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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삼순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1.♡.186.75) 작성일05-05-06 12:53 조회19,206회 댓글76건

본문

허주영

김인정님의 댓글

김인정 아이피 210.♡.8.178 작성일

  삼순아..네가 별이 된 지 어느새 1년이 되었구나. 시간은 참..빠르기도 하지만, 엄마와 햇님이에겐 삼순이가 없는 날들이 더디기만 했겠지...
지금도 그 날 일을 생각하면, 믿을 수가 없구나. 사고가 나고, 소식을 전해 듣고, 울고 화나고..하염없이 울기만 하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삼순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흐르는 건 어쩔수가 없구나..아가야..하늘나라에선 잘 지내고 있니? 별이 되어서, 엄마랑 햇님이 지켜보며 여름과 가을, 겨울..봄을 보내고 이제 다시 5월을 맞았겠지?...네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생각만 하면 가슴이 내려 앉는다..

삼순아...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었을 너를, 잊지 않을게..얼마나 그리울까...너도 엄마도..서로..
안녕 삼순아..이모 또 올게..사랑해..사랑한다...

똘빵맘님의 댓글

똘빵맘 아이피 220.♡.213.102 작성일

  순아...잘잇엇지..
아줌마 또 왔단다...^^
아줌마네는 얼마전 포항으로 이사왓어.....
이곳에서 똘이빵이는 제법적응을 잘 해서..이제는 이곳을 평정을 햇단다...^^

햇님이는 모델활동하느라 바쁘고.....
엄마는 신상품 개발해서 그거 만드느라 많이 바뻐....
그래서 순이 보러 잘 못오나봐.....

순이가 이해해줄꺼지...^^
이제 겨울도 갓고....따뜻한 봄이 왔구나.....
순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이제 일년이 되어 가는지금........

순이가 지켜주는 덕분에..햇님이는 이쁜얼굴로 모델활동하느라....
매번 옷입고 사진찍는게 하루일과란다......^^
그덕에 아줌마도 햇님이를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고...좋아..^^
순아..언제까지나 엄마랑 햇님이 지켜줄꺼지...지켜줄꺼라고 아줌마는 믿는다.....
잘지내고 잇어.....^^

똘빵맘님의 댓글

똘빵맘 아이피 61.♡.41.165 작성일

  순아~ 잘지내고 있었지.....
아줌만 솔직히 여기 별로 그나지 오고 싶지않는 공간이구나...
여기만 오면 제대로 편지도 못써주고..울기만 하니까말이다....
그래도 이젠 울지않을려고 해......
자꾸 울면.......
순이가 슬퍼하겟지......

순이는 그곳에서 아주아주 행복하고 즐겁고 신날텐데 말야...^^::
햇님이랑 엄마는 이제 조금조금 안정을 찾고 잇단다........
너도 하늘나라에서 다 보고 잇었겟지....^^;;

앞으로도 그곳에서..엄마와 햇님이 잘 지켜봐주고.......
언제나 널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잊지마렴............
아줌마 다음엔 환한 얼굴로 찾아올꼐.....^^::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아이피 61.♡.93.72 작성일

  삼순아~ 잘지내고있니?^^ 여기는 겨울이라 조금 춥다.  거긴 어떠니....? 그곳은 따뜻하고 평안하겠지?
울 겨레도 삼순이랑 같이 있는건지.. 이모 꿈에 한번이라도 와주길 바랬는데.. 아마, 겨레언니가 이 이모를
용서하지 못하나보다.  참 많이 보고싶고, 모든것이 그리운데..  삼순이는 이곳의 좋은 기억들과 추억들..
그곳에서 간간히 꺼내보며, 행복하기만했으면 좋겠다.  가슴 시린 기억도..하지않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그냥 그곳에서 마냥 기쁘고 행복하고 평안했으면 좋겠어..
꼭 그렇게 지낼거라 생각한다.  나중에, 살아서는 만나지 못했지만... 우리, 천국에서.. 꼭 만날수있을거라..
숨이 멎는날까지, 삼순이가 삼순맘 맘속에서 문득 문득 시리도록 아픈 추억이되어 떠오르듯..
이모도 먼저 보낸 소중한 녀석들을 눈감는 그 순간까지.. 가끔씩 원하지않아도 끄집어내고..
행복했던 미소 반, 그리운 눈물 반.. 그렇게 반씩 하나되어.. 가슴속을 휘젓겠지?..^^
그래도 잊어혀... 생각해낼수없는것 보단, 훨씬 행복하고 좋을것같다..
삼순아..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야..  천국에서 만날때까지 잘지내..행복하게!~
겨레 언니도 꼭  만나서, 얘기 잘해주공~^^;; 평안해라.. 보고싶다.

허주영님의 댓글

허주영 아이피 61.♡.102.203 작성일

  삼순아.. 너가 떠나간.. 그봄은 엊그제 같기만 한데..
벌써 겨울이구나..
우리 삼순이 추운거 잘 못참았었는데.. 그곳은 따뜻하고 좋은곳이겠지..?
오늘도 역시나 네가 무척 그리웁구나..
가슴 한곳이.. 죄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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