게 다 보그싶다<BR>특히 너무 잘생긴 우리아주 얼굴.....보고싶다<BR>이제는 엄마가 눈을 감아야 우리아주 얼굴이 보이네...예전엔 눈뜨면 항상 내옆에 있었는데 ㅜㅜ<BR>사랑해~아주야<BR>엄마가 이다음에 아주 만날때까지 잘지낼수 있도록 울아주가 항상 엄마 지켜줘~알았징<BR>아침저녁으론 그래도 날씨가 덥지는 않네..울아주도 건강하게 잘지내고...<BR>엄마랑 매일매일 가슴속에서 만나자~사랑해 아주^^<BR>우리아주 오늘도 코 잘자구~내일 또 만나용...<BR>잘자~아주야...사랑해!<BR><BR>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203.♡.53.189 작성일

  사랑해!아주야~<BR>엄마가 오늘 좀 늦었지...~<BR>지금쯤 우리아주 코 자고 있을텐데~우리아주 깨지않게 엄마 조용히 있다가 갈께~히히<BR>오늘하루도 행복한 일상 보냈을꺼라 믿어<BR>요즘은 해가 빨리 떨어져서 7시 쬐금 지나면 금방 어두워지네...<BR>앞으로 더더욱 우리아주 빈자리가 그리울거 같에...<BR>한번도 엄마가 어두운 집에 들어온적이 없어서...항상 울아주가 있는 온기있고 밝은 집에 들어오다가<BR>어둡고 쓸쓸한 집에 들어오려니 엄마 마음이 감당이 안돼네 ㅜㅜ<BR>사랑하는 울귀염둥이~보고싶어영 ~<BR>엄마보러 한번 안올래...?<BR>엄마 매일매일 눈이 빠져라 울아주 기다리는데....<BR>오늘은 꼭 와줄거라 믿어~<BR>엄마 오늘 집에조금 늦게 들어와서 약간 피곤하다 ㅎㅎ 엄마도 코 잘께~<BR>울아주도 코 잘자~<BR>엄마 조용히 나갈께~낼봐^^잘자요 내사랑하는 아주군~<BR>사랑해 사랑해~아주야~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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