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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2.♡.196.253) 작성일05-07-16 07:26 조회172,685회 댓글3,576건

본문

나현옥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205.104 작성일

  아롱아!
은비가 소변에 혈흔이 보여서 엄마가 놀래서 병원에 데려 갔더니 생리를 하는거래
엄마가 너 만 키워서 경험이 있어야지
얼마나 허둥대고 놀랐는지 예전에 아롱이도 갑자기 그랬잖아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병원에 전화를 하니 당뇨가 있기 때문에 항상 합병증의 위험이 있다고 빨리 병원에 데려오라는 소리를 듣고 빨리 가려고 양산으로 우회를 해서 가는 내 내 엄마 덜덜 떨면서 이제 우리 아롱이 이렇게 보내는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기가 막혔지
병원에 가서 또 사진을 찌고 초음파 검사를 하고 천만다행으로 결과는 치료 하면 낫는다고 했지
병원이 멀어서 두 번도 가지 않았는데 그날 주사 맞고 약 먹고 하니까 바로 괜찮아졌지
그래서 엄마는 지동범 선생님이라면 끔뻑 죽는다
오늘 은비 생리 팬티 사 와서 입히는데 한 열번은 물렸다
그래서 그런지 더 예민해지고 신경질이 말도 못한다
몸에 손을 대지를 못하게 한다
또 팬티 입혀놓으니까 이상한지 꼼짝을 안 해서 결국 다시 원 위치로 했더니 이제 속이 시원한지 가만히 있는다
하느님은 사람도 아닌 저 아이들이 어떻게 처리를 하라고 저렇게 사람들과 똑 같은 기능을 주셨는지 엄마는 아리송하구나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211.♡.246.147 작성일

  아롱이엄마~~축하드려요.....드디어 할머니가 되셨네요.
장군감의 손주를 봤으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애기도 항상 밝고 씩씩한 사나이로 성장하길 기도드려요~~
산모도 빨리 회복되길 빌께요.....^____________^


아롱아~~엄마가 할머니가 되셨다네.꿈속에 나타나서 엄마한테
축하세레머니를 날리렴~~~
춥다고 너무 웅크리지 말고 당당히 다니고 우리꽃님이랑 꾸리랑
뚜리랑 재미있게 지내고 잘있어~~매일 매일이 즐거운 나날이 되도록하렴!!!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74.196 작성일

  아롱아!
날씨가 며칠이 지나도 풀리지를 않는구나
아롱이 한테도 갔다와야하는데 엄마가 추워서 꼼짝을 하기가 싫구나
그래도 엄마가 매일 내려다 보고있는것 알지
지금 이곳에서는 황우석 박사를 둘러싸고 매일 난리를 치르고 있다
황우석박사가 스너피라는 복제개를 탄생시켰을때 엄마가 참 많이 슬펐지
우리 아롱이 더 많이 살았더라면 우리 아롱이도 똑 같이 복재를 했을텐데 하는생각에 참 그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집안에 난치병 환자가 있는 사람들은 그 분이 얼마나 구세주 같은 생각이 들었을텐데 무엇이 문제인지 그 난리들을 쳐 댔는지 엄마도 많이 못 마땅해
국익을 위해서도 좀 가만히 있어주면 좋으련만 왜 그렇게 흔들어대는지
정말 이럴때면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204.243 작성일

  아롱아!
언니 아들 오늘 보고 왔거든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있는데 저거 아빠랑 똑 같이 생겼더라
너무 신기하고 신비롭더라
언니는 나이가 많아서 모두들 걱정을 했는데 진통도 한시간 밖에 하지않고
정말 순풍하고 낳았대
엄마는 사실 배도 너무 부르고 예정일도 지나고 해서 은근히 제왕절개 까지 생각했었는데 오늘도 가 보니 다른 산모들은 비실비실한데 언니는 너무 멀쩡 하더라
세 살이나 어린 신랑은 아직도 코에서 풋내가 나는 것 같은데 이제 애기 아빠가 되었으니 실감도 나지가 않는가봐
올해가 닭띠해 인데 올해 음력10월과 11월에 태여나는 아기들은 아주 좋은 운명을 타고 난다는 속설이 있대
그래서 일부러 달을 맞추어서 아기를 낳는 산모가 병원마다 만원이래서 입원실이 다 없는 지경이래
언니는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오늘 병원가니 진짜 그말이 실감이 나더라
웬 아기 낳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처음 봤어
그런 것은 믿는 것은 아니지만 또 좋다고 하니까 우리아기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어
아롱아!
천국에서 할머니도 무지 기뻐하시지
엄마도 형언할수없이 감격스럽고 이쬐끄만 아기가 언니 아가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저게 아기를 낳다니
가슴에 코 묻은 손수건을 달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모습도 아직도 생생한데 우리 보희가 아기 엄마가 되다니 엄마는 그저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이종숙님의 댓글

이종숙 아이피 211.♡.37.236 작성일

  ** 추카 추카 축하드려요 **
건강한 손자 보시고 ..  감격스럽군요
이럴땐 아가엄마가 엄마생각하고 운다고 하는데 아롱이엄마는
도리어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을 하면서 눈물 지으시는군요
늦동이딸로 많은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서 , 그리고 다른집 부모님들보다 더욱 연세 높으신
부모님이여서 항상 더욱더 애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살아왔기 때문인듯 하군요
정말 기쁘시겠어요
잘생긴손자분을 위해 기도 하겠어요
건강하고 튼튼한 그리고 바른아이로 커갈수 있도록 좋은환경,좋은사람들 만날수 있도록
작은아가를 위해 축복의기도 꼭 드릴께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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