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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ㅊ | 차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06 12:13 조회20,156회 댓글149건

본문

양미화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39.235 작성일

  차돌아, 밤에 자려고 불을끄면, 니생각에 잠못이루고,<BR>새벽에 잠이 깨버려서 니생각에 또 눈물나는구나.<BR><BR>너의 빈자리가 이렇게나 크구나.<BR>너 있을때 많이 잘해줄걸.<BR>니가 엄마만 좋아한다고 샘내고, 그런거 정말 미안해.<BR><BR>짱가는 이제 사료도 잘먹고, 잘 있어.<BR>하지만, 가끔 혼자 앉아있는 모습보면 눈빛이 별로 안좋아.<BR>왠지 엄마랑 나한테 화가 많이 난것처럼보여.<BR>너를 어디 주고 온줄 아나봐.<BR><BR>말은 못하고, 지도 답답한가봐.<BR>차돌이 어디 갔어요. 묻고 싶은거 같아.<BR><BR>너와 함께한 시간 행복한 날도 많았고,<BR>슬픈일이 있을때는 니가 나를 위로해 준적도 많았는데,<BR><BR>천둥번개가 치면, 무섭다고 해서 나를 잠못자게 하고,<BR>대, 소변도 항상 실외 배변을 해서  몇시간에 한번씩 계속 나가게 해서,<BR>추운 겨울 손도트고 했지만, 그래도 나는 니가 너무 사랑스러웠어.<BR><BR>언니는 그런거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BR>몇년만이라도 더 살아주지....ㅠㅠ<BR><BR>너때문에 힘든 날보다, 너때문에 행복한 날이 더 많았고,<BR>너때문에 즐거웠어.<BR><BR>아주잠깐 서울에 전철타고 일보러 갈때도, 그리고, 집으로 돌아올때도....니가 보고싶어서,<BR>엄마보고 "엄마 나는 왜 아주 잠깐 전철타고 일보러 갈때도 이렇게 차돌이가 보고싶지."<BR>엄마는 나보고"나도, 아주 잠깐만 일보러가도 차돌이가 보고싶어"<BR>이랬는데,<BR>그렇게 아주 잠깐 떨어지는 것도 보고싶던 우리 차돌이를 영원히 못본다고 생각하니 <BR>눈물만나...<BR><BR>너는 개가 아니였어.<BR>내 동생이였고, 가족이였어.<BR><BR>드라마에서는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으면 <BR>마치 아름다운 죽음인듯 표현하지.<BR>여운이 남는다면서....<BR><BR>나는 드라마도 해피엔딩을 좋아해서,<BR>드라마 마다 다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편인데,<BR>그래서 너와 함께한 세월은 항상 해피엔딩 이였는데....<BR><BR>결말은 슬픈 이별.<BR>슬픈 결말이구나.<BR><BR>죽음은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영원한 이별인데.....<BR>영원한 이별로 다시는 너를 볼수 없다는 것이<BR>믿어지지가 않는구나.<BR><BR><BR><BR><BR><BR>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0.234 작성일

  차돌아, 니분향소에 파트라슈 음악이 나오네.<BR>언니가 평소 좋아하던 노래고 음악인데....<BR>파트라슈 음악이 나와서 .....<BR>마치 니가 나한테 들려주는것만 같아.<BR><BR>예전에 파트라슈 만화를 봤었어.<BR>아주 어렸을때 ....<BR>아마 국민학교 때였던거 같아.<BR><BR>그때  소년하고 파트라슈가 눈속에서 얼어 죽었는데,<BR>그때 너무 슬펐어.<BR>다른건 기억이 안나는데, 그장면은 기억이나.<BR><BR>너무 슬픈 만화였는데,<BR>너도 만화속처럼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날 하늘나라로 갔구나.<BR>마음이 너무 아프다.<BR>하얀눈이 너무나 소복히 많이 온날 온통 하얀 세상에 니가 하늘로 가서,<BR>아마 하늘나라 구름위에서 뛰어놀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구나.<BR><BR>하얀눈이 쌓인날 보낸너였기에 이제 눈이 많이 쌓일때마다 니생각 날것만 같다.<BR>보고싶다.<BR>예전에 언니가 <BR>울차돌이 얼굴 보면서 노래가사처럼 울 차돌이는 보고있어도 보고싶다고 했었는데.....<BR>이제는 정말 못보는 구나. 생각하니 자꾸 눈물난다.ㅠㅠ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0.234 작성일

  차돌아, 너무보고싶다.<BR>니가 보고 싶어서 언니는 환생이라는 드라마에서 Long Long Ago라는 노래를 넣어놓고 자꾸 듣고 있어.<BR>그 노래 들으면, 니가 더욱 보고 싶어.<BR>노래가사처럼 버리고 버려도 니모습만 떠올라.<BR>언니는 너없는 것이 너무 허전해.<BR>아침에 눈뜨면 니가 있을것만 같아.<BR><BR>꿈인지 생시인지....<BR>니가 마치 아주오래전에 내곁을 떠난것만 같아.<BR>아니 너와 함께한 시간이 마치 꿈같아....<BR><BR>너한테 어느날 부터 편지가 뜸해지고, 그런날이 온다면, 니가 점점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는 걸꺼야.<BR>하지만, 언니 그런날이 와도 절대 너 있지 않을꺼야.<BR><BR>니사진보면서, 너를 추억할꺼야.<BR>너와 함께한 시간은 너무나 행복했다고,<BR>너무 큰 기쁨이였다고,<BR><BR>차돌아, 너무 보고싶다.<BR>안고싶고, 눈맞추고 싶고, 만지고 싶어.<BR><BR>니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고 자꾸 울게 되.<BR>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고 그 무엇으로도 채워 지지가 않는구나.ㅠㅠ<BR><BR>좀더 일찍 너의 병을 알아서 초기에 고쳐 주었으면 하는 후회가 너무 많이 되지만,<BR>이미 때는 지났구, 돌이킬수가 없으니<BR>후회에 후회만 더해져서 자책감에 괴롭다.ㅠㅠ<BR>보고싶다 차돌아.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0.234 작성일

  차돌아, 너의 사이버 분향소가 생겼구나,<BR>염소자리의 별이 되었네.<BR>예전에 엄마가  TV에서, 흑염소 보고 울 차돌이 닮았다 그랬었는데....<BR>너의 분향소를 보니 너무 예쁜 분향소에 별자리 까지....<BR><BR>언니가 자주 와서 편지쓸께.<BR>아빠랑 엄마 그리고, 언니는 니가 너무 보고싶어.<BR>아빠도 너 화장하는곳은 못같지만, 집에서 우셨데,<BR>아빠도 많이 슬퍼하셔,<BR>너 보고 싶다고 하시고,엄마는 니가 너무 보고싶다고, 자꾸 바깥에 외출하셔.<BR>집에 있으면 너무 힘드시데...<BR>언니는 짱가랑 놀아줬어. 너 화장하고 온날 짱가가 너 찾는다고, 니가 항상있던 아빠 안마의자 밑이랑 식탁의자 밑에서<BR>너를 찾았어. 토도 몇번이나 했어.<BR>오늘은 짱가가 조금 나아 보여서 같이 놀아줬어.<BR>그런데, 짱가가 사료를 잘 안먹어.<BR><BR>짱가가 사료를 잘 안먹어서 걱정이야.<BR>너랑 있을때는 항상 잘 먹었었는데....너무 마음아파.<BR><BR>항상너와 함께 했기에 더욱 그런거 같아.<BR><BR>언니는 밖에 잠깐만 나갔다 와도 현관문을 열면 니가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아.<BR>부르면 달려올것만 같고,<BR>너와 함께했던 시간이 꿈인것만 같아.<BR>차돌아 너무 보고싶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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