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ㅊ | 차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06 12:13 조회20,636회 댓글149건

본문

양미화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39.236 작성일

  차돌아, 밤에  드라마를 보다가도 눈물이 나고,<BR>밤에 자려고 불을끄거나, 새벽에 잠이 깨면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BR>눈물이 난다.<BR><BR>어쩌면 좋으니, 참으려고 참으려고 해도 니가 너무 보고싶은걸.<BR>너무 그리운걸.<BR>진작에 큰병원에 데려가 볼걸 하고, 후회해도, 너무 늦었고,<BR>진짜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원망스럽구나.<BR><BR>왜, 하필 그런병에 걸려서 하고, 너도 원망스럽고,<BR>암인지 뭔지 뜯어낼수만 있다면, 뜯어내버리고 싶었는데....<BR><BR>차돌아, 니 예쁜 모습만 기억하고 싶은데,<BR>자꾸 니가 소변을 힘들게 보던 생각이 나서<BR>눈물나. 나는 왜 니가 또 방광염에 걸렸구나.<BR>생각했을까.<BR>몇번이나 병원에 가서 니가 오줌을 시원하게 <BR>못본다고 이야기 했는데,<BR>초음파 검사도, 소변검사도 괜찮게 나왔고,<BR>항상 방광염 진단을 받아서,<BR>나는 니가 또 방광염에 걸린줄 알았어.<BR><BR>날씨는 춥고, 방광염은 죽는병 아니니까 나중에 날씨 풀리면<BR>또 병원에 가봐야지 했는데, 그게 내 착각이였어.<BR>얼마나 다급한 시간들인데, 나는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으니.<BR>얼마나 어리석었는지...<BR><BR>세상에 나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또 있을까.<BR>싶어 내 자신이 진짜 미치도록 싫다.<BR><BR>차돌아, 니입에 맛있는거 들어갈때 언니는 기뻤는데,<BR>너한테 옷사주고, 입혀 주었을때 너무 기분좋았는데,<BR>이제 너한테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정말 미안해.<BR><BR>엄마도 차돌이 너무 보고싶어서,<BR>힘들어 하셔.<BR>너 너무 보고싶으시데,<BR>정말 많이....<BR><BR>요즘 하루하루 보내는게 너무 힘들다.<BR>너는 항상 내곁에 있을것만 같았는데, 내곁에 없다는 사실에 정말 참을수 없는 그리움만 쌓이는 구나.<BR>보고싶다. 차돌아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1.85 작성일

  차돌아, 너무보고싶다.<BR>요즘은 남의 집 개가 병으로 죽었다는 글을 보거나,<BR>남의 집 고양이가 죽었다는 글을 읽으면 눈물이 나는구나,<BR>전에도 물론 남의 아이지만 고양이나 개가 죽었다고 슬퍼하는 글들을 보면<BR>마음은 아팠지만 그걸로 다였는데,<BR><BR>니가 그렇게 하늘로 가버리고 나니 남의 집 아이도 하늘나라 갔다는 소리 들으면<BR>울컥 하고 눈물난다.<BR>그마음이 마치 내마음 같아서....ㅠㅠ<BR><BR>여전히 아침에 눈뜨면 니가 너무 보고싶고, 거실에 있을것만 같은데,<BR>니가 없어서 너무 허망하다.<BR><BR>요즘에는 니가 처음 우리집에 와서 같이 살때 생각이 난다.<BR>엄마가 터미널부지에서 농사지을때 니가 거기서 지나가는 아저씨 못가게 막고 짖었쟎아.<BR>우리밭이라고, 그리로 지나가지 말라고,<BR>그 아저씨 난감해 했었는데,<BR><BR>그리고, 니가 까치 보고 잡으려고 쫓아갔다가<BR>도리어 까치한테 쫓겼었쟎아.<BR>까치가 낮게 날아오고 너는 열심히 뛰어서 나한테 오고,<BR>그 모습이 마치 독수리한테 쫓기는 토끼같아서<BR>웃겼던 기억이 난다.<BR><BR>앞으로는 너와 함께 했던 추억으로 살아가야 할거 같아.<BR><BR>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1.85 작성일

  이곳에 올때마다 가슴이 아프구나.<BR>니가 하늘나라가서 내가 니 사이버 분향소에서 글을 쓰고 있으리라고<BR>생각도 안해봤었는데....ㅠㅠ<BR><BR>니생각하면 후회도 많이되고,<BR>마음도 너무 아픈데, 엄마가 자꾸 울지 말라더라.<BR><BR>너 좋은데로 가려면 너무 슬퍼하면 안된다고....<BR><BR>차돌아, 아프지않고,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렴.<BR>이곳 걱정은 하지마, 아빠랑 엄마랑 짱가랑 다 잘지내고 있어.<BR><BR>너는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BR>운명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나는 너를 사랑해.<BR><BR>아직도 어딘가 니가 살아있을것만 같아서,<BR>내가 찾으러 가면 어딘가 있을것만 같아서,<BR>가슴이 두근두근해.<BR>하지만, 곧 니가 없다는 슬픔이 밀려오는구나.<BR><BR>귀엽고, 예쁜 우리 차돌이, 하늘나라에서 신나게 뛰어다녔으면 좋겠다.<BR>언니는 차돌이랑 달리기 할때 신났었는데,<BR>이제는 너혼자 뛰어다녀야 겠구나.<BR><BR>마음껏 뛰고, 마음껏 쉬고, 즐거웠으면 좋겠어.<BR><BR>보고싶은 우리차돌이. 아마 내가 죽는날 까지 니가 보고싶을거 같아.<BR>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1.85 작성일

  내 차돌이ㅠㅠ<BR>사랑하는 내 차돌이....ㅠㅠ<BR>오늘도 새벽에 잠이깼는데, 니가 너무 보고싶었어.<BR><BR>짱가가 재롱을 피워도, 나는 니가 너무 그립다.<BR>세상에 너처럼 사랑스러운 녀석이 또있을까.<BR>마음이 너무 아파서, 참을수가 없다.<BR><BR>여전히 너의 빈자리가 크게만 느껴져.<BR>작년만 해도 너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해야된다고<BR>산에 가서 같이 걷고,  뛰고 했는데....ㅠㅠ<BR><BR>건강하게 오래살아야 한다고, 육포도 줄이고, 개껌도 반개씩만 줬는데,<BR>고기 너무 많이 먹으면 오래 못산다고,<BR>그런데, 지금 이게 뭔지.<BR>너는 없고, 너의 사진만 내방 곳곳에 있으니.<BR>너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데,<BR>같이 걷던 그 길을 걷다 보면 그리움이 사무치는 구나.<BR><BR>보고싶다. 너무나도 많이.<BR>내가 신경많이 못써준것 같아 너무 힘들다.<BR>개한테 방광암이라는 것이 있는줄 알았다면, 진작에 큰병원에 가보는 건데,<BR>언니는 개는 방광염하고, 방광결석만 있는줄 알았어.<BR>그게 너무 후회되.<BR>방광결석 안생기게 하겠다고, 처방사료만 사먹이고 있었으니.<BR>방광염이라고 약만 먹였었으니.<BR>또 방광염이겠지, 아무때나 병원갈일 있음 또 얘기해야지, 차돌이 소변 잘 못본다고...<BR>이러다 너를 그런 무서운 병으로 보내고야 말았다는 사실에<BR>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BR><BR>언니는 차돌이 너무 보고싶고,<BR>그리워서, 어쩌면 좋으니.....<BR>밤이면 항상 방문열고 들어와서 <BR>내가 TV볼때나 컴터 할때  내 뒤에서 잠자다 나가는 녀석이였는데,<BR>너무 보고싶다. 차돌아.ㅠㅠ

양미화님의 댓글

양미화 아이피 119.♡.241.85 작성일

  차돌아, 오늘도 새벽에 잠이깼는데, 짱가가 옆구리에 붙어서 자고 있었단다.<BR>그런데,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었어.<BR><BR>짱가가 재롱부려도 졸졸 따라다녀도<BR>나는 니가 너무 보고싶다.<BR><BR>짱가랑 항상 둘이 몰려다니던 니모습이 떠올라서, 슬퍼.<BR>맛있는 개껌이나 육포를 짱가에게 줄때도 니생각나.<BR>너도 옆에 항상 있었쟎아.<BR><BR>우리차돌이 보고싶어서, 엄마는 노래방기계로 노래만 불러.<BR>슬픈노래.<BR>슬픈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위로가 되신다네.<BR><BR>언니는 엄마가 부르는 슬픈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BR>니가 더욱 보고싶어져서.<BR><BR>내눈에 안보여도 너는 우리집 어디엔가 있어야 하는데,<BR>슬프다.<BR>어제는 SBS뉴스에 동물학대범 이야기가 나왔어.<BR>동물 농장에 나왔던 장면들 나오면서 동물학대범 처벌 강화 해야 한다고,<BR>언니도 보면서 정말 소름끼치고, 정말 분하더라.<BR><BR>차돌아, 아빠는 서울에 가셨고, 지금은 언니랑 엄마랑 짱가랑 있는데,<BR>너도 같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BR>언니는 새벽에 잠이 깨면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BR>미칠것 같아.<BR>니가 어디든 살아만 있다면 찾으러 가고 싶은 마음인데,<BR>너는 하늘나라가서 없으니.... 어떡하니.<BR><BR>어제 언니가 가입한 고양이 까페에 어떤분글에 아이가 방광결석으로 하늘나라로<BR>간것 같더라.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더라.<BR>내 마음이랑 거의 같아서....<BR>사랑하는 반려견, 반려묘를 잃은 사람의 마음을 알기에<BR>마음이 너무 아프더라.<BR><BR>차돌아, 보고싶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