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이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ㅇ | 은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4-24 00:52 조회29,803회 댓글513건

본문

정은주

정은주님의 댓글

정은주 아이피 219.♡.17.38 작성일

  언니가..한달만에 우리 은실이를 보러왔네...<BR>우리 은실이 잘지내지?<BR>벌써 2009년 새해가 시작된지 5일째구나..<BR>근데, 별로 새해같은 느낌은 들지가 않네...<BR>그냥..아...나이 한살 더먹었구나...뭐 그런 느낌만 드는거같아..<BR>아..그리고 년초라 일이 무지 많다는거...<BR>언니가 지난번에 얘기했던 것처럼..여직원을 해고해서 언니 일이 두배가 되어버렸거든..<BR>1월달은 정말 정신없을거같아...매일 야근해야될거같구..<BR>은아...요새 세계적으로 경제가 많이 어려워서, 다들 힘든거같아..<BR>올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가 많이 좋아져서, 모든 사람들이 힘이 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BR>무엇보다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진영이 오빠 시험 꼭 합격하고...우리 가족들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BR>우리 은실이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기도하고 도와줄꺼지?^^<BR>우리 은실이도 새해 복 많이 받구...감기도 조심하구..잘지내렴~~~<BR>그리고...언니는 항상 우리 은실이 정말 많이 사랑한단다...은아..사랑해~~~

정은주님의 댓글

정은주 아이피 219.♡.17.38 작성일

  은실...세상에서 젤 이쁜 은실아...<BR>오늘은 정말 날씨가 춥단다...<BR>아침에 출근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구 날씨가 차서 귀가 아플정도였어...<BR>올해는 경기가 안좋아서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거같구나...<BR>언니네 여직원도 이번에 정리해고당할거같아...그럼 언니가 여직원 일까지 해야하는데...많이 바빠지겠구나..<BR>사무실에 맨날 언니 혼자만 있다가...여직원이 있어서 좋은 점이 있었는데...<BR>점심때 도시락도 싸와서 먹었었거든..다시 예전같아지겠구나...<BR>근데 솔직히 여직원은 하는 일이 그리 많지않아서 업무시간에 인터넷쇼핑을 하거나 친구들이랑 메신저로 잡담할때가 많았었거든..<BR>여직원이 한 성격해서...언니가 일이 아주 많을때에도 도와달라고 할수도 없었구...<BR>말로는 도와주겠다고 하는데...막상 일 좀 도와달라고 하면 얼굴에 싫어하는 표정이 역력해서 도와달라고 얘기한적이 거의 없었어...<BR>암튼...당분간은 회사 분위기도 많이 안좋구...언니가 할일도 아주 많을거같아..<BR>휴..벌써부터 한숨이 나네...<BR>은실아...날씨가 많이 추우니까 감기조심하구...언니 또 올께...<BR>

정은주님의 댓글

정은주 아이피 219.♡.17.38 작성일

  은실아...<BR>작은 언니왔어...<BR>언니가 정말 오랫만에 왔구나....정말 정말 미안...<BR>한동안 회사일이 바쁘지도 않았는데 언니가 우리 은실이한테 너무 소홀했구나...미안...<BR>그냥 산다는게...이런 저런 일들로 정신이 없는거같아..<BR>은실아...요새는 정말 경제상황이 많이 안좋아...<BR>작은 회사들뿐만 아니라 큰 대기업들도 상황이 많이 안좋아서 인력감축에 생산량도 줄이고 한다네...주가도 폭락하고 말이야...<BR>언니네 회사도 많이 힘들어서, 조만간 인력감축을 할거같아...<BR>언니는 여름휴가를 이제야 갔다왔어...<BR>12월 1일 ~ 3일까지 쉬고 오늘 출근했는데...역시나 생각했던것처럼 회사분위기가 좋지가 않구나..<BR>언니 이제 다시 바빠질거같아...<BR>인력감축을 하려면 근거서류가 있어야하니까 직원들에 대한 영업평가를 언니가 해야하거든...<BR>늦어도 12월 20일까지 하기로 사장님이랑 약속해서 언니 한동안 계속 야근을 해야할거같아..<BR>에휴...벌써부터 걱정이다...<BR>그치만 요새같이 어려운 상황에 직장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겠지...<BR>은실아...큰언니 말처럼 요새 큰언니 몸이 여기저기 안좋은거같아...<BR>얼마전에는 허리도 아프다고 하던데...<BR>큰언니가 얼마전부터 과외를 시작해서 보통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원에 와있거든..<BR>아빠,엄마는 정효를 보면 많이 웃으시고 좋아하셔서 좋기는 한데 형부 혼자 집에 있으니까 그 부분이 많이 신경쓰이시나봐..<BR>작은언니도 그렇구...<BR>혼자 집에 있다는거 무지 쓸쓸하잖어...<BR>에휴...어찌해야할지...<BR>집에 오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맨날 일찍자고 그랬는데, 이젠 정효랑 많이 놀아줘야겠다...<BR>큰언니 힘내라고 우리 은실이가 많이 응원해주렴~~~<BR>이제 언니 일해야겠다...<BR>오늘 비가와서 내일부터 많이 추워진다는데... 우리 은실이 감기조심하구..<BR>언니 또 올께... 은실아 사랑해~~~

정란영님의 댓글

정란영 아이피 222.♡.214.203 작성일

  은실아~ 큰언니 왔어~ <BR>주말에 당진내려갔다가 와서 오늘은 정효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러 나갔는데 정말 정말 추워졌더라구...<BR>바람도 엄청 불고 온도도 뚝 떨어지고 ...<BR>울 은실이 감기 걸리지 않았나 모르겠다...<BR>언니는 어제부터 기분이 별로 안 좋아..<BR>날씨까지 꾸리꾸리한게 언니 기분을 다운시키네...<BR>오늘 엄마가 김장을 했대...<BR>언니가 절임배추 사서 같이 하려고 했는데 기어코 엄마가 배추를 사다 절여서 했다는구나..<BR>아까 작은 언니가 전화해서 알았어...<BR>정효데리고 가면 힘들다고 그냥 혼자했다는데...<BR>나름 언니도 도와주고 싶은데 참...<BR>작은언니는 엄마가 정효보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언니도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언니도 나름 설겆이도 하고 청소도 하고 하는데...<BR>책보고 하다보면 늦게 자고 그럼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어...<BR>정말 많이 자는 것 같아도 항상 잠이 부족하다...<BR>은실아.. 언니가 한달 전부터 팔이 저려...<BR>정효를 낳고 당연히 정효라는 큰 보물을 얻은 것도 있지만 한편으론 언니 몸이 많이 상한거 같아..<BR>몸이 망가졌다는 느낌이 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내온다...<BR>언니 정효 젖뗐다..<BR>보름도 넘었으니 좀 됐지..<BR>이제는 말로만 살뺀다던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하는데... 그치?<BR>독하게 함 마음 먹어봐야겠다..<BR>은실아... 말에 상처를 안 입는 그런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BR>지금 언니는 그런 강한 사람이 되고 싶구나..<BR>울 은실이가 지금 언니 옆에 있다고 믿어도 되지?<BR>정효가 오늘 낮잠을 하나도 못자더니 아까 9시부터 잠들었어..<BR>어제도 언니가 피곤해서 이를 못 닦였는데 오늘은 꼭 닦아야하는데...<BR>중간에 깰까? <BR>은실이도 지금 자고 있니? <BR>사랑한다.......

정란영님의 댓글

정란영 아이피 222.♡.246.245 작성일

  은실아~ 너무 보고싶은 울 은실아~<BR>정말 언니가 할 말이 없구나...<BR>정효 돌잔치만 끝나면 자주 오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벌써 몇 번째 어긴건지...<BR>변명할 수도 없지만 조금만 해보자면 언니가 거의 수원에 있다시피하고 과외를 몇 개 하다보니 컴하기도 어렵고 여유가 없구나..<BR>정말 너무 너무 미안하다..<BR>그래도 울 은실이 생각을 안 한 거 아니란 거 알지?<BR>작은언니 방에 울 은실이 사진이 있는데 정효가 자꾸 들어가서 사진들을 가지고 놀아...<BR>그래서 언니가 정효한테 얘기해줬어..<BR>은실이 이모라고^^<BR>울 정효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하늘나라로 여행갔다고 말이야...<BR>지금은 뭐.. 이해를 못하겠지만 나중에 말귀를 알아들을 때 또 얘기해줘야겠지..<BR>은실아.. 그저께 엄마, 아빠가 싸우셨는데 오늘 어떤지 모르겠다..<BR>그래서 엄마 기분이 안 좋아서 어제 언니가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화장실 청소를 좀 했더니 오늘 엉치가 아파서 계속 누워있었어..<BR>조금만 몸을 써도 엉치가 아파온다... 병원 한 번 가봐야지...<BR>암튼 언니가 거의 수원에만 있어서 주말엔 산본에 와있어야할것 같아서 어제 오긴 했는데...<BR>작은언니한테 얘기해놓긴 했는데 잘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BR>그날 완전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진영이 오빠도 오고 작은언니도 모임에 나갔다가 울고 들어오고... 휴..<BR>그래서 어제 작은언니 상태가 안 좋았는데... 어쩌고 있는지...<BR>함 전화해봐야겠다..<BR>에구.. 정효 깼다..<BR>은실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 울 은실이 감기 조심하렴~~ 사랑한다..<B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