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060713B4FB1E1E017F8C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2060713B4FB1E1E017F8C1" width=300 isset="true" actualwidth="300"><BR>아주야~사랑해!<BR>또 한주가 시작됐어~<BR>오늘하루도 행복한 날 만들었어~?<BR><BR>엄마도 오늘 열심히 일하고~행복한날 만들었어~<BR>잘했징~ㅎㅎ<BR><BR>오늘아침엔 춥기까지 하더라~감기 조심해야겠어...<BR>우리아주야도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히 놀아야돼~<BR><BR>어때... 우리아주 그곳에 간지 한달이 지났는데 좋은친구들 마니 사귀었니?<BR>이곳에선 늘 혼자 외롭게 지냈으니까~여자친구도 마니마니 사귀고 남자친구도 마니사귀고 외롭지 않게...<BR>많은친구들과 늘 즐겁게 신나게 뛰어놀아 ...알았지<BR>밖에 데리고 나가면 그 조그마한 입으로 신이나서 입가에 미소지으며 뛰어다니던 우리아주 얼굴 생각나고 보고싶으다...<BR> <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66223B4FB1E14308C1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1866223B4FB1E14308C127" width=250 isset="true" actualwidth="250">사랑해~아주야!<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66BE3B4FB1E140078A8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1966BE3B4FB1E140078A87" width=147 isset="true" actualwidth="147"><BR>                                   

  <IMG style="WIDTH: 600px" src="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ElZbjV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2Mi83LzcyMC5qcGc=&amp;filename=가1.jpg" width=600><BR><BR>아주야~이제 가을이네...<BR>우리아주도 요런곳에서 천사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다니며 행복하게 잘지낼꺼같은...<BR> 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엄마가 퍼왔어~<BR>우리아주 있는곳 같아서....<BR><BR>하늘이 많이 높아졌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낙엽만 떨어지면 완전 가을...<BR>우리아주 한여름에 헤어져서...새로운 계절이 찾아왔네<BR><BR>가을지나 또 겨울이오고 또 봄이 찾아오겠지...<BR>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자꾸자꾸 흘러도 우리아주는 변함없이 엄마 가슴에 늘 간직하고 있을꺼야~<BR>사랑해!<BR><BR>찬바람불면 건강유의하고..옷 꼭 입고 다니고...맛있는거두 마니마니 먹어야해~알았징<BR>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아주얼굴이 떠올라~<BR>마니마니 보구싶어~우리아주<BR><BR>어제 꿈에도 얼굴은 안보여주고 아주라고만하고 이름만 듣고 꿈에서 깼네~<BR>엄마한테 잘 찾아와봐~<BR>너무 보고싶어~이모한테는 생생하게 얼굴보여주고..엄마한테는 왜 얼굴 안보여주는거얌...<BR>엄마 삐진다~<BR><BR>오늘은 꼭 한번 와줘요~아주씨!<BR><BR>남은하루도 마니마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구~<BR>엄마 또 올께~<BR>우리아주 사랑해~<BR><IMG name=#PS_ATTACHED_15# alt=첨부이미지 src="http://cfs15.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NS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ExNy8xMTcxNy5naWY=&amp;filename=11717.gif"><BR><BR><BR><BR>

  <A href="javascript:close();"><IMG border=0 name=viewer src="http://cfile272.uf.daum.net/original/184BE70D4C7514C17FC5B6"></A><BR><BR><STRONG>알라뷰 알라뷰 울아주왕자님!!<BR>히~ 울아주 낼 아침밥상.................... 눈물겹도록 많이 차렸지!! 맛나게 먹어봐..............ㅋㅋ<BR>하는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얌???<BR>이모가 보내준 옥시시 튼튼한 이빨로 꼭꼭씹어 먹은거야???<BR>낼 이모 퇴근하고 울아주 보러 갈건데...... 기둘리고 있어 이모 너무 보고 싶다고 발버둥 치지말고...ㅋ<BR>보고싶다. 울왕자님.. 울아주도 엄마랑 이모랑 많이 보고싶지......... 링쥬가 있어서 째끔 덜 보고 <BR>싶다고........... 히~<BR>아주야 아주야 히~ 보고싶다고..... 낼 봐 울아주!!! 사랑해~ 쪽</STRONG><BR><BR>

  아주야~잘잤어?<BR>우리아주없는 5번째 재미없는 주말이다~<BR><BR>밤새 비가 마니 왔었나봐~<BR>날씨가 마니 흐리다~엄마 마음처럼...<BR><BR>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잘지내고 링쥬랑 잼나게 보내~<BR>가을이 금방 찾아온거같에~선선한 바람도 불고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기까지해~<BR><BR>아주 감기걸리지 않게~조심하궁<BR>엄만 등산 갔다올까 생각중이야~<BR>이제는 산에 올라가면 우리아주랑 조금 더 가까워질려나...<BR><BR>아직도 우리아주 없다는게 와닿진 않은데...주말되면 우리아주랑 뒹굴뒹굴 장난치며 놀던 생각에 더더욱 그리워~<BR>그래두 엄마... 우리아주가 항상 내려다보고 있으니깐 씩씩하게 잘지낼께~<BR>우리아주도 잘지내~<BR><BR>엄마 이따가 또 올께~<BR>신나게 잘놀고 있어~<BR>사랑해~아주야!<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94.gif"><BR><BR><BR>

  아주야~자니...?<BR>엄마 조용히 있다가 갈께~<BR><BR>우리아주 못본지 오늘이 딱 한달째네~<BR>한달전 우리아주 모습..엄마 너무 슬프다<BR><BR>혼자 차갑게 누워있는 우리아주 보면서 세상이 무너지는 슬픔...악몽을 꾸는듯한 믿기지않는 그상황들...<BR>감당하기 힘든 시간들이었는데 어느덧 한달이 지났네....<BR><BR>분명히 엄마가 빨리 오기를 힘들게 많이 기다렷을텐데...그날따라 늦게 들어갔던게 너무너무 한이 되고 너무너무 미안해...<BR>좀만 일찍 들어왔어도 우리아주랑 마지막 인사도하고 엄마품에서 우리아주 먼길가는길 배웅했을텐데..엄마 너무속상해<BR>지금도 그생각하면 가슴에 쇠덩어리가 막혀있는거 같에~<BR>엄마 많이 미안해하고 잇으니깐 엄마 용서해줘 아주야~알았지~<BR><BR>바보같은 엄마가 우리아주는 영원히 엄마랑 같이 있을줄 알았지~그렇게 갑자기 떠날줄은 몰랐어~<BR><BR>아주야~<BR>시간이 자꾸자꾸 흘러서 엄마가 할머니가 되고 이다음에 아주 만나는날 마지막 떠날때  엄마한테 하고싶었던 말 꼭 해줘야해~<BR>엄마는 우리아주한테 너무 고마웠다고..너무 행복햇다고..마니 사랑햇다고..말해줄거야~<BR><BR>엄마 머리속에 우리아주 잔상이 지워질리는 없겠지만...세월지나서 가끔 흐릿해질지도 모르니깐 엄마꿈속에 가끔씩 와줘~<BR>사랑한다~아주야!<BR><BR>그곳에서 늘 행복하렴~<BR>다치지 않게 조심히 뛰어다니구~<BR>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구 있기를~<BR><BR>우리아주 뺘샤!!<BR>사랑해!!!<BR><BR>엄마 조용히 나갈껨~<BR>우리아주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