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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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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50) 작성일05-01-28 14:11 조회13,098회 댓글39건

본문

길나영

비단맘님의 댓글

비단맘 아이피 221.♡.7.82 작성일

비비야 글이 다 안남겨지네ㅠㅠ 종종 근황남기러 올게 ! 우리 비비  하늘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 언니도 열심히 살아볼게 ! 보고싶다 울 예쁜 비비 사랑해 (⋆ૢʾ ˙̫̮ ʿ⋆ૢ)

비단맘님의 댓글

비단맘 아이피 221.♡.7.82 작성일

비비야 ~~ 유빈언니야 ! 언니는 대학 졸업한 지 1년이 넘었고 대학원 합격해서 내년부터 대학원다녀 :) 학생들 레슨도 많이 하고 있고 비단이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

비단맘님의 댓글

비단맘 아이피 223.♡.146.10 작성일

사랑하는 비비야 잘 지내고 있지? 유빈언니야~~~ 언니는 지금 대학교4학년 막학기야~~ 비비에게 말했던대로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교에 입학했고 졸업을 앞두고 있어 그 사이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재수 기간에 비단이라는 비비보다 덜 똑똑하지만 착한 푸들친구를 유기견 홈페이지에서 데려왔어 ! 비단이는 2살쯤에 와서 올해 7살이야. 건강하진 못하지만 늘 밝은 친구고!  비비야 언니는 비비에게 못해줬던 것들이 너무 미안해서 비단이에게 잘하려고 노력중이야 그러다 한편으론 우리 비비에게 너무 미안해 언니가 그땐 너무 어려서 반려동물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지 못했어서 비비가 얼마나 산책을 하고 싶었을까, 맛있는 간식을 먹고 싶었을까, 계단 밑에서 나와 자유롭게 집을 돌아다니고 싶었을까 .. 우리 비비야 언니가 기도 많이 할게 우리 착한 비비 하늘에선 늘 행복하길,자유롭길,사랑 많이 받길 .. 최근에 비단이가 자궁때문에 아팠었는데 비비 생각나서 너무 속상하고 비단이도 그렇게 보낼까봐 언니가 너무 무서웠어 우리 비비가 힘든 모습을 이모가 봤으니까.. 늘 미안해 비비야 너무 사랑하고 우리 착한 비비야 언니가 항상 사랑해 우리 소중한 아가 !

비비천사님의 댓글

비비천사 아이피 223.♡.178.75 작성일

  비비야 내가 아래 글을 쓴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네 ! .. 시간 진짜 빠르다ㅜㅜ 고삼이 원래 이런건가 해놓은 것도 없는데 시간은 물흐르듯이 간다.. 요근래 페이스북에 강아지들 재롱떠는 동영상이 올라오는데 비비 생각이 나더라ㅜㅜ 괜히 마음아프고 그랬어! 오늘 낮잠잤는데 꿈에 비비가 나왔어 ! 내가 아래 글에 꿈에 나와달라그래서 나와준거지? ♥ 비비가 내 꿈에 찾아왔는데 계속 울어서 미안해 ㅠㅠㅇㅠ 꿈에서도 꿈인줄알고 계속 꿈에 와줘서 고맙다고 울었는데.. 짧지만 비비를 만나서 좋았어 같이 놀아줬어야했는데 펑펑 울기만 했네ㅠㅠ 다음엔 꼭 같이 놀아줄게! 비비야 난 요즘 너무 나태해졌어 지금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비비 너가 언니한테 힘좀 줘ㅜㅜ♥♥♥ 정신 좀 차리게!!!! 알겠지? 비비야 또 꿈에 놀러와 그땐 안울고 놀아줄게 ! 사랑해 비비야 ~~~ ♡

비비천사님의 댓글

비비천사 아이피 223.♡.190.10 작성일

  비비 안녕♡ 나 유빈이야 잘지내고있을까.. 가끔 너의 사이버분향소 들어오는데ㅎ 우리 비비가 알려나~ 너가 좋아하는 나영이이모는 요즘 정안이 때문에 바쁘다..! 정안이가 얼마나 애교가 많고 귀여운지 몰라 비비도 같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비비야 너가 없는 사이에 많은 일이있었어 매번 와서 글을 남기고싶었는데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몰라서 .. 섭섭한거아니지? 늘 생각하고 있으니까 섭섭했다면 용서해줘! 내가 말하지 않아도 비비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나보다 많은 일을 더 알꺼라고 생각할게 . 비비야 내가 예전에 동요했었잖아 이제 성악을하고있어 !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올해 벌써 고 3이야 .. 시간 진짜 빠르지~ 내년이면 대학교가는데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비비가 하늘에서 도와줄 꺼라 믿을게 ♡ 할아버지께서 쓰러지셔서 왼쪽 뇌를 다치셔서 오른쪽 몸을 아예못쓰셔ㅠㅠ 말도 못하시구.. 할머니도 많이 힘드실텐데 할아버지 요양원같은데 보내면 마음이 안놓이신다구 벌써 거의 3년 째 할아버지 옆에서 병간호 하고 계셔.. 요즘 고삼이라 레슨때문에 제천은 어쩌다 한 번가는데 할머니가 전보다 많이 약해지셨어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이젠 곁에 나도 없고.. 외로워 하시는 거같아 ㅠㅠ 강아지를 키우라고 하셔도 안키우신다네.. 비비생각나서 그런가봐! 난 내년이면 대학생이되겠지 좀 더 자유롭고~ 좋은 대학가서 더 열심히 음악하고싶다 꼭 성공해서 나중에 유기견들 모아서 행복하게 살꺼야. 결혼은 안하고 자유롭게 내 하고싶은 것들 하면서 살려고 ~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되줄 자신이없어ㅜ .. 나중에 맘이 어떻게 바뀔지모르지만 지금은 그래! 아 맞다 비비야 우리 이사갔어~~ 집 근처 아파트로! 비비는 하늘에서 좋은 주인만나 잘지내고있겠지? 보고싶다 비비야 아직도 강아지만 보면 비비 생각이나ㅜ ~~ 조만간 내 꿈에 놀러와줘 너를 한번도 잊은적없어 너무 사랑해 비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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