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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은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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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4-24 00:52 조회29,801회 댓글513건

본문

정은주

정은주님의 댓글

정은주 아이피 219.♡.17.38 작성일

  은실아..<BR>작은언니왔어...<BR>또 너무 오랜만에 왔지?<BR>어제 언니는 정말 일진이 안좋았어..<BR>뜨거운 커피 쏫아서 손 다치고, 버스에서 어떤 여자 하이힐에 발등을 밣혀서 멍들고...문에 어깨 부딪히고...전철도 늦게 오구...<BR>핸드폰이 어제 개통됐는데, 어제부터 핸드폰 정책이 바뀌어서 1대당 60,000원을 더 내야한다고 하구...<BR>우선 SKT고객센타에 막 화내서..좋은 방향으로 처리를 해주겠다고 하는데...오늘 중으로 연락을 준다고 했거든..암튼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BR>언니가 조심성이 없는건지..언니는 매번 부딪히고 넘어지는지 모르겠다..<BR>그리고 왜 자꾸 다른사람한테 발을 밟히는건지...에고...담부터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지금도 발등 많이 아프거든...<BR>정효는 손다친거 괜찮나?<BR>큰언니는 요새 고민이 많은가보구나...<BR>나이가 들수록 살아가는게 정말 쉽지가 않은거같아...<BR>암튼..은실아...큰언니 고민 빨리 해결되라고 우리 은실이가 기도 많이 해주렴~~~<BR>회사 일이 많은데...언니는 요새 야근하기가 싫어서 그냥 일찍 퇴근하고 있어...<BR>아직 회사 일 정리하려면 멀었는데, 월요일날 감사가 안나와서 정말 다행이야...<BR>근데 정말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더 걱정되고 마음이 조마조마해...<BR>회사에 모르는 손님만 와도 깜짝깜짝 놀랄 정도야...별일없이 넘어가면 좋은데....<BR>참, 아빠랑 엄마는 핸드폰 사드리니까 많이 좋아하시더라구...<BR>예전 핸드폰이 글씨가 작아서 안보였는데, 이번에 사드린 핸드폰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해서 나온 핸드폰이라 글씨가 무지 크거든..<BR>핸드폰이 비싸기는 한데, 아빠랑 엄마가 좋아하시니까 다행이야...<BR>2년 약정이라 잃어버리지 않으셔야 할텐데...아빠는 워낙 술을 많이 드시니까 걱정이야..<BR>어제도 아빠한테 술 조금만 드시라고 얘기했는데도, 아빠가 알아서 한다는 말씀만 하시니 걱정이다...<BR>언니 이제 일해야겠다..<BR>오늘이 입추고, 내일이 말복이라는데...좀있으면 여름도 다 지나가겠구나...<BR>우리 은실이 오늘 하루도 잘보내구...<BR>은실아...사랑해~~~ 많이 보구싶다...

정란영님의 댓글

정란영 아이피 222.♡.82.69 작성일

  은실아~ 언니 오늘은 일찍 왔지?^^<BR>저녁먹이고 바로 이닦이고 누우니 9시라 불끄고 잘 때까지 기다렸는데 한시간을 놀고 드디어 잠들었어..<BR>기다리다 언니가 졸려서 졸게 되더라구...<BR>하긴 언니가 넘 늦게 자니까 아침에 힘들고 그러네..<BR>오늘은 언니도 샤워하고 빨리 자야겠어..<BR>땀을 흘렸더니 끈끈하다..<BR>울 은실이는 더위에 지쳐서 허덕이고 있는건 아니지?<BR>워낙 어느 상황에서든 잠은 잘 잤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되지?<BR>작은언니한테 전화왔는데 엄마,아빠 핸드폰 바꿨대..<BR>그런데 공짜가 아니라 17만원이라네..<BR>요즘 공짜나 천원 핸드폰이 없어졌나봐..<BR>언니도 그러기 전에 바꿀걸... 에휴.. <BR>핸드폰 넘 비싸다.. 그렇다고 요금이 싸지는 것도 아니면서...<BR>은실아~ 밥은 잘 먹고 있니? 거기에선 튼튼한 이를 가지고 잘 씹어먹을 수 있음 좋겠다..<BR>항상 안스러웠는데...<BR>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그래야된다..<BR>언니 그만 씻고 잘게..<BR>울 은실이도 잘 자고 행복한 꿈 꿔~~

정란영님의 댓글

정란영 아이피 222.♡.82.69 작성일

  은실아~ 오늘 하루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BR>정효 이유식3번 먹이고 간식 좀 챙겨주고 언니도 밥먹고 빨래나 설겆이 같은 것 좀 하다보면 어느새 밤이야..<BR>정효 재우면 12시가 다 되고...<BR>이러니 뭐.. 아무것도 하기가 어렵다..<BR>돌잔치 준비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시간만 가네..<BR>오늘 정효는 손을 다쳤어..<BR>요즘 씽크대 문여는데 재미들려 계속 열고 닫더니 사이에 끼여서 껍질 벗겨지고 피나고...<BR>근데 그게 언니때문이야.. 언니가 열려있는걸 닫았는데 그 사이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나봐..<BR>얼마나 놀랐는지...<BR>우선 후시딘 발라주고 대일밴드를 붙여주긴했는데... 괜찮을까?<BR>그제,어제 계속 늦게 잤더니 넘 졸리다..<BR>울 은실이는 요즘 뭐하면서 지내니?<BR>작은언니는 감사나왔나 모르겠다..<BR>정효 돌잔치가 끝나면 이 무거운 마음이 조금은 덜어질까?<BR>근데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다..<BR>에휴.. 언니가 고민과 걱정이 넘 많아.. 요즘에..<BR>울 은실이는 언니처럼 우울하게 보내지말고 걱정없이 즐겁게만 보내렴~~<BR>아프지도 말고... <BR>사랑하는 은실~ 푹 자고 좋은 꿈 꾸렴~ 사랑해~~~~

정란영님의 댓글

정란영 아이피 222.♡.82.69 작성일

  은실아~ 언니 수원에서 이틀 자고 저녁 늦게 왔어...<BR>31일날 정효 사진을 6시간찍고 저녁 늦게 갔다가 정효 맡기고 산본와서 학원 문제 때문에 쌤들과 얘기 좀 하고 와서 담날은 그냥 있다가 오늘 비도 안오고 해서 다리밑에 있다는 저수지를 엄청 헤맨끝에 찾아갔어..<BR>바람도 불고 시원하니 좋았는데 거기 있던 두 집 아줌마,아저씨들 때문에 좋은 기분 완전 망쳤지뭐야...<BR>정효를 재워서 눕혀놨는데 연신 옆에서 담배를 피워대는거야..<BR>4사람이 번갈아가면서...<BR>정말 담배를 법적으로 못 피게 만들어놔야돼...<BR>개념없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BR>그 담배가 자신들을 공격한다는 걸 알아야하는데... 아니 꼭 그래야지 정신들 차리지...<BR>언니가 넘 화나서 정말 못된 생각을 하네... <BR>울 착한 은실이한테 미안하다...<BR>정효 사진 엄청 힘들게 찍었는데 그래도 뭐 어찌 됐든 찍었으니 다행인데... 이제 그걸 편집하고 앨범,액자 할 생각하니 난감하다..<BR>그래도 언니 내일만 과외가면 그만두니 틈틈히 해야 되겠지...<BR>울 은실이는 잘 놀고 있었니?<BR>태풍 온다더니 그냥 조용히 지나갔나봐... 다행이지...<BR>울 은실이는 마냥 잠만 자고 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BR>오늘 작은언니도 가려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나오라해서 못 갔어...<BR>생각해보면 작은언니랑 휴가 같이 간 적도 거의 없는 거 같다...<BR>몇년전에 한 번...정도... 매번 다른 날짜로 잡으니...<BR>울 은실이랑도 같이 간 적도 없고...<BR>언제 다 같이 같음 좋겠다... 빠진 사람없이... <BR>은실아.. 언니 마음이 안 좋아...<BR>그냥 마음이 안 좋아...<BR>울 은실이는 언니처럼 우울하지말고 밝게 지내렴... 잘 자고...

정란영님의 댓글

정란영 아이피 222.♡.82.119 작성일

  은실아~ 밤에는 많이 선선하구나... 울 은실이는 잘 자고 있겠지?<BR>정효는 감기인건지 콧물이 계속 나네... <BR>은실이는 여름 감기 걸리지 마렴...<BR>언니의 이 고민과 걱정은 언제나 사라질런지...<BR>보고 싶은 은실~~<BR>귀뚜라미 소리 들리니?<BR>참 평안한 듯 느껴진다...<BR>잘 자고 내일 또 오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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