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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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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1-18 02:17 조회12,528회 댓글72건

본문

양선미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115.♡.204.113 작성일

  벌써 2009년이구나..<BR>모아는 어찌 사는지? 다른 또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났니?<BR>너를 잃게된 죄책감에 새로운 곳을 알게 되었어.<BR>유기견 사랑터인데 거기엔  주인이 버린 강아지들과 아픈강아지들 헤아릴수 없이<BR>구구한  슬픈 과거를 가진 아이들이 많단다.<BR>가끔씩 후원하고 보내고 있지만 것도 잘 안되네..<BR>어제는 사료한포대를 보냈어. 무지 고마워하더라..<BR>너와 같은 친구들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모아가 힘좀써줘.<BR>너에 대한 나의죄는 이렇게 해도 씻기지 않겠지만 그래도 모아야.. 엄마맘 알아줘라..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115.♡.204.92 작성일

  모아야,정말이지 오랫만야, 널 잊은적은없었는데,,매일은아니어도 머리뒤편엔 항상 생각했었는데.<BR>날짜보니 1년6개월도 더 넘었구나.<BR>잘 있는거지? 너와같은이름가진모아 지금 내옆에있어.<BR> 며칠을 울었더니 신랑이 다시 데려오자고 하더구나. 아가랑 키우자고.착한신랑. <BR>아직도 잘한건지 모르겠다.널 남한산성에 뿌려준게말야. <BR>그냥 뿌리지말고 내옆에둔걸 그랬나하고 싶고말야.<BR>널  방바닥에 혼자 죽게 내버려둔게 너무 죄스러워 죽어서도 너가 갖혀있으면<BR> 안될거 같아 뿌려준건데 그러거도 허망하고 착잡하다.<BR>생각하면 사실 아직도 머리가 혼란스러워.<BR>너에 대한 미안함에 이렇게라도하면 나의죄?가 감면될거란 생각에 그랬는데 <BR>아직도 머리가 아프다.<BR>아직도 생생하다. 출근한다고 널 텅빈집에 혼자 내버려두고 나갔는데<BR>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않고 날보더니 힘없이 꼬리흔들던 모습,<BR>링겔맞고 기운솓아 나를 향해 꼬리흔들며 뛰어오던모습도.<BR>모아가 별이된게 아직도,,의문이야.<BR>나때문에 그런건지.아님 모르는 병인지.<BR>모아만 알겠지..<BR>이세상에 태어나 어린너를 그렇게 좁은 케이지안에서 별이되게해서<BR>너무나 미안하다.미안해.<BR>아직도 하염없이 눈물만나.<BR>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61.♡.215.133 작성일

  모아야~~ 정말 오랫만이지? 넘넘 미안해, 못들려서..
이제 임신 8개월째야. 그동안 고비 다 넘기고. 이제 입덧 끝났어.
지금 너와 같은 이름을 가진 모아도 담달이면 내품에서 떠나 보낸다.
다른곳에 분양시키기로 했어.
이렇게 갑자기 결혼할줄 알았음 이렇게 헤어질 일도 없었을텐데..
지금 강쥐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새로 태어날 아가 때문에 어쩔수가 없네..
모아야~~ 널 자유로우라고 뿌려주고온곳 한번도 들리지 못하고
이사왔어. 미안하다. 들린다 하면서 생각만. 후회도 되고..
우리 모안 여전히 이쁘구나.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210.♡.176.169 작성일

  여전히 이쁜 우리 모아^^
정말 오랫만이지?? 잘 지내고 있지??
못들려서 미안하다. 내 생각은 항상 종종 하고 있어.
엄마가 지금 임신중이여서 몸이 많이 힘들고 아프다.
왜 이리 입덧이 심한지..
요즘 몇일은 좀 괘않은듯 하다.
우리 모아처럼 착한딸 날거 같아~~
않아 있으니 머리 무겁고 눈알이 아프다.
우리모안 항상 엄마 가슴속에 있어..
다시 들릴께.. 잘 있어^^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210.♡.169.15 작성일

  모아야. 잘지냈어.
혼자 오랬동안 나두어서 미안하구나.
세월이 약인지 이제 좀 덤덤해지는것도 같구나.
모아가 벌써 6개월째야. 건강히 쑥쑥 잘 자라고 있어.
아주 이쁘게 이쁘게 크고 있어. 흠이라면 대소변 못가리고 코를 심하게 고는거!크크
사람나이로 치면 벌써 9살이래.
우리모아가 살아있었음 10살도 넘었을텐데.
유기견 문제가 너무 심각하구나. 같은인간이지만 정말 인간이 정말 싫다.
나쁜짓 골라하는건 어찌나 머리가 비상한지..
인간들 때문에 불쌍히 죽어가는 유기견도 어찌나 많은지..
우리모아 어찌보면 세상때 안 묻고 이꼴저꼴 안보고 가장 순수하고 착할때 하늘나라로간 모아가 어느 한편으론
낳다 싶으면서도 여전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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