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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 차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06 12:13 조회20,619회 댓글149건

본문

양미화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210.♡.60.110 작성일

  차돌아, 오늘 밖에 나갔는데, 벚꽃과 목련꽃이 활짝 피었더구나.<BR>이렇게 아름답게 꽃이 피는데, 울 차돌이와 같이 봄을 맞이하지 못하니까....<BR>한없이 슬프더구나.<BR><BR>언제나 너와 걷던 길들을 나혼자 걷는데, 니생각이 어찌나 많이 나던지 슬프고, 또 슬프고,<BR>왜 이렇게 슬프니.<BR>길을 가다 동물병원에서 어린 강아지를 팔려고 넣어놓은걸 보았어.<BR>요키 같더라.<BR>혼자서 어찌나 재미있게 놀던지, 귀여웠어.<BR>공이 있는데, 혼자서 가서 막 장난하더라.<BR><BR>울 차돌이 8개월에 우리집 와서 애기때 모습 못봤었는데,<BR>어렷을때 그 강아지 처럼 귀여웠겠지?<BR>8개월에 왔어도 귀여웠는데,<BR>애기때는 얼마나 귀여웠을까 울 차돌이.<BR>그 귀여운 시절을 보지 못한것이 안타까워.<BR><BR>울 차돌이 우리집에와서 발가락에 양말 끼워서 잡아당기면서 놀던 때가 있었는데,<BR>그때 많이 귀여웠는데,<BR>양말도 놀으라고 매듭묶어 준것만 가지고 놀던 울 차돌이였는데,<BR>차돌아, 보고싶다.<BR>백년만에 폭설이라던 그 추운날 내곁을 떠난 너.<BR>왜 이렇게 보고싶은지, 이렇게 편지쓸 때면 더욱 슬퍼져서 눈물난다.<BR>울 차돌이 보고싶다.ㅠㅠ<BR>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210.♡.60.79 작성일

  차돌아, 어제는 안좋은 소식을 들었어.<BR>동자련 입양란에서 울 코난이 입양간집 따님이 글을 남겼는데,<BR>그런데, 코난이가 몇년전에 하늘나라 갔다는 구나.<BR>너무 속이 상하는 구나.<BR>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살고 있을줄만 알았는데....<BR>너무나 빨리 하늘나라가서 도대체 몇살에 어떤 이유로 하늘나라 갔는지도 <BR>안써져있고, 댓글을 달아두었는데, 글을 보지 않는지 답글도 없더구나.<BR><BR>전화번호는 분실해서 없고,<BR>전화 번호가 있다고 해도 걸어서 물어보기도 겁나고.<BR>너도 코난 알지 짱가 동생말야.<BR>뽀삐가 우리집에 와서 낳은 아이인데.....<BR><BR>뽀삐하늘나라가고, 엄마가 한녀석만 키워 주자고 해서, 하는수 없이 코난은 입양을 보냈는데,<BR>발발이이지만, 집안에서 키울거라고 하고,<BR>발발이를 10년이 넘게 키우다 하늘나라 보냈다고 해서 믿고 보냈는데,<BR>이런 소식을 들으니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BR><BR>우리집에서 컸으면 좀더 살았을텐데....이런 생각도 들고,<BR>코난 입양간집 엄마가 너무 속상하고 슬퍼서 사진도 다 없애버렸다는 글을 봤는데,<BR>우리집에서 있은건 겨우 두달 조금 넘을때까지였고,<BR>정이 들어도 그분이 더 들었을텐데.....슬퍼도 그분이 더 슬펐을거고,<BR>하지만, 울뽀삐 아들이 사랑하는 울 코난이 그렇게 떠나버려서 정말 슬프다.<BR><BR>내가 사랑하는 울 뽀삐. 코난 그리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울 차돌이 까지....<BR>모두가 내곁을 떠나 버리고 정말 언니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구나.<BR><BR>차돌아, 너무 보고싶다.<BR>너랑 뽀삐랑 그리고, 뽀삐가 낳은 짱가랑, 코난이 있던 그 시간이 내게는 정말 기쁘고,<BR>행복했던 때였는데, 모두 지난 추억으로만 남았구나.<BR><BR>이제는 내곁에 짱가만 남아 있어.<BR>내가 사랑하는 차돌, 뽀삐, 코난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다.<BR>뽀삐를 병원에서 하늘나라 가게 한것도,<BR>코난이 입양간 집에서 오래오래 살지 못하고 일찍 하늘나라 간것도 그렇고,<BR>차돌이 너를 지켜주지 못한 것도 모두가 다 마음아프고, 후회스럽기만하다.<BR>차돌아, 뽀삐야, 코난아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BR><BR><BR>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1.59 작성일

  차돌아, 너무 보고싶어서, 하루에도 몇번씩<BR>정말 지금 이 현실이 왜 이렇게 싫은지.....<BR><BR>니가 없다는 사실이 참을수 없이 외롭고 쓸쓸하고 <BR>마음이 텅빈것만 같다.<BR><BR>자꾸만 이룰수 없는 상상만 하고있어.<BR>니가 어딘가에 살아있을것만 같고,<BR>니가 어디라도 있다면, 꼭 가서 찾아오고 싶어.<BR><BR>산에 올라가서 진달래가 피었나 봤는데,<BR>다른 진달래 나무들은 꽃을 피웠는데,<BR>니가 있는 그곳의 진달래는 아직 피지 않았더구나.<BR><BR>보고싶다. 차돌......<BR>어쩌면 좋으니 이렇게 보고싶은데, 너를 다시는 못본다는 사실이<BR>미치도록 싫다.<BR><BR>보고싶다. 보고싶다.너무나 보고싶다.<BR>울 차돌이 안아보고 싶고, 뽀뽀도 해주고 싶고, 눈곱도 떼어주고 싶은데....<BR>차돌이 없어서 언니는 너무나 슬프다. 슬퍼서 미치겠다.ㅠㅠ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1.59 작성일

  차돌아, 꿈에 보고싶은 너는 안보이고 자꾸 다른 개들이 보이네,<BR>어제 꿈에 까맣고 하얀 개들을 봤어.<BR>털모양은 완전 너였어. 그런데, 덩치가 중형견 정도 되고, 털이 많이 자랐고,<BR>쇠사슬로된 목걸이를 했는데, 줄이 너무 짧은거야.<BR>마구 짖어대는데, 왜 이렇게 불쌍하던지.....<BR><BR>학대받는 개였던거 같아.<BR>내가 구해주고 싶었는데, 꿈속에서 조차도 그 개들을 데려올 <BR>여건이 안되더구나.<BR>그래서, 동물보호단체에 이야기 해서 구조해 달라고 올려 봐야 겠다 <BR>생각하면서 집으로 가는 꿈을 꾸었어.<BR><BR>그렇게도 보고싶은 차돌이 너는 왜 이렇게 꿈속에서 조차 보이지 않고,<BR>왜 다른개들만 보이는지....<BR>정말 니가 보고싶다.<BR><BR>밖에 외출을 하면, 니가 어딘가 앉아 있을것만 같아.<BR>나는 너를 잃어버릴까봐 한번도 혼자 밖에 내보낸적이 없는데, 왜 나는 니가 자꾸 잔디밭 같은곳에<BR>앉아있을 것만 같을까?<BR>문득문득 니가 없다는 이 현실이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BR>우리 차돌이 살아 있었는데.....<BR>작년만 해도 산에서 짱가랑 너랑 엄마랑 나랑 다같이 좋다고 산책했었는데,<BR>더워 하는 너를 위해 그늘진 곳에 벤치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 맞게 해주면,<BR>울 차돌이, 서서 먼곳을 바라보고는 했는데.....<BR><BR>산에 안데리고 다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산에 데려갔더니 니가 너무 좋아해서,<BR>내년에도 데리고 와야겠다며, 엄마랑 이야기 했었는데.....<BR><BR>우리동네 너와 동갑내기 개들은 다들 살아서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BR>내가 너를 정말 잘 키웠어야 했는데....<BR>싶은것이 정말 왜 이렇게 후회되던지.....<BR><BR>내사랑 차돌.<BR>보고싶다.<BR>어제 짱가가 방귀를 꼈어.<BR>소리가 컸는데, 짱가가 지 방귀에 놀라서 엉덩이를 막 쳐다보더라.<BR><BR>엄마랑 이야기 했어, 울 차돌이는 방귀 끼면 소리는 하나도 안나고, 구리구리한 냄새만 났는데,<BR>차돌이 방귀 끼었다고, 냄새난다고 하면, 차돌이 너는 옆으로 누워서 이빨을 조금 보이며, 으르렁 거렸었는데,<BR>그 방귀 냄새 마저도 그립다고,<BR>엄마도 니 방귀 냄새 까지도 그리우시데.....<BR><BR>어쩜 좋으니 나는 울 차돌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은데,<BR>차돌이 영원히 볼수 없어서....<BR>참을수 없는 그리움만 가득하다.<BR>보고싶다. 보고싶다. 차돌.....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1.59 작성일

  차돌아,어제꿈에는 짱가를 봤어.<BR>짱가는 매일 내곁에 있어서, 나는 니생각만 하다 잠이 들었는데,<BR>왜 니모습이 보이지 않고, 짱가가 보였을까?<BR><BR>꿈에 짱가가 많이 아팠어. 꼬리가 도마뱀처럼 토막이 나서 떨어져 버리고,<BR>귀도 양쪽다 잘렸어.<BR>아파서 귀도 잘리고, 꼬리도 잘린거라던데....<BR>왜 이렇게 근심걱정이 되던지...<BR>꿈에 병원이 문을 안여는 일요일이라 걱정만 하다 깼어.<BR><BR>그렇게 꿈에라도 보고싶어서 니생각만 하다 잠드는데,<BR>왜 짱가가 보였는지 모르겠는데,<BR>거기다 짱가가 너무나 아픈꿈을 꿔서<BR>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더구나.<BR><BR>차돌아, 하늘에서 짱가를 늘 지켜주렴.<BR>알았지?<BR><BR>너무나 사랑하는 너인데, 너무나 보고싶은데, 너와 함께 사는 날들은<BR>늘 행복했는데,<BR>너와 언젠가 헤어질거라는 막연한 생각은 했지만, 그 이별이 너무나 갑자기<BR>그렇게 찾아와서 슬프다.<BR>그 생각만 하면 지금도 눈물난다.<BR><BR>사랑하는 차돌, 보고싶다. <BR>니가 보고싶은 마음을 잊으려 매일 애쓰며 산다.<BR>그립구나. 너무 그리워서  니가 어딘가 살아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찾으러 가고 싶은데,<BR>찾을수 없는 머나먼 하늘나라에 있어서 자꾸 하늘만 보게 된다.<BR>보고싶다. 차돌.....<BR>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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