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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삼순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1.♡.186.75) 작성일05-05-06 12:53 조회20,335회 댓글76건

본문

허주영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아이피 61.♡.105.108 작성일

  사랑하는 삼순아.. 잘지냈지?^^ 비가오니.. 더운날씨가 조금 주춤하는듯하넹..^^ 그곳은 날마다 날이 좋고.. 안좋은것없이..평안하지?.. 이모는 언제쯤이면 갈수있을까...?^^ 벌써 갈생각이 들면 안되는데.. 요즘엔.. 하나님이 이모를 빨리 데려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어.. 그럼.. 둥이, 똘이, 베뷔가 슬퍼하겠지?.. 산다는게.. 늘 기쁨만 있는것도 아니고..힘들어도 미래가 보이는것도 아니구.. 보고싶어도 볼수없어서 가슴아프기도하고..ㅎㅎ 오늘따라..횡설수설에.. 자꾸 쳐지넹..^^; 삼순아.. 너 정말 평안한거지?.. 그래야해..알았지?  착한 사람들과..... 삼순이처럼 이쁜 아가들.. 모두 좋은곳에서 평안해야돼! 그러고 있지?.. 이모는 눈감아도 좋은곳엔 못갈 인간이겠지만..ㅋㅋ 삼순아.. 자주 못오더라도.. 잘지내고.. 겨레랑..또다른 천사들이랑..  이세상에서 지냈던것보다.. 더 행복하고 평안해라... 알았지..?  착하고 이쁜 천사.. 잘지내고.. 기다려....^^*

허주영님의 댓글

허주영 아이피 61.♡.192.23 작성일

  네가 있어 행복했단다..
너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단다..
사랑한다.. 삼순아..

허주영님의 댓글

허주영 아이피 61.♡.192.23 작성일

  오늘 무척 덥다 삼순아.. 그치?
오늘도 삼순이 생각에 엄마 왔어.. ^^
우리 삼순이.. 엄마 없이도 너무 즐겁게 놀고 있는거 아냐??
엄마 꿈에 쫌 나타나달라고 해도.. 나타나주지도 않고.. 너무해.. ^^;;
그곳에서는.. 사료도 잘 먹고 있는거야?? 친구들고 많이 만났구??
친구들한테 여기 있을때처럼 너무 튕기지마로.. 친하게 지내야지.. ^^
엄마는 내일부터.. 바빠질꺼 같어..
아마도..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여기 와도.. 글 못남기고 갈지로 모르겠다..
그래도 엄마는 우리 삼순이 항상.. 생각하고.. 언제나 마음에 품고 다니는거 알지..?
엄마 마음 정말 아는거지..? ^^
우리 삼순이 너무 착한 아가고.. 너무 예쁜 아가야.. 효녀였어..
지금 당장 엄마 곁에 우리 삼순이가 없다는건.. 아쉽지만.. 서운하지만..
언젠가 우리 다시 꼭 만날꺼잖아.. 그렇지..?
우리 삼순이.. 정말로 천국의 문앞에서 꼬리 치며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꺼지..?
엄마 곧 만나자 아가야..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는 엄마가 정말 정말로 행복하게 해줄께..

허주영님의 댓글

허주영 아이피 61.♡.192.23 작성일

  아가~ 엄마왔어~ ^^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힘들었어~ ^^;;
남수오빠가 휴가 나와서.. 잠깐 봤었고..
퇴근후.. 다즐링도 집에 데려다 주었고.. 햇님이가 귀가 좀 않좋아서.. 병원에도 갔었구..
동대문에도 다녀왔구.. 이제서야.. 집에 들어와서..
삼순이 생각에.. 아가에게 편지 쓰는거야..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 우리 삼순이.. 여름에.. 더위 무지 탔었는데..
헥헥헥헥~ 거리면서.. 그 핑크빛 혀를 내밀며.. 항상 엄마 주위에서 엄마만 쳐다봐줬었는데..
그랬었는데.. 그렇지..?
그곳은 어때..? 덥지도 춥지도 않은거지..? 행복한거지..?
아가야.. 내 아가야..
너무나 보고싶구나.. 오늘도 네가 너무나 그립구나..
엄마는 삼순이가 너무 그립고.. 삼순이를 그렇게 떠나보내게 되서.. 원통하고..
그래서.. 눈물이 또 다시 흐르는구나..
울지 않으려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쉽지가 않구나..
엄마 눈물 흘리는거.. 용서해줘..
우리 삼순이.. 엄마 조금만 이해해줘.. 부탁해.. 아가..
삼순아.. 내곁에.. 네 빈자리가 내겐 너무나 크고 큰 아픔이구나..
엄마는 삼순이 생각만 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가슴이 죄여온다.. 
어찌해야될까 아가야..
이제는 우리 삼순이 내 품에 안을수도 없는건데.. 그럴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그러고 싶어져서 삼순이가 보고싶어져서.. 너무 힘드네..
삼순아..
엄마가 정말.. 우리 아가 사랑했어.. 진심으로 사랑했다..
삼순아...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아이피 61.♡.105.108 작성일

  어제까지는 날씨가 흐리더니, 오늘은 너무 화창해졌다..^^ 울 둥이도 산책시켜줘야하는데..이모가 게으름을 떨고있네~ 삼순이는 오늘.. 엄마랑 햇님이 곁에서 함께하겠지?  행복한 모습 많이 많이 담아가고.. 엄마에게 삼순이가 그리운 시간들이겠지만..그래도 그 시간들속에서 행복했던 시간들 떠올리며 많이 미소짓는 시간이길바래본다.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싶은 엄마마음 삼순이가 든든하게 지켜줘.. 울삼순이도 엄마에게 안겨보고싶고.. 햇님이랑 장난치며 놀고싶기도할텐데..그치?.. 길것만같은 시간들도 어느새 돌아보면 금방이더라구..^^ 조금만 그리움으로 견디며.. 다시 만날때까지..서로의 그마음 간직하며 꼭 다시 만나는거야!~알았지?  삼순이도 엄마랑 햇님이 그립다고 울면 안돼..^^ 평안한곳에서 잘쉬며..가끔씩 엄마랑 햇님이 곁에와서 함께하곤 해... 너무 자주오면.. 서로  너무 힘들수도있으니까~~ 몸이 떨어져있다고 마음도 떨어진건 아니구.. 시간속에 희미해지고 흐려질수도 있겠지만.. 삼순이와 가족들의 사랑... 그렇게 쉽게 잊혀지거나 지워질 사랑이 아니니까...  다시 만날 그때까지... 모두 행복하게 지내자구!~ 삼순이 잘쉬고있옹...?알았쥐? 따스한 햇살아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삼순아.. 이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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