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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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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8-09 18:22 조회28,741회 댓글205건

본문

신지정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118.♡.97.33 작성일

  사랑해 아주~<BR>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BR><BR>우리아주 춥지않니?<BR>너 추위 많이 탔잖아~엄마가 보내준 옷 추우면 입고다녀~감기 걸리지않게..알았찌..<BR>요즘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서 엄마가 좀 많이 성격이 안좋아질라고 해~<BR>안그래두 안좋은 성격인데..ㅋ<BR>그럴때마다 우리아주 떠올리면서 마음을 다스리곤해~<BR><BR>아주야~오늘은 뭐 특별한 일 있었어?<BR>가끔은 우리아주한테도 그곳에서 특별한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지루하지않게...<BR><BR>엄마가 살아가는 세상 이곳은 매일 범재와 흉악범들로 사건사고1면을 장식한다<BR>어떻게 생각하면 몹쓸곳에서 살아가는 엄마포함 모든 사람들이 안쓰러운 생각도 들긴해~<BR><BR>우리아주 있는곳은 평화롭고 따스하고 늘 행복한 일만 일어나는 곳이길바래~<BR>아주야~<BR>우리아주 못본지 한달이 다되어가네..눈뜨면 늘 보이던 우리아주가 이젠 눈을 감아야 우리아주 얼굴이 떠오르네,,,<BR>슬프다,,,,<BR><BR>괜찮아~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거니깐~<BR>그때까지만 좀 떨어져 있쟈~<BR><BR>매일매일 행복하게 잘 지내고~<BR>엄마도 그럴거니깐~<BR><BR>다음에 이다음에 우리 행복한 얼굴로 마주하자~아주야~알았지<BR>사랑해~아주<BR><BR>오늘도 엄마는 우리아주랑 하루를 정리한다~<BR>코 잘자~아주야<BR><BR>엄마 내일 또 올께~<BR>마니마니 엄마가 우리아주를 사랑한데이~쪽!<BR><BR><BR><BR>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118.♡.98.245 작성일

  하루종일 비오는 날,,,<BR>내사랑하는 아들 아주,,모햇어?<BR><BR>비맞고 뛰어다닌건 아니길바래~<BR>엄마 오늘 오랜만에 대학로 연극 보고왔는데..여태 본 연극 중에 제일 재미없는 연극이였어~<BR>중간에 나오고 싶었다는...<BR>돈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BR>암튼 그래서 엄마 늦게 왔다고~<BR>자고 있을려나~우리아주~<BR><BR>비내리는 밤하늘엔 우리아주별도 없네...<BR>어디어디 숨었나~?헤헤 <BR>요녀석...보고싶은 녀석..<BR>비오니깐 더 보구싶네~<BR><BR>이제는 불꺼진 집에 들어오는게 조금 익숙해질만도한데 아직도 엄만 낯설고 마음이 안좋아 ㅜㅜ<BR>아직도 우리아주 냄새도 나는거같고...<BR>잠에서 깬 부시시한  얼굴로  나타날것 같기도하구...<BR>암튼 아직도 엄만 혼자가 어색해...<BR><BR>비록 따로 떨어져있지만 우린 20년지기 친구잖아..그치..그러니깐 엄마  마음다스릴수 있도록 용기와..<BR>나약해지지않게 자신감을 줘~알겠지 아주야~<BR><BR>우리아주~늘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기를 엄마도 항상 바랄께~<BR><BR>가을비 내리는 화요일...<BR>우리아주 부재가 더 깊게 느껴지는 밤에...<BR><BR>우리아주 그리워하며~<BR>엄마가 아주에게...<BR><BR>잘자~아주^^<BR>마니마니 사랑해~아주야!<BR><BR><BR><BR>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203.♡.43.181 작성일

  행복한 하루 보냈니~? 아주야!<BR>우리아주 구름다리 건너간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시간 참 빠르다<BR><BR>시간은 자꾸 흐르고...우리아주 기억은 점점 뚜렷해지고...그리움은 점점 짙어져간다<BR><BR>아주야~엄마가..있지..살면서 외로운게 어떤건지 잘 몰랐었는데...이제 외로운게 어떤건지 알겠어~<BR>세상에 혼자인거 같고...의지할 곳이 없는것 같고...재미가 없고...슬프고..웃기지도 않고...<BR><BR>이 모든게...우리아주가 멀리 떠난 후 부터 찾아온 엄마 가슴상태야~<BR>우리아주가 엄마에 전부였음을 확인이라도 해주듯이 엄마가 지금 많이 힘드네....<BR><BR>더 잘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더더욱...<BR><BR>그곳에서 많이 행복할꺼라 믿어...여기서 늘 혼자있었던 외로운 시간도 없을테고...먹고싶은거두 마음대로 먹을수 있을테구...<BR>드넓은 푸른초원위에 마음껏 뛰어놀구 있을테구,,,그렇게 우리아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을꺼라 생각해~<BR><BR>그런데...너무너무 보구싶어~우리아주!<BR><BR>하늘 올려다 보면 이제 우리아주별도 있고...엄마에엄마별도 있고...<BR>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사람과,,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나의분신 우리아주랑...그 두별이 하늘 올려다 보면 반짝이고 있네..<BR><BR>아주야~엄마 내려보면서 잘지켜줘~방황하지 않게...알았지~<BR><BR>우리아주 오늘도 신나게 뛰어놀구 행복한 하루 보냈기를~바래<BR>엄마 꿈속엔 언제와서 얼굴 보여줄꺼야...?<BR><BR>비싸게 굴지 말구...엄마가 매일매일 눈빠져라 기다리는데..한번 와주지 그래~<BR>오늘 어때? 엄마 기다린다<BR><BR>우리아주 만나러 엄마 일찍 자야겠다~<BR>우리아주도 코 잘자궁~<BR><BR>이따가 엄마랑 꼭 만나~꼭 와줘야돼~<BR>우리아주 엄마가 마니마니 사랑해!<BR>사랑해 아주야~잘자!<BR><BR><BR> <BR>

신지정님의 댓글

신지정 아이피 203.♡.53.125 작성일

  우리아주 고생했어~<BR>엄마는 우리아주랑 갔다와서 하나도 안피곤한데,,,,우리아주는 좀 피곤하지,,히히<BR>어서 코 잘자구~여독 좀 풀어~<BR>할아버지 집에 내려간사이에 이모야가 옥수수 삶아놓고 간거야..ㅋㅋ<BR>근데 이옥수수 정말 낫나게 생겼네,,,,<BR>내일 친구들이랑 링쥬랑 맛나게 먹구....<BR>엄마는 내일 또 늘 반복되는 일상으로...또..전쟁을 치러야되네~<BR>월요일 정말 싫은데...우리아주가 늘 엄마한테 파워 넘치는 에너지 좀 줘~알았지..<BR>아주야~엄마가 언제까지 널 데리고 있을순 없지만.... 우리아주 때 되면 좋은데 뿌려줄거니깐 그동안만이라도...<BR>엄마랑 더 행복하자~<BR>겸둥이 우리아주~사랑해요~<BR>아침 저녁으로 약간 쌀쌀하기는한데 낮에는 여전히 더우니깐~조심해서 뛰어놀구~<BR>오늘은 피곤하니깐 어서 일찍 코 자~<BR>사랑해~아주야~<BR>고마워~아주야~<BR>우리아주는 곁에없는 지금도 엄마한텐 힘이되는 존재야~엄마 열심히 살께~사랑해!<BR>잘자구~내일 또 만나요~우리아주씨!<BR>사랑해!사랑해!아주야~<BR>

신영임님의 댓글

신영임 아이피 211.♡.40.137 작성일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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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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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bgColor=#fffce0 borderColor=green border="2">          <BR>          아주야!!<BR>          울아주 엄마랑 뿡타고 할아버지께 가고 있겠구나.<BR>          도착하면 엄마가 전화한다 했는데 아직 도착 안했나보네...........<BR>          울아주 어제 이모야 한테 왔다갔네.......<BR>          히~ 이모야 넘넘 좋았는뎅...  울애기 이모야 자고 있는데...  이모 옆에 앉아서 이모얼굴 뚫어져라<BR>          쳐다보고 있었는데...  여전히 음융스러운 눈빛이더구만.............짜아식~~<BR>          이모 넘 좋아서 아주야 했더니 꿈이였네....... 아쉬웠지만 잠깐만이라도 울아주 봐서 이모는 너무<BR>          행복 했었다.<BR>          울 아주 털도 북실북실 하고 넘넘 이쁘고 멋쩌부렀는뎅.......<BR>          사실....... 이모가 진작에 옥수수 보내려고 했는데 울아주 이빨이 달랑 한개밖에 없었잖아.....ㅋ<BR>          옥수수는 꼭꼭 씹어 먹어야 제맛이거든..................<BR>          이제 걱정없이 옥수수 올려 보내니까 링쥬랑 친구들이랑 맛나게 먹어봐 알았지~~<BR>          이모사랑 울 아주왕자님 코 예쁘게 잘 자고 이모한테 또 와.....................<BR>          사랑해 울아주 쪽</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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