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야~~~~~~~~~~~~~~~~~<BR>이모 넘넘 오랜만에 왔다 그치? 미안해<BR>아들 키우느라 넘 바빠서 늘 비비생각하면서도 편지 못남겼어.<BR>그래도 화장대에 비비사진 있어서 항상 잊지않고 보고있어<BR>얼마전에 비비랑 이별한 날이었는데 못왔다<BR>편지 남겨야지 했는데 깜빡해버렸어 이해해줄거지?<BR>울 비비가 떠난지도 벌써 8년이 되었네.<BR>이모만 좋아하던 비비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BR>할아버지가 마니 아프셔 그래서 이사도 했고..<BR>할아버지 좋아지실 수 있도록 비비도 기도해줘..<BR>이모가 또 편지 남길게.. 새해복 마니 받고 사랑한다 우리비비

  비비야~ 이모야...<BR>울비비가 요즘 이모꿈에 계속 놀러오네..<BR>근데 건강한 모습이 아니고 늘 아픈모습이라 맘이 쫌 그래..<BR>이모가 자주 놀러안오니까 비비가 이모꿈에 놀러오나봐 그치?<BR>이모가 요즘 하는일 없이 힘들다..<BR>2월에 만날 베이비때문에 몸이 무거워져서 암것두 안하는데 넘 힘들어..ㅠ.ㅠ<BR>울비비가 이모 덜 힘들게 기도해줘~~^^<BR>이제 며칠만 있으면 울비비가 이모곁을 떠난날이네..<BR>정말 눈이 많이 왔던날...<BR>울비비 항상 이모 보고있지? 이모두 항상 비비 생각하고 있으니까 비비도 항상 이모 잊지마~~<BR>사랑하구 또 놀러올게~~ 보구싶어~~~

  비비야~ 이모 왔어~~<BR>요즘 마니 더운데 어떻게 지내?<BR>이모는 요즘 마니 행복해... 주니어가 생겼거든...ㅋ<BR>행복할때마다 생각하는게 있어.. 지금 이순간 우리 비비만 있다면 그 이상 행복할 순 없을거라고...<BR>어제 노견만세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비비가 생각나 마니 울었어..<BR>마침 이름까지 울 비비랑 똑같은 강쥐가 나오더라구.. 4월에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만났어?  ^^<BR>우리비비도 떠날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까 생각했어.. 또 그 순간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구 후회된다..<BR>그래도 하늘나라 가는길 배웅해줬으니 용서해줘~<BR>항상 맘만은 우리 곁에 있는 비비야.. 꿈에 더 자주자주 나타나서 이모랑 놀자꾸나..<BR>아픈 모습말구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알았지?<BR>항상 말하지만 울 비비 이모가 정말 마니 사랑한다.. 알지?<BR>담에 또 놀러올테니 잘 지내구 있어~~ 사랑해~~

  사랑하는 비비야~~ 이모야~~<BR>오늘 날씨 너무 춥다. 잘 있었지?<BR>이모는 머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BR>늘 우리비비 생각하며 보고싶어 하지..^^<BR>이모가 우리 비비 자주 찾아오지 않아 행복하지 않은거 같아..<BR>늘 이야기하지만 항상 우리비비 생각하고 있어. 비비가 더 잘알지?<BR>비비두 이모 항상 생각하고 꿈에서 자주자주 만났으면 좋겠어..<BR>오늘밤에 만나자... 사랑해~~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8080c0><STRONG>비비야... 미안~~<BR>며칠전이 울비비 하늘나라간지 3년째 되던 날이었는데 이제서야 편지 남기게 되네...<BR>하지만 알고는 있었어.. 비비생각두 계속했구...<BR>비비는 다알지?<BR>사랑하는 우리 비비 잘 지내고 있지?<BR>이모두 잘 지내고 있어.. 항상 비비 생각하믄서...<BR>비비가 너무 그리워 우리 비비같은 이쁜 강아지를 한마리 키워볼까 생각하면서도 한번은 해야할 이별이 두렵기도 하고<BR>또 우리 비비같이 이쁜 아가는 세상에 더는 없을것 같아서...^^<BR>우리비비 요즘은 이모 꿈에도 잘 안오구...<BR>너무너무 보고싶으니까 오늘밤 꿈에서는 꼭 와줘야해..<BR>알았지?<BR>사랑해~~~~<BR></STRONG></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