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애기 별아..<BR>누나 지금 회사인데  우리별이 너무 보고싶어서 누나 왔어..<BR>별이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어?<BR>누나 너무 힘들다 오늘.. 그래서 우리별이 너무 생각나고.. 눈물나...<BR>밥도 맛있게 많이 먹었어? 누나 있는곳은 날씨가 오늘 많이 좋아.. 별이있는곳은 더 좋지?<BR>사랑하는 우리별이.. 오늘 누나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서 우리별이랑 산책해야겠다~<BR>사랑해 별아.. 너를 만질수가 없어서 너무 슬퍼..<BR>우리별이꼬옥안고 자고싶은데.. 언제쯤 그럴수 있을까...<BR>별아 누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빨리 별이 곁으로 가고싶어..<BR>날씨가 좋을수록 우리별이 생각만 나고.. 별이한테 미안하고..<BR>너무 보고싶고.. 정말 누나는 사는게 아니야..<BR>별이 껌 씹고 있는모습만 봐도 행복했는데.. 거긴 맛있는 간식 많지?<BR>별아... 누나좀 지켜줘.. 우리 만날때까지 누나 지옥에 있는것 같지않게 도와줘...<BR>사랑하는 내아가.. 누구보다 너가 가장 보고싶고.. 별이랑만 살고싶다..<BR>누나 일하고 또 올게..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어.~<BR>너무 신나게 놀아서 다치치는 말구~! 아픈데 없지?  누나 일하고 올게 ^^ 사랑해 별아.....<BR>

  보고시픈 우리애기.. 별이 쿨쿨자고있어?  어제 오늘 잘 놀았지? 우리별이?
누나 어제 엄마랑 명동성당가서 미사보고왔어.. 우리별이 빨리 만나게해달라고 기도하고왔어.
오늘은 날씨 좋아서 아까 별이랑 산책 30분했는데 안힘들었지? 우리별이 진달래 꽃 맡으면서 좋아하는거 같아서 공원입구까지 갔었어~
별아 오늘 누나 방 청소했는데 별이 누나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지?
사랑하는 우리애기.. 참! 아까 누나 낮잠잤는데 누나 꿈에 우리별이가 나와서 너무 행복했어..
꿈이 아니길 바랬는데... 그래도 꿈에서 우리별이 꼬옥안고 정말 행복했어..
오늘도 누나 꿈에 와줘.. 누나가 너무 보고싶어.
우리별이 어제오늘은 뭐하고 놀았어?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아쪄요? 우리애기 신나게 놀생각하면 그래도 누나는 마음이 좀 위로가 돼..
오늘 별이 산책하면서.. 정말로 별이가 누나바로옆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니는걸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했어..
그리고 누나가 피곤하다고 별이 목욕도 엄마한테 시키고 ... 너무너무 미안해.. 이것만 생각하면 누나가 정말 가슴이 너무아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별아... 누나가 많이 못챙기고 너 외롭게 한거같아 너무너무 미안해..
겨울에도 춥다고 우리별이 산책도 많이 못시키고.. 누나 정말 나쁘다..
빨리 우리별이 만나서 뭐든 다해줄게.. 조금만 기다려.. 우리 빨리 만나자..
사랑하는 우리 애기.. 항상 아프지말고 좋은것만 보면서 하느님 옆에서 꼭 있어..
사랑하다 우리별이.. 좋은꿈꾸고 누나랑 또 꿈에서 만나자.. 사랑해 내아가..
누나 옆에서 지켜줘...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가슴이 또 미어진다. 별아..
누나 슬픈거 우리별이 싫어하니까 우는거 이제 참을게.. 사랑해 별아..

  보고싶은 우리 별이 뭐하고있나요? 자는데 누나가 깨웠나? 우리별이 오늘하루는 재밌게 보냈어? 누나도 퇴근하고 맥주한잔하고 집와서 tv 보고 우리별이 보고싶어 왔어.. 우리 천사 별이.. 벌써 2주가 다되어가는구나.. 우리 애기 누나옆에 있는것같은데.. 맞지?
별이가 누나 옆에 있는것같아서 마음이 좋아져.. 사랑하는 내아가..
오늘은 간식도 맛있게 먹고 잘 뛰어놀았어? 아픈데도 없지? 하느님이 항상 우리별이 지켜주실거니까 누나도 이런걱정은 조금만 할게..
보고싶다 별아... 너무너무 보고싶어..
내일 날씨좋을것 같은데 산책나가자 별아.. 알았지?
우리애기.. 오늘 뭐하고지냈는지 누나 너무 궁금하다..
누난 오늘도 많이 힘들었어..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 아침에도 별이생각나고 괴로워서 버스에서 눈물 줄줄 흘리고 그랬어..
누나 울면 우리애기도 마음아파? 우리별이는 항상 행복하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고해야해..
안그럼 누나 백배로 더 슬플거야.. 별아.. 누나마음 새기면서 잊지말고 누나같이 가슴속에 꼭 누나 생각해줘..
사랑해 내아가.. 천사 우리별이.. 하느님이 이렇게 이쁜 우리별이를 왜이리 빨리 데려가셨는지... 너무 우울해..
별아 ... 잘자고 우리 꿈에서 만나자... 제발 누나꿈에좀 와... 누나 정말 삐져... 쿨쿨 자고있어도 누나마음 느낄수있지?
사랑하고 내일 더 많이 사랑해.. 우리아가 잘자요... 낼 다시 만나. 알라뷰~ 별아 ^^ 뽀뽀 쪽!!

  사랑하는 우리별이 뭐해요~~? 누나 퇴근하고 밥먹고 지금 집에왔어.. 우리 별이 보고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왔지요!
우리별이 오늘 하루 잘 지냈어? 친구들하고도 잘지냈구? 밥은 많이 먹었어?
우리별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편하게 지내서 살쪘나모르겠네~~
별이 살 조금 쪄도 돼.. ~~ 별아 누나 꿈에도 안오고 정말 그럴거야? 누나 별이 보고싶어 죽겠어..
별이생각만하면 가슴이 미어져서 눈물이 계속나...
누나 힘들게 살고있는거 별이도 보이지? 누나 좀 지켜줘,,, 누나 너무 힘들어. 우리 별이 안아보지도 못하고.. 계속 이렇게 힘들어만 하면.. 정말 생각보다 빨리 우리별이 곁으로 갈거같아.. 별아... 누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별이없이 지내는게 아직도 너무 힘들어..
별이사진이랑 유골함 보는걸로 버티고 있는데...하... 누난 정말 한숨만 나고 눈물만 난다..
우리별이 산책많이 못시킨게 평생 한맺힐거 같아....
별아 우리 빨리 만나서 행복하게 살자... 누나랑 평생 오래오래..
따뜻한 곳에서 아무걱정없이 별이하고만 단 둘이...
너무 보고싶어 우리애기...
누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가버린 너를.. 누나는 아직도 섭섭하지만 하늘에서 누나 보고있을 별이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 힘을내려해...
사랑해 우리별이.. 누나가 별이 사랑하는건... 절대 변하지않아.. 별이도 알지?
정말정말 보고싶고 많이사랑해누나가... 오늘 누나꿈에는 와줘야해 알았지?
우리별이 자는거 보고싶다... 별아 좋은꿈꾸고  꿈에서 만나요~~~
내일 또 올게! 사랑한다... 별아.... 우리아가....

  사랑하는 별이 좋은꿈꾸고 있어? 별이 쿨쿨자는데 누나가 깨웠나?
누나 잠자기 전에 우리별이 보고싶어서 왔어~ 오늘은 누나랑 꿈에서 만나자!
우리별이 누나 꿈에도 안나오고 누나 삐질거야...
우리별이 오늘은 뭐하고 놀았어? 친구들하고 재밌게 하루 보냈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별아...  오늘 우리별이사진 받았는데.. 또 울컥해서 누나 엉엉 울뻔했어..
별이 누나 안보고싶어?  사랑하는 우리애기... 오늘도 우리별이한테 못해준게 계속 생각나서 누나는 너무 슬펐어..
별아... 한번만 안아보고싶다..
우리 별이 좋은곳에서 쉬고있으니 그래도 누나 힘낼게.. 우리별이랑 만날시간 기다리면서..
알아찡? 우리별이... 사랑하는 내아가.. 
좋은 꿈꾸고 내일도 누나 잘 깨워주고,, 꿈에서 만나요 우리별이 ^^
사랑해 우리애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아가... 별이 잘자... 사랑해...