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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7.41) 작성일05-11-23 19:39 조회11,364회 댓글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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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호

최문호님의 댓글

최문호 아이피 14.♡.8.65 작성일

  하나에게~그동안 잘있었니~<BR>지난해 우리가 소중히 간직하던 너에 유골을 먼 동해 바다에서 아쉬운 작별을 했다. 너는 알지~<BR>망망대해로 자유롭게 뛰여 다니라고 동해 바다로 선택했단다~<BR>이젠 하늘 나라에서 편히 잘뛰고 놀겠지~하나야 그래~행복하게 잘놀고 있으리라 믿는다<BR><BR>그리고 하나야  너무 슬픈이야기 있다 .<BR>너랑 함께 했든 아기 두리가 많이 커서 우리와 함께 5년여동안 살면서 엄청 짖어대고  말썽을 너무 피워서 큰집으로 보냈는데 거기서 2년 여동안 살면서 고생을 너무많이 했단다 .<BR>제대로 못얻어 먹고 추운겨울 밖에서  떨면서 지내야만 했고 여름철에 모기와 전쟁을 하면서 살았나 보구나~<BR><BR>지난 4월인가 죽을거 같다고 연락을 받고 가보니 뼈만 앙상해 있고 기운없이 쓸어저있는 두리를 정신 없이<BR>차에 태우고 서울 병원으로 옳기고 치료를 받았는데~<BR>물과 밥을 안주워서 굶어 죽을번 했다는구나~ 너무 불쌍하고 안스러워 살려달라고 애원했단다~<BR>의사 선생님이 극진한 치료로 생명은 건졌는데~<BR>뜻하지 않게 놀랍게도 심장 사상층이란 못된 병을 보유하고 있다는구나~<BR>일단 퇴원하여 함께살면서 심장 사상층을 치료하라는 선생님 말씀에 어느정도 몸무게와 살도 오르고해서<BR>심장 사상층 치료를 받았단다.<BR><BR>퇴원후 집에서 함께 가벼운 운동 아침 산책등 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면서 남산도 가족과 함께 다녀오곤 했단다.<BR>그런데 어느날 침을 흘리면서 기침보다 심한 그토와 켁켁 거리는거 있지~<BR>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심장 사상층 치료중에 합병증 유발 심장에 물이차서 그런 다는구나 치료도 힘들고<BR>얼마안가 생명을 잃는다는 거란다.<BR>식구들이 옆에서 보기가 너무나 안스럽고 불쌍해서 도저히 못견디 겠어서~<BR>엄마랑 의논하여 차라리 저렇게 고생 시키는이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보내주자고 결정을 하고<BR>어제7월 16일  하늘나라로 갔단다.<BR><BR>너 처럼 편하게 못해주워 미안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단다~하나야<BR>보기가 너무 안스럽고 그 고통스런 모습을 본다는게 너무 괴로워서 병원에서 운명을 했단다.<BR>먼저간 하나가 우리 두리 많이 좀 위로해주고 편히 고통없는 세상에서 지낼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기를<BR>진심으로 부탁한다~하나야 <BR>엄마 아빠는 너무 슬프단다 괴롭기가 이루 말을 할수가 없구나~<BR><BR>두리야  미안해~ <BR>너를 그 고통속에서 지낸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려 뭐라 말을 할수가 없구나~<BR>부디 이제는 평온한 하늘나라에서 하나와 함께 행복하게 즐거운일만 있는 젬나게 살아주렴~<BR>제발 그리 될거라 믿는다~<BR><BR>너를 보낼때 아침 7시쯤 아빠의 단꿈에서 두리의 형상인 까만 등어리에 하얀 색갈이<BR>점이 있는 통통한 뱀이 아빠한테 밀고 들어오면서 아빠를 스치고 사라졌느데 깜짝놀라서 보니 꿈이였단다.<BR>그때가 하늘나라로 가는시간대 라는걸 직감 했단다 두리야~<BR>미안해~더이상 돌보지 못하고 너를 보내준거 정말 미안하다~두리야<BR>하지만 고통스런 모습 심장 사상층과의 사투 정말 옆에서는 볼수가 없었단다.<BR>우리 모두 의논하여 결정이 잘못되였다 해도 두리야~너는 엄마 아빠를 용서하기를 바란다~응<BR><BR>그 고통을 옆에서 잠못이루며 기침을 하는 애처로운 너에 모습을 볼때면 얼마나 마음 아파했는지 모를꺼야<BR>두리야~정말 옆에서 지켜보지 않고는 이겨낼수가 없음을 알아주기 바란다~<BR>아빠가 너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할께~두리야~ 두리에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두리야~<BR><BR>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말썽부리지 말고 하나랑 사이좋게 잘놀고 엄마 아빠랑 함께했든  좋왔던시절 생각만하고 <BR>행복하게 잘지내기를 바란다.<BR>우리 식구들에게도 너를보낸 슬품을 잊고 빠른 위안을 주기 바라고~<BR>모든걸 용서 하리라 믿는다.<BR>오늘은 이만 두리에 명복을 다시한번 빈다~두리야~~<BR>잘있거라 두리야~하나야~자주들려서 좋은 소식 전할께~<BR>2012년07월18일<BR>두리를 슬프게 보낸것을 괴로워 하면서 아빠가~

이흥구님의 댓글

이흥구 아이피 58.♡.168.21 작성일

    오늘 아침  은정 언니가 편도선염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는데  링거 주사까지
 
  맞아야  된다고...    매일 늦게까지  돌아 다니더니  피곤하니까  발병이  났단다

 우리 하나는  어떻게 지냈어?  언니가  하나를  만나러  오지는 않고  회사  퇴근 후에

 집으로 오지 않고  늦게까지  친구 만나고 놀러 다니고  영화 보러 다니고 ...

  암튼  하루도  일찍 들어 온  날이  없었단다  열나고 아파도  잘 이겨내던  언니가

  이번에는 얼마나  아픈지  울면서  밥도 이틀을  못먹고  앓고  일어나질 못하더구나

 하나야  언니  안 아프게  그곳에서  많이 도와 줄래? 

    우리 하나  아플때는 말은 못하지만  잘 참고  약도 잘 받아먹고  아주 착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내기가  참 좋치? 

 우리 한나 만나러 너무  오랜만에  와서  정말 미안하구나

  엄마가  자주 들를께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잘 있어  안~~~~녕 

                             
                                                05년 5월 17일

이흥구님의 댓글

이흥구 아이피 211.♡.213.179 작성일

    안녕  하나야  잘 지냈니 ?  오랜만에  왔지?  엄마가  그동안  일이 많었단다

  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우리 하나가  있는데는  어때?  우리 하나  추위도 많이 타는데..

      아빠는  몸살 감기가  걸려  고생하고 있단다  병원에 다녀왔는데  잘 났지가  않는구나

  우리 하나가  아빠 빨리  났게금 도와 줄래 ?    하나도 그곳에서 잘 지내고  엄마가  일을 봐야하기에

  이만 줄일께  다음에 만나자    잘있어
 

이흥구님의 댓글

이흥구 아이피 211.♡.41.71 작성일

  며칠동안  꽃샘 추위 때문에  두툼한 옷을  다시 꺼내 입었는데도  쌀쌀하구나

    요즘 감기 환자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하나가  있는  하늘나라에는  항상

  좋은 날씨만  있겠지?  우리 하나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요즘  가게에  직원이 그만 두어서  엄마가  쉴 날이 없구나

  엄마가 무척이나  힘들고 피곤한데  말도  못하고  아빠는  더  힘들게  일을 하는구나

  휴일에도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한단다

    지금도  아빠하고 같이  가게에  있단다        9시나  돼야  갈거  같은데...

  우리 하나는 지금쯤 꿈나라에 있겠지 ?  잠도 많은  하나였으니까~~~~

  잘자고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  하나야  안~~~~녕

            06년3월 30일  엄마

이흥구님의 댓글

이흥구 아이피 211.♡.41.53 작성일

  엄마 왔어  보름만에  우리 하나 만나러 왔네

  그동안  엄마가  많이  바뻐서  우리 하나 만나러  못왔어  어떻게  지냈어?
 
  이제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라서  우리 하나하고  그곳에  많은  강쥐 친구들  놀기 참  좋은

  계절이  와서  정말  좋치 ?  ㅋㅋ

    우리  하나가  엄마 곁을  떠난지도 벌써  사개월이나  되는구나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구나  그동안  우리하나도  새로운  친구들  많이

  생겼지?  매일 매일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  하나는  얌전해서  잘 지낼꺼야

    지금  엄마가  조금  바뻐서  이만  쓸께  다음에 또  만나자

      사랑하는  우리 하나  안~~~녕

                                    06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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