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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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1-18 02:17 조회12,644회 댓글7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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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211.♡.116.51 작성일
모아야. 오늘 회식했어.
메인화면에 모아사진 있거든. 동료들이 그 사진보고 아가 너무 이쁘다고 난리 였었어.
우리 모아 다 이쁘지. 얼굴이랑 손이랑 발이랑..
택시타고 집에 오는데 괜시리 모아 생각에 또 눈물이 나더라.
아무래도 나이 헛먹고 바본가봐.. 휴..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203.♡.140.53 작성일
요세 자꾸 피곤하네.
모아야. 앞으로 모아한테 하고 싶은말 있을때마다 종종 들릴께..
매일같이 올수도 있지만 올때마다 더 힘들어 지는거 같고 암튼 그래..
엄마맘 알지??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210.♡.164.220 작성일
한시도 가만있질 못하고 노는구나. 이젠 실컷놀구 잠이 오는지 눈 깜박깜박 거리다가 자려고 폼 잡는다.
가만있으면 이상해서 쳐다보면 오줌싸고 있어. 하하. 서서 오줌싼다. 하하
모아 절대 잊은거 아니다. 회사 오고갈때 하루에도 최소 열번씩은 생각해.
우리모아 생각할때마다 괴롭고 맘아픈거 여전하고 언제나 모안 착하고 이쁜 내 강아지다.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203.♡.136.123 작성일
모아야. 보고있니? 장난치고 노는거?
오늘은 어찌나 까부는지 귀찮을 정도다.
이제 잘 시간도 됐건만 자지도 않고 계속 장난치고 돌아다녀.
흠..애는 아무리 봐도 개구장이 같다. 하!지금 잠이 오나보다.
엄마도 마니 피곤해. 요즘 모아한테 신경쓰느라고 잠이 좀 줄었어.
서운한거 아니지? 모안 별에 있으니까 말 안해도 엄마맘 알지?
엄마가 모아 아직도 많이 그리워하는거..
양선미님의 댓글
양선미 아이피 203.♡.198.30 작성일
모아야. 하늘 편지수가 벌써 42개째네. 모아한테 할말이 참 많았나보다.
모아가 엄마 품을 떠난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
지금 강쥐 새끈새끈 잠들었어. 좀 탈은 장난이 너무 심하다.
아무데나 다 물려고 한다. 어떨땐 막 뛰어와서 무는데 무서울때도 있어.
방금 새로운거 알았는데 모아 자는거 보니까 콧구멍 위치가 다르다. 왼쪽이 높고 오른쪽 콧구멍이 낮다. 하하하.
모아 생각하면 이렇게 웃어도 되는지 모르겠네.
그래도 우울해하는거보단 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