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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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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6.253) 작성일05-07-16 07:26 조회171,282회 댓글3,576건

본문

나현옥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211.♡.12.40 작성일

  아롱이엄마~~넘~넘~고마워요!!!우리애기들 외로울까봐 다녀가셨네요...
성탄미사 다녀오셨다구요?잘하셨읍니다.전 못갔어요............
잘지내셨죠?건강은 좋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이시간도 우리집 골통들은 안자고 장난치고 야단입니다....
지네들이 부셔버린 전기난로를 우리아들이 고치려고 하니 연장물고
도망가고 전기선 끊어서 물고 달아나고...무슨 전쟁터 같아요.....
전 회사일이건 바깥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우리집 골통들을 보며 해소한답니다...
어쨌든 무지 무지 고맙습니다..아들은 1월2일에 출국을 합니다...
아들이 아닌 애인같은 존재여서 군대 보내고도 엄청 힘들었어요..
이젠 마음에서 100%을 비워야죠...어느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30%는 아이꺼고 70%는 엄마꺼래요.
중학교는50%가 아이꺼고 50%가 엄마꺼 고등학교는 70%가 아이꺼30%가 엄마꺼
성인이 되면 100%가 아이꺼라고  ~~그래야 고부간의 갈등도 없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건 이론적인거고 정말 힘드네요....
딸래미꺼도 다 알고 싶고 아들래미꺼도 알고 싶고 말입니다.....
제가 욕심이 너무 많나봐요^^
잘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이종숙님의 댓글

이종숙 아이피 218.♡.154.159 작성일

  깜찍한 아롱아 !!~
MERRY  Christmas ..(*^-^*)
 오늘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좋은날이란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주시고 우리를 죄악가운데서 구원하려고
특별히 태어나신 날이야
그래서 우린 잘못을하고는 뒤돌아 지나온 생활을 반성하기도 하거든...
아롱아
오늘은 모두모두 ,예수를 믿지않는 사람들도 다들 즐거워하고
선물을 나누고 츄리를 만들어놓고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안만나던 친구들도 만나서
재미있게 놀기도 한단다
아가야 니네들도 오늘은 모두모여 파티를 하지는 않았을까?
지금부터라도 남은 오늘 잘지내길 .....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74.199 작성일

  아롱아!
즐거운 성탄 보내고 있니!
엄마는 어제 성당에 갔었거든 그런데 엄마가 성당을 안 나가니까 미사시간이 바뀌었나봐
예전에는 자정에 미사를 지냈던것 같은데 엄마가 밤 11시쯤에 갔더니 벌써 미사가 한참 진행이 되었더라 사람도 너무 많고 하기야 오늘 같은 날은 엄마도 성당에 오니까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엄마 얼굴이 쬐금 간지럽더라
엄마가 성당 안 나간지가 오래 되다보니 성가를 잘 알지 못하는데 진짜 좋아하는 찬송가가 하나 있거든 그런데 타이타닉 영화를 보니까 그 찬송가가 나오지 않겠니
배가 서서히 침몰을 하면서 사람들은 아우성을 치고 이리저리 난장판이 따로 없는데
그 기울어지는 갑판 한쪽에서 눈도 깜짝하지않고 바이얼린을 연주를 하는데 그 음악이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가가 아니겠니
그리고 우리 엄마 장례미사때 또 그 찬송가가 울려퍼지더라
엄마 그 찬송가 들으면서 정말 미치는줄 알았지
그런데 작년 성탄미사때 또 그 찬송가가 나왔어
올해는 엄마가 늦게가는 바람에 순서를 많이 놓쳐서 그 찬송가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우리 엄마 장례미사때도 나와서인지 그 노래가 더 친근감이 들고 엄마가 마음이 좀 그럴때면 흥얼거리곤한다
오늘은 날씨도 많이 푸근하네
아침에 할머니한테 가려다가 죽어도 못 일어나서 못 갔다
아롱아! 새해에는 정말 엄마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고 좀 부지런해졌으면 정말 좋겠다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74.101 작성일

  아롱아!
우리 아기 !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아기 예수님 탄생을 하신 날인데 엄마는 나중에 자정미사 나  참석을 해야겠다
일년에 한번이라도 하느님 만나러 가야겠지
할머니 계셨으면 늦게가면 자리 없다고 내가 그렇게 추우니까 나중에 가셔도 된다고 말려도 초저녁부터 성당에 가신다고 야단하셨겠지
할머니랑 아기예수님 생일을 하늘에서 많이 많이 축하해줘

이종숙님의 댓글

이종숙 아이피 218.♡.154.159 작성일

  아롱아 잘있지 ?
이젠 안보이는것도 없고 매일  보고 싶었던엄마 바라보면서 
좋아하겠네 ..
처음엔 아롱이사진이 은비 인줄 알았단다
아롱이도 조렇게 작은줄 몰랐어  우리뚜리는 3.8 킬로그램 정도라서
보통 애기들은 거의 그런줄로만 안단다
엄마말 듣고 자세히 보니 정말 눈이 하얗구나 얼마나 답답 했었니 ?
니네엄마맘이 이해가 되는걸  이아줌마도 짠한데 엄마는 정말 어쨌었겠니....
이젠 너무도 잘보여서 좋지.
그래 그렇게 잘보면서 다치지말고 잘 있어  조금만 지나면 우리 모두 볼수 있을꺼니까
그때까지 울애기 뚜리 잘 부탁해

아롱이엄마   
세상이 너무 시끄럽고 그리고 허무하군요
믿을수도 그렇다고 안믿기는 너무 허망하고 안듣고 안보려고 해도
온통 그소리와 그말과 그그림뿐이군요
조금있으면 온국민 과학자화가 될거같지요?
미워하고 싶어도  높은뜻을 너무나 큰뜻을 가졌던이의 추락이라 가슴이
아파오네요
그분이 앞으로 살아가야할 세상이 보여서 그렇기도 하고 ....
우리아이 결혼식은 1월 14일 이예요
그때 식장의시간이 안맞아서 12월에 못하고 미루었어요
사돈댁에서 늦은시간은 안된다 하기에 ...
아니면 오늘할뻔했어요
이미 세간은 다들어가고 지가 쓰던것만 가면 되요
짐 가던날 마음이 횅해서 애먹었어요
결혼식 치르고 애가 떠나고 쓰던물건이 나가면 어떨까요 ?
아롱이엄마는 식구도 별로 없으시면서 어떻게 이기셨어요 ..
주혁군도 그사이 많이 크고 똘똘해졌겠어요
제친구를 보니까 할머니가 되니까 자식과 다르게 더 이쁘고 사랑스럽다네요
따님도 몸조리 잘하시고 애기와 은비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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