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별아~~ 누나와쪄여~~
누나가 또 오랜만에 왔지? 누나 기다렸을텐데 늦게 와서 미안행 ㅠㅠ 누나가 요즘 너무 피곤했어 ㅠㅠ
우리별이 오늘 잘지냈어?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재밌게 놀았어? 아픈데도 없는거지? 귀랑 피부도 이제 하나도 안아프지?
우리별이 고생한것만 생각하면 누나가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아... '
오늘 엄마랑 공원가서 한바퀴 돌고왔는데 별이도 좋았지? 오랜만에 산책해서 기분좋았어?
근데 많이 더웠지? 별이 힘들어할까봐 조금씩 쉬어갔는데.. 괜찮았어?
며칠있으면 누나 일주일동안 휴가인데 매일 아침에 공원에 운동하러 가자 알았지?
보고싶은 우리별이... 누나 안보고싶어? 요즘에 누나꿈에도 안오고.. 보고싶어 죽겠는데..
어제도 오늘도 성당가서 미사드리면서 우리별이랑 빨리 만나게 해주시고 별이 잘 보살펴 달라고 기도했어.
누나 기도 별이도 들었지?
우리별이 사진보면서 누나가 기운내고있어..
사랑하는 우리별이.. 하느님이 너무 일찍 별이를 데리고 가셔서 하느님 원망도 자꾸 하지만 빨리 별이 만날생각하니 그래도 기뻐..
어서 보고싶다... 친구들이랑은 재밌어? 별이가 춥지도 덥지도 않은 편안한곳에서 지낼생각하니 누나도 한시름 놓여..
누나 내일 출근하는게 너무 싫다..
별이랑 산책하고싶다 빨리..
별아... 오늘밤 잘자고 오늘은 누나꿈에 와줘.. 그리고 푹 자고 내일도 맛있는거 많이먹구..
아픈데 없이 잘지내고 있어야해..누나 내일 또 올게!!!
사랑해 누나 보물 우리별이... 우리아가... 누나심장... 사랑해....별이 쪽!!!!!!!!

  사랑하는 누나의 보물 별아!
누나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누나 많이 기다렸지? 항상 별이 누나 가슴속에 있기 때문에 누나랑 매일 대화하고 하니까 그래도 섭섭하지 않지?
우리별이 너무너무 보고싶다... 잘지내고있었어? 오늘 밥도 맛있게 먹었구?
오늘은 아침에 누나랑 산책하고 왔는데 좋았지?
날씨가 많이 더워서 우리별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우리별이 잘 참고 운동 열심히하고 아이착해~~~~
누나 오늘은 집에서 쉬고 성당가서 기도하고...또 별이생각나서 울었어..
우리애기한테 더 잘해줬어야하는건데.. 후회만 늘어놓고 너무미안해..
사랑하는누나애기. 언재쯤 별이랑 다시 만나서 껴안고 할수 있을까?
우리별이 누나 아들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하느님한테 많이 기도하고있어...
그때까지 좀만 기다려줘 별아..
친구들하고는 재밌게 많이 뛰어놀았어? 하느님 곁에서 잘 지내고있으니 누나가 안심돼,,
근데.. 우리별이 요즘 누나꿈에도 안오고.. 뭐가 그리 바쁘신가용?
오늘은 꿈에서 별이만났으면 좋겠다... 별이 꼬옥 껴안고 자고싶다.. 별이 숨소리도 들으면서..
사랑해 별아..... 사랑한다고 수천번을 말해도 모자라...
언제나 누나심장에 별이가 자리잡고있는거 알지? 그래서 언제든 별이랑 함께 하고있어..
별아 누나 만날때까지 목소리 얼굴 까먹으면 안돼..
사랑해 우리별이...오늘 뛰어노느라 피곤했을텐데 쉬고 잘자고 꿈에서 만나용!!!!
알라뷰 별이.. 뽀뽀 쪽! 누나의 분신...사랑해...

  사랑하는 별아.~ 누나야!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누나가 몸이 자꾸 피곤하네 이상하게.. 그래서 별이한테 편지도 자주 못쓰고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그래도 누나가 항상 별이랑 얘기하고 별이생각하는거 알지?오늘 별이 뭐했어요?
어제 누나랑 저녁쯤에 산책했는데 시원하고 좋았지? 낮에가면 별이 너무 더워할까봐 일부러 그시간쯤 갔어..
그리고 누나 지금 운동  또 갔다왔는데 너무 더워 죽겠어 요즘 누나가 있는곳은 엄청 더워..
별이도 작년에 누나랑 같이 더웠는데.. 지금 별이는 날씨도 무지좋고 편한곳에 있는거지?
별이가 편하다면 누나도 좋아!!! 사랑하는 별이.. 누나가 요즘 별이 보고시퍼 죽겠다..
어제도 성당가서 기도하면서 또 울었어.. 별이 생각이 나서..
우리별이 오늘 밥 맛있게 먹었어? 누나가 맜있는거 별이 먹이고 싶은데..오늘은 누나꿈에 와줘 별아..
꿈에서라도 보고싶다 우리별이..
별아.. 내일은 엄마아빠가 일박2일로 놀러갔다오신대.. 그래서 별이랑 누나랑 집에 둘이 있어..별 우ㅜ이 기다리고 있으니 누나 퇴근하고 얼른올게!
별아.. 별이도 누나 무지 보고싶어? 그래도 누나가 별이 부르고 하면 하늘에서도 다 들리는거지?
누나고 별이가 대답하는거 다 들리는거 같아.. 사랑한다 아가.. 별이 보러갈때 까지 어디 아프지말고 있어야해.. 알아찌?
항상 누나가 엄청 걱정하고있지만 하느님 곁에 있으니 안심되는거야..
별이도 하늘에서 누나 지켜줘 알았지?
누나마음 알지?우주만큼 사랑하고 보고싶고 누나의 하나뿐인 보물이고,.. 우리별이를 만나게 되서 너무너무 행복해.. 평생..
별이 자고있을거같은데 누나랑 같이 자자.. 좋은꿈꾸고 별이 뽀뽀 쪽!!!! 사랑해 알라뷰!!!

  누나의 하나뿐인 천사 별아~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오늘은 우리별이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100일째 되는날이야~ 오늘 누나가 출근하니까 어제 엄마랑 별이 분향소  가서 별이 간식 사가지고 다녀왔는데..
우리별이도 좋았지? 별이 집 깨끗하게 해주고 욌지요~~!!
별아 너무 보고싶다... 벌써 100일이나 되었다니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 우리별이가 누나옆에서 숨쉬고 있는것 같은데.. 옆에 돌아보면 별이가 없는거 보고 또 눈물이 왈칵 쏟아져..
우리별이 오늘은 뭐했어? 밥 맛있게 먹고 친구들이랑도 잘 뛰어 놀았어?
하느님이 옆에서 잘 지켜주시니 누나가 안심된다..
근데 우리별이 누나 꿈에도 요즘 안오고 바빠요? 오늘은 누나꿈에 와서 누나좀 위로해줘..
요즘 누나가 사는게 또 의욕이 없고 너무 우울해.. 우리별이는 누나가 왜그런지 알지?우리별이 껴안고 위로받고싶다..
별이랑 눈 마주치고 쳐다보는것만으로도 누나는 위안이 되는데..  사랑하는 우리별이.. 너무너무보고싶다..
장말 빨리 별이 보러가고싶어... 언제쯤 우리별이를 볼수 있을까... 하느님은 왜 우리별이를 일찍 데려가셨을까..
누나 너무 우울해 별아... 누나에게 힘좀 전달해줘.. 사랑하는 별이..
항상 행복해야하고 어디 아픈데 없는거지?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구 우선 별이랑 꿈에서 만나자 알았지? 보고싶어~~ 우주만큼 ~~
별아... 누나 마음속에 늘 있는거지? 사랑하고... 우리별이가 있어서 누나는 정말 행복해... 사랑한다 아가...
오늘도 내일도 푹 쉬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누나생각도 많이해주구... 사랑해... 뽀뽀 쪽!!
사랑해 별아....

  사랑하는 누나의 수호천사 별아!! 오늘 하루 잘지냈니? 누나 너무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요즘 너무 피곤해서 누나가 못왔어.. 오늘 별이랑 산책가려했는데 하루종일 비가오는바람에 우리별이 산책도 못하고 하루종일 답답했지? ㅠㅠ 미안해 ㅠㅠ 우리별이 너무보고싶다..
요즘 누나꿈에도 안오고 뭐가 요즘 그렇게 바빠용?
오늘은 누나꿈에 와줘요~~~ 알았지? 우리별이랑 뛰어놀던 옛날생각이 너무나고 분당살때 산책 안간것도 너무 후회스럽고.. 오늘도 마음속으로 너무 눈물이 난다..
오늘 누나 성당가서 미사드리면서 하느님한테 기도해써 우리별이 옆에서 잘지켜달라고.. 그리고 누나랑 빨리 만나게 해달라고..
우리별이도 누나 기도 들었지?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다.. 우리별이 밥안먹던 그때를 생각하니 또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아..
누나가 우리별이 마음도 몰라주구.. 정말 미안해.. 누나 용서해줘..
요즘 공원가서 운동할때 별이 친구들이 많이 보여서 별이가 더 많이 생각나고 그래..
우리 정말 누나마음 들리는거지? 그리고 별이도 누나보고싶은거지?
오늘은 뭐하고 지냈어? 꽃밭에서 친구들하고 재밌게 많이 놀았어?
오늘 누나랑 같이 자자.
내일부터 시작되는 일주일도 별일 없도록 별이가 누나 지켜줘 알았지?
사랑해.. 별아.. 우주만큼..... 너무너무 보고싶다 별아...우리빨리 만나자 응? 사랑해 알라뷰  우리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