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리야! 안녕
아롱이 엄마야
홈페이지 바뀌고 나서 이곳 들어오려면 헤매야 돼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야
하늘나라 식구들이랑 예수님 생일 같이 기뻐하고 즐거운 성탄 보내거라

  내사랑 뚤 !
잘  지냈어?
할아버지는  혹시  만났니 ?

할아버지  할머니도  만나셨을까  아님 언니가  할아버지 놀릴때  말한대로
할머니는  꽃미남  만나서 제2막의 인생 을 살고 계신건 아닐까  ㅎㅎ

어제  호국원  가보니까  할아버지방 은  잘  정돈되어  있더구나
우리도  이제는  슬픔 을  그만  정리하고
 하늘나라 소망 을  축복하려고  . . .
너무도 예쁜 뚜리야

할아버지  할머니들  하고  잘 살고  있어
  애교쟁 이 특 기도 잘 살 리고  잘 있어

아주 오랫만에 컴퓨터 자판을 만지니 자리도 잊어서 떠벅 거리고 눈도 잘 안보이네
그나마 스마트폰은  악숙해서 좀 괜찮은듯 ㅎㅎㅎㅎㅎㅎ

  사랑하는 내동생 뚜리...<BR><BR>오늘은 언니가 뚜리 생각이 많이 나서 찾아왔어.<BR>시간이 이리 오래 지나니 기억도 희미해져가고 <BR>아픈마음도 어느새 진정이 되어가는데..<BR>가끔 한번씩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어지도 하고...<BR>널 너무 잊어버리고 산게 또 너무 미안하기도 해...<BR><BR>넌 어디 있을까?<BR>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언제라도 돌아올 우리식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BR>아님 어딘가의 새로운 생명으로 우리주변에 머무르고 있을까?<BR><BR>참으로 하얗고 보드라웠던 널 언니가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을께.<BR>우리 꼭 다시 만나자.<BR>사랑해.. ^^<BR>

  뚜리야! 안녕<BR>추석 잘 보내

  뚜리야!<BR>안녕!<BR>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있겠지<BR>엄마네 가족은 다 예수님 한테 가셨겠다<BR>독실한 예수님 바라기니까 ㅋㅋ<BR>아랫 동네 엄마는 요즘 열심히 세계일주 다니셔 ㅋㅋ<BR>그러니 뚜리가 늘 엄마 건강하시도록 지캬줘야해<BR>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